• 최종편집 2026-08-19(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8월 18일(화) 202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행일과 성적 통지일,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


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9학년도 수능은 2028년 11월 16일(목)에 시행된다. 성적은 2028년 12월 8일(금)에 통지된다.


2029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탐구 영역 선택과목 폐지 등 2028학년도부터 바뀐 수능 체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만 9개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출제 원칙 등 수능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02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2028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이다.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을 필수로 응시하고 나머지 영역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사회·과학탐구를 선택하면 사회·과학탐구에 모두 응시해야 한다.


출제형식은 객관식 5지선다형이다. 수학 영역은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으로 낸다.


성적 통지 방식도 정해졌다. 한국사·영어·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등급만 표기한다.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함께 제공한다.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국어 45문항 80분 △수학 30문항 100분 △영어 45문항 70분 △한국사 20문항 30분 △탐구(사회·과학·직업) 과목당 25문항 40분 △제2외국어/한문 과목당 20문항 30분이다.


부정행위 조치도 강화된다. 부정행위자의 당해 연도(2029학년도) 시험 결과는 무효 처리되고 다음 연도(2030학년도) 수능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다만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경미한 부정행위는 당해 연도 시험만 무효 처리하고 다음 연도 응시자격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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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9학년도 수능 11월 16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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