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0(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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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해맑은유치원(원장 김현미)은 이웃한 해뜨는어린이집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간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HUG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마을이 교실이 되는 함께 놀이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9월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또래와 함께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들은 백운포체육공원에서 야외 체육활동을 하고,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를 즐기며 자연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기대 보행약자 배려길 산책과 자연물 놀이, 감자 캐기, 미디어아트 체험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마을체험학습에도 참여했다.


특히, 유아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마을 곳곳을 찾아가 자연과 환경을 탐색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이웃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놀이 방법을 스스로 만들어가며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웠다. 또 친구를 기다려주고 서로 돕는 경험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해맑은유치원과 해뜨는어린이집의 이번 연계 활동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유아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살아있는 교육공간’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김현미 해맑은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맑은유치원은 앞으로도 이웃 어린이집과 함께 "마을이 교실이 되는"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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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해맑은유치원, ‘마을이 교실이 되는 함께 놀이성장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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