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토요진로진학 상담교실’ 성료
학생·학부모 120명 참여…맞춤형 1:1 상담으로 대입 준비 방향 제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 ‘토요진로진학 상담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20명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상담교실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학업 상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학 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력개발원 부산진학지원단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학업 상황과 희망 진학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1대1 진학 상담을 제공해 전문성을 높였다.
상담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남구 관내 학생을 우선으로 총 60팀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말 시간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상담교실에서는 학생의 희망 진로와 관심 대학·학과를 비롯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비교과 활동, 학업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진학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학년별 맞춤 상담도 강화했다. 고1·고2 학생에게는 진로 탐색과 학생부 관리, 교과·비교과 활동의 방향을 중심으로 상담했으며, 고3 학생에게는 수시·정시 전형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전략과 대입 준비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입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진학 목표를 점검하고, 현재의 학교생활과 학습 과정을 향후 진학 계획과 연결해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전문가와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진로·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손정우 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토요진로진학 상담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진학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진학지원단 등 지역 전문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교육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