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1(일)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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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초등학교(교장 한창수) 5학년 학생 12명이 지난 10월 23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 전국 본선 ‘불조심 어린이상’을 받았으며,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도 ‘불조심 지도상’을 수상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재난·생활안전 지식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지난 9월 열린 전남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영강초 학생들은 전남 대표로 전국 본선에 진출했으며, 전국 각 지역 대표들과 경쟁해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정답을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지식을 함께 익히고 친구들과 문제를 내고 답을 설명하며 서로 가르치며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낯선 소방 용어와 재난 대처 방법이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퀴즈를 내고 답을 맞히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끝까지 함께 공부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점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담임 교사는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답을 설명하면서 안전 지식을 스스로 익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처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의 안전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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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초,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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