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4(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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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11월 2일(월)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원장 김홍제)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현장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중심의 포괄적 교육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현장 실행 역량을 다지기 위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으로 잇고, 맞춤으로 채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현장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 간의 긴밀한 연계 우수 사례를 다각도로 공유함으로써 충남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가 지역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현장 교직원들의 실질적인 정책 실행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조 강연과 분임 토의, 다채로운 체험 공간 운영 등 총 3부로 밀도 있게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동일 교수가 단상에 올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방향과 학교·지역사회 지원 체계의 전환’을 주제로 격조 높은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최신 교육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정책의 핵심 가치와 미래 지향적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이어 펼쳐진 2부 분임 토의 섹션에서는 참석자들이 ▲학생분과(학생을 바라보다) ▲맞춤분과(맞춤을 설계하다) ▲통합분과(통합을 시작하다) ▲지원분과(지원을 확장하다) 등 총 4개 전문 분임으로 세분화하여 배치된 후 현장 교직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실행 과제들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마지막 3부 행사에서는 나이스(NEIS) 신규 기능 시연 및 직접 체험을 비롯해 카드 묻고 답하기 프로그램 등 현장 참석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을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10개의 맞춤형 체험 공간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차질 없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교 내부 구성원 간의 유기적 연계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전방위적 소통과 협력이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다.”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학생들을 사전에 세심하게 발견해내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충남만의 견고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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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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