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지난 12월 1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11호 8간담회실에서는 제1회 한미문화예술재단 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의 ‘평범한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국유학’과 ‘미국대학에서의 전망 밝은 의료분야의 전공’ 과목들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자세한 설명과 진지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는 미국 매사추세츠(MCPHS University)약학-의학대학교 입학처장 Rena Cabrera 교수, 한미문화예술재단 USA 청소년분과위원장 HaeOk Judy Do 등이 세미나를 진행했다.
 
참석자로는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 남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미국유학에 대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며 세미나실을 가득 채웠다.
 
먼저, 강연에 나선 HaeOk Judy Do는 ‘평범한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국유학’의 내용을 주제로 미국유학의 효율적인 목표설정, 미국유학을 위한 준비 영역들, 미국대학과 전공 선택의 중요성과 미국학교에서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강의와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했다.
 
두 번째로 미국 매사추세츠 약학-의학대학교 입학처장 Rena Cabrera 교수의 강연은 본인이 재직하고 있는 대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미국대학에서의 전망 밝은 의료분야의 전공’ 중 지원 증가 추세에 있는 의료전공 과목과 각 전공별 이수과정 설명 및 전공 대우 설명이 구체적으로 이어졌다.
 
또한, 미국 대학들에서 제공하는 국제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함으로써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신뢰를 심어주는 강연과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미국 매사추세츠 약학-의학대학교 한국 공식 대표부를 출범하게 하는 인증식과 더불어 미국 유학 시에 필요한 대학 안내를 담당할 단체를 공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국내에 미국 유학을 알선하는 단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시점에 ‘미국 매사추세츠 약학-의학대학교’ 한국 대표부의 공식적인 창구를 시작으로 향후, 유수의 미국 대학들의 종합적인 유학 채널로의 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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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평범한 학생들 '성공적인 미국유학’ 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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