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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방문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공식 후원하는 세계적인 실내악단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English Chamber Orchestra, 이하 ECO)가 지난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전격 방문했다. ECO는 6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영국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으로, 세계 정상급 지휘자 및 연주자들과 협연하며 독보적인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찰스 3세 국왕이 왕세자 시절인 1977년부터 공식 후원자로 활발히 활동해 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내한은 약 15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이며,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방문은 개교 이래 처음이다. 이날 ECO 관계자들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우수한 교육·연구 현황을 상세히 소개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해양생명과학 및 환경기술 분야의 국제공동연구를 주도하는 마린유겐트 코리아(Marine@UGent Korea) 연구시설도 함께 견학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본교의 헤르비히 레이너르트 부총장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한층 더했다. 레이너르트 부총장은 ECO의 캠퍼스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방문해 주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국의 글로벌캠퍼스뿐 아니라 벨기에 겐트대학교 본교와도 교육·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두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영국 왕실의 오랜 후원을 받아 온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우리 캠퍼스에서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대학은 단순한 교육과 연구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총장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ABC+E 전략의 문화(Culture) 분야에서도 글로벌 대학이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 매우 많다”라며 “이번 방문이 인천과 유럽의 우수한 문화예술기관을 긴밀히 연결하고,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페르 팔크 ECO 객원 악장은 “한국에 설립된 유럽 명문 대학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첨단 교육과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음악을 매개로 한국과 유럽이 교육과 문화 등 다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약 15년 만에 한국 투어에 나선 ECO는 지난 24일 통영과 25일 인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8일 대구와 30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뜻깊은 내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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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서울교육청, ‘2026 제2회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교육 주체(학부모·시민)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6년 제2회 서울교육 학부모·시민 참여 한마당’을 10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교육의 핵심 주체인 학부모와 시민이 단순한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학부모회 활동과 다양한 교육 참여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자녀 교육과 서울교육 정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참여·전시 마당, 상담 마당, 학습 마당, 소통·강연 마당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중 체험 마당에서는 총 45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34개 학교 학부모회가 풍선아트와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뵀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학습공동체’, ‘서울교육 청렴정책 소개’,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단’ 등 안내 부스 5개를 운영했고, 외부 유관기관도 ‘청소년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교육’, ‘사이버 안심존 앱 체험’ 등 6개 부스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한마당에서 가장 주목받은 코너는 단연 ‘AI·디지털교육 체험 마당’이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VR 및 증강현실(AR) 플랫폼 체험을 통해 디지털기기 활용법을 흥미롭게 익혔으며, 인공지능(AI) 로봇을 직접 조작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아가 로봇과의 오목 및 축구 게임 등을 직접 진행해 보며 첨단 미래교육 기술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상담 마당에서는 부모양육태도 검사를 거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학부모 상담이 세심하게 진행되었으며, 전문상담사와 학부모 멘토를 통한 자녀 진로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뇌과학자로 유명한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를 주제로 한 명사 초청 학부모 특별 강연이 펼쳐져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서울교육 시민참여단’의 토론회 및 시민 제안 등 2026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시민참여단이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밈 없이 수렴하는 진정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와 시민은 서울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협력 교육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한마당 행사를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지혜를 한데 모아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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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교육부, 2026학년도 수능 스마트안경 활용 부정행위 철저 차단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교육부는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스마트안경 등 통신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통신 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안경테 등에 카메라나 디스플레이 등 통신 및 촬영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안경이 새로운 형태의 부정행위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수능 시험장 내 반입 금지 물품 규정을 더욱 엄격히 적용하고, 감독관 교육을 대폭 강화하여 공정한 시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시계 등 전통적인 소지품 외에 통신·결제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모든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특히 스마트안경을 비롯해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이어폰이나 스마트기기류는 시험 시작 전 전원을 꺼서 가방에 넣어두어야 하며, 적발 시 즉부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급 학교를 통해 사전 안내와 교육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공정하고 안정적인 수능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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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경기교육청, “교권보호 60일, 이제는 법과 제도가 선생님을 지켜야”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지난 10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교권보호전담관 출범 6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지원을 넘어 법과 제도로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보호 3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60일간의 현장 지원에서 확인한 제도적 한계를 알리고, 교권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승아 국회의원과 안민석 교육감, 교권보호단 부단장 및 교원단체·노조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위촉하고, 지난 8월 22일부터 현장 지원을 시작했다. 10월 8일 기준 접수 사안은 교육활동 침해 81건, 아동학대 피신고 39건, 악성 민원 등 50건으로 총 170건이다. 교권보호단은 사안별로 전담관을 배정해 법률·행정·심리 지원을 연계하고, 학교 방문부터 후속 관리까지 함께하고 있다. 피해 교원의 회복을 위한 순회교사 지원과 복무 관련 조치를 협의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교원 3명을 위해 교원단체와 함께 약 5천 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교육청의 지원만으로 신고 이후 조사와 소송에 대응하는 교원과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도교육청은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당한 교육활동이 무분별한 신고와 법적 분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법률을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제안한 교권보호 3법 개정 방향은 정당한 교육활동의 보호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신고·조사·소송 과정에서 교원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동복지법’은 정서적 아동학대와 정당한 교육활동을 구분하는 판단 기준을 명확히 하고, 혐의없음이나 무죄로 종결된 교원의 관련 정보가 불필요하게 남지 않도록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협의가 없는 사건을 경찰 단계에서 종결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감이 제출한 의견이 수사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공소시효 정지 특례 적용을 제외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은 악의적인 허위 신고에 대한 교육당국의 고발 근거를 명확히 하고, 관련 소송의 변호사 선임과 비용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교권보호전담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현장 지원부터 회복과 교육활동 복귀까지 지속적으로 보호할 것도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6일 국회에서 입법 토론회를 열어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개정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를 바탕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2027년 3월 1일 교권보호국 설치를 목표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육청이 선생님 곁에 설 수는 있지만, 선생님을 지속적으로 지키려면 법과 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에서 시작한 교권보호의 노력을 법과 제도로 이어가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인권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권이 확보돼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이 먼저 움직일테니, 국회는 법으로 응답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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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세종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호주 시드니 국외 현장학습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10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6주 동안 직업계고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국외 현장학습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현장학습이 학생들이 해외 교육기관에서 직무 영어를 배우고 전공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경험하여 글로벌 직무역량을 키우고 국내외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은 세종장영실고 8명, 세종미래고 3명, 세종여자고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정보기술(IT), 보건, 미용, 조리, 기계, 제빵, 사무·회계 등 7개 전공 분야에서 다채롭게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지 교육기관인 ‘TAFE NSW’에서 직무 영어 교육을 수료한 뒤 전공과 연계된 현지 기업과 기관에서 4주 동안 현장실습을 차근차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기술을 실제 산업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보고 다양한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취업 가능성을 한층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출국 전 교육부터 현지 생활과 실습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안전관리 체계를 엄격히 운영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출국 전 영어능력 테스트와 직무역량 포트폴리오 제작, 취업 연계 상담을 지속해 왔으며 사전교육을 실시해서 현지 교통안전과 산업안전보건, 응급상황 대응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현지에서는 관리교사 2명이 각각 3주가량 교대로 상주하면서 학생 상담과 생활지도, 현장실습 상황 점검, 취업 연계 상담 등을 전담한다. 아울러 현지 교육기관과 실습업체, 거주지의 운영 상황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서 혹시 모를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안심하고 배우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이번 현장학습이 학생들의 자신감과 전문성을 키워 실제 취업과 미래를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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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세종교육청,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신뢰도 높인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서울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등 3개 시도교육청과 상호 협력해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서·논술형 평가 지원체계 구축에 전격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6일(금) 제주에서 3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논술형 평가 및 채점 체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일선 학교 현장의 평가 혁신을 촉진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다각도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 및 채점 시스템 공동 운영 ▲서·논술형 문항 공동 개발 및 검토 ▲교원 연수 지원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으로 4개 교육청은 깊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할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은 교사와 인공지능(AI)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답안을 정밀하게 채점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신속히 제공하는 혁신적인 평가 지원 시스템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스템의 도입을 거쳐 교사의 채점 부담을 크게 줄이고 서·논술형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끌어올려 공교육 전반에 대한 신뢰를 든든하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3개 교육청과 지속해서 협의하며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학교 현장의 다채로운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서·논술형 평가가 개별 수업과 자연스럽게 연계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깊이 있게 지원하는 평가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서·논술형 평가의 신뢰도와 현장 활용도를 함께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사의 전문적인 판단을 뒷받침하는 평가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각과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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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충남교육청, 초등 문해력 높이는 교과서 한자 학습 자료 개발·보급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초등학생의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사회·과학 교과서 핵심 어휘를 활용한 학습 자료 「교과서 핵심한자 뜻이랑 소리랑」을 개발해서 도내 초등학교에 전격 보급한다고 10월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가 학생들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한자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 개념을 한층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경직된 암기와 쓰기 중심 한자 학습에서 과감히 벗어나 한자의 뜻과 소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단어의 본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주된 중점을 뒀다. 개발된 자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사회 및 과학 교과서를 세심하게 분석해서 단원별 핵심 한자를 선정했으며, 학생들이 교과서 본문에서 관련 어휘를 직접 찾아 그 의미를 스스로 유추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이에 따라 별도의 한자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교과 수업의 단원 도입 활동 등에도 즉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학습 활동 단계는 ▲찾아봐요(교과서에서 핵심 한자가 포함된 단어 찾기) ▲이어봐요(한자의 뜻과 소리를 연결해 단어의 의미 유추하기) ▲펼쳐봐요(생활 속 다양한 단어로 어휘 확장하기) ▲다져봐요(배운 한자와 어휘의 의미 확인하기) 등 총 4단계로 실용성 있게 구성됐다. 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개별 수준과 교실 수업 여건에 따라 필요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교과서 한자 이야기’ 코너를 별도로 조성하여 한자의 생성 원리와 흥미로운 유래를 예쁜 그림과 이야기로 편안하게 살펴보고, 바른 획순에 따라 직접 써 보는 활동을 함께 제공해서 학생들이 한자에 한층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학습 자료를 교육청 공식 누리집에 피디에프(PDF) 파일 형태로 게시해서 도내 모든 학교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오는 2027년에는 한자 교육 이끎 학교를 대상으로 인쇄 책자를 직접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한자 교육은 단순히 글자를 무작정 외우고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에 깊이 담긴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 나가는 배움이어야 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교과서 속 어휘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문해력과 교과 학습 역량을 다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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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충남교육청,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K-인성교육 추진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10월 29일(목)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타인을 존중하고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K-인성교육 추진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방안이 충남교육청의 강력한 인성교육 강화 의지를 담아 추진됐으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다각도로 협력해서 효와 예, 배려와 나눔을 학생들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자연스러운 실천으로 이어가는 데 주된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안은 지역사회와의 촘촘한 연대를 바탕으로 세대 간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학생들의 삶 속에서 내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지난 8월 4일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청을 포함한 도내 12개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체결한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업무협약’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은 세대 간 단절과 소통 부재라는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충남 고유의 역사·문화적 정신인 ‘충효예 충청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지역사회까지 대폭 넓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삶 속 실천 교육으로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서 중점 인성 덕목과 가치 역량을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학교 인성교육계획’을 수립·운영하며 학교자율시간과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의 발달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인성교육을 다각도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70개교 내외의 ‘세대 공감 인성교육 이끎학교’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학생과 교사 인성동아리 운영으로 실천 중심 교육을 전방위로 확산한다. 이끎학교는 충효예 세대 공감 인성교육을 운영하며 보훈단체 및 노인회 등 지역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학생 인성동아리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어르신이 계신 현장을 직접 찾아 나눔·봉사활동과 인성·행복놀이를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지역 인성교육 우수 민간단체와 도내 전문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을 운영하여 도내 10개 내외 수탁기관이 1000개 내외 학급을 직접 찾아가며, 충효예 ‘K-인성교육’ 실천모델로 신규 5개 사업을 포함한 도교육청·직속기관의 23개 사업과 14개 교육지원청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한다. 특히 직속기관에서는 학생이 어르신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 ‘어르신 자서전 써 드리기’와 3대가 함께하는 가족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도 아산 온양향교 연계 충효예 교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인성교육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품성”이라며 “세대공감 인성교육으로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의 어르신들 모두가 손을 맞잡고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이끄는 ‘도민 교육주권 시대’의 모범적인 인성교육 생태계를 완성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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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충남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정책 나눔 자리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10월 27일(화)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2026 교육전문직원 정책 나눔 자리’를 개최했다. 정책 나눔 자리는 그동안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도교육청은 올해 이러한 취지를 이어가면서도 본래 목적인 ‘충남 교육 정책의 깊이 있는 이해와 현장 실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제19대 이병도 교육감 취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 충남 교육의 방향과 공약을 문서가 아닌 교육감의 생생한 목소리로 직접 듣고, 그 의도와 비전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정책 나눔 자리는 교육감과의 직접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병도 교육감은 ‘충남 교육이 그리는 미래,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027년 주요 정책 방향과 공약을 충남 전체 교육전문직원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버퍼링은 없다! 이병도의 즉문즉답’ 시간을 통해 지난 9월 17일(목)부터 24일(목)까지 사전 설문조사에서 접수한 다양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했다. 이 자리에서는 단순한 정책 이야기를 넘어 교육전문직 출신의 동료이자 선배로서 나누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교육감과 교육전문직원이 한층 가까워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정책의 진정한 의미는 문서가 아니라 직접 나누는 목소리 속에서 더 깊이 전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자리가 충남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힘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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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서울교육청, GBC 공공기여 활용 미래형 학생체육관 이전·신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관장 이수근)이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공공기여 사업을 활용해 학생과 지역 시민이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으로의 이전·신축을 전격 추진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977년 개관한 이후 약 50년 동안 서울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각종 스포츠·문화행사를 다각도로 지원해 온 학생체육관의 기존 관람 중심 시설을 학생 참여형 체육활동과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으로 대대적으로 전환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서는 신축 체육관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남서측(야구장 북측)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내후년인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 GBC 특별계획구역의 공공기여금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 간의 긴밀한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소중한 공공자산을 대폭 확충함과 동시에 학생과 시민을 위한 선진 체육·문화 기반을 탄탄히 조성할 계획이다. 새롭게 건립되는 신축 학생체육관 내부에는 다목적 체육관을 비롯해 수영장과 다이빙장 등 다채로운 전문 체육시설이 대거 들어서게 되며, 추가로 시청각실과 다목적실도 함께 마련하여 학생들의 체육활동은 물론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시민 대상 활동까지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학생체육관은 이전·신축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차질 없는 개관 준비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행정 및 시설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신축 이전 종합계획 마련 TF’를 구성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수근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장은 “새롭게 조성될 학생체육관은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체육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생활체육과 문화활동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미래형 스포츠·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서 학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체육관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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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서울교육청, 영유아 보호자 대상 적기·이음교육 연수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영유아 보호자의 자녀 이해를 높이고 발달 특성에 맞는 적기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10월 29일(목) 서울특별시교육청 시청각실에서 0세부터 5세까지의 자녀를 둔 보호자 20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읽는 부모, 성장을 잇는 배움」 연수를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의 마음과 성장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한편 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상세히 안내하여 보호자들의 조기 사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자녀 양육관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진행된 연수는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예술대학교 김지은 교수가 진행하는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의 마음」 특강을 통해 자녀의 마음을 올바르게 읽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활용 방안을 공유했으며, 이어 서울한산초등학교 이진우 교사의 「초등학교 첫걸음, 이음교육의 이해」 특강을 통해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간의 연계성을 전달하고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한 보호자의 다각적인 역할과 지원 방안을 폭넓게 조명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영유아기 발달 특성에 부합하는 배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자녀의 개별 발달 속도와 흥미를 세심하게 고려하는 적기교육은 물론 유아기부터 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배움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잇는 이음교육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끌어올리는 데 주된 중점을 뒀다. 이를 토대로 가정 내부에서도 그림책과 놀이를 결합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자녀의 향후 초등학교 적응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배우고 존중받는 경험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연수가 보호자들이 자녀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성장 가능성을 믿고 지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교육감은 “앞으로도 적기교육과 이음교육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가정과 긴밀히 연계한 영유아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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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서울교육청-조국혁신당,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20.79% 연동제 유지해야”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조국혁신당이 10월 30일(금)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내국세 20.79% 연동제 유지를 기본 원칙으로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서울특별시교육감)은 10월 3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김선민 정책위원회 의장, 강경숙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 등 당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 개편안이 학교 현장과 지방교육자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 폐지가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약화시키고 지방교육자치의 기반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특히 단지 학령인구가 감소한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재정 규모를 축소하거나 지방교육청의 재정 운용을 비효율적인 것으로 전제하는 접근 방식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부 개편안이 재정당국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경우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원칙이 훼손될 수 있다”며 “교육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재정 운용과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교육·돌봄 재정계획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국세 20.79% 연동제 유지를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과 미래대응기금법을 함께 검토해 입법적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교육감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국회 토론회 개최 등 구체적인 공동 대응 방안도 추진한다. 조국혁신당은 교육감협의회를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주체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회 토론회를 협의·개최하여 지방교육재정 개편의 문제점과 합리적인 대안을 공론화할 계획이다. 정근식 회장은 “학교 현장에는 노후 교육시설 개선,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 학생 맞춤형 교육 및 교육복지 확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다”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는 그동안 안정적인 교육재정을 뒷받침해 온 핵심 제도”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아이들의 배움을 위한 투자는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합리적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내국세 20.79% 연동제 유지를 기본 원칙으로 한 대안 모색 ▲관련 법안 입법 협력 ▲국회 토론회 등 교육 주체 간 공동 대응에 합의했으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향후 여야 정당 및 교육계 전반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재정 확보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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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1
  • 광주-부산, 중·고등학생의회 의정활동 교류활동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월 30일, 31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광주·부산지역 중·고등학생 의원 70여 명이 참여하는 ‘2026년 광주-부산 학생의회 의정활동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 학생의회의 자치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지역 학생의회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과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했다. 정책토론에서는 학교 현장의 문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공동선언문 낭독, 팀별 협력활동 등을 실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두 학생의회가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협력과 연대의 기반을 넓히고, 인권, 평화, 기후와 환경 등 미래세대 의제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31일에는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영도다리, 소막마을, 유엔기념공원 등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살펴보고 민주·인권·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교류활동은 학생들이 정책을 논의하고 공동 실천 의지를 다지며, 지역을 넘어 학생자치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박갑숙 장학관은 “이번 교류활동이 학생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치의 주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자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교의 변화로 이어질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주도적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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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0
  • 한승원 작가·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교육대담…“AI시대, 더 깊이 읽고 써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AI 시대일수록 더 깊이 읽고, 더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써야 한다.” 10월 29일 전남광주 장흥군 ‘해산토굴’에서 이뤄진 현대문학의 거장 한승원 작가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만남의 자리에서는 AI시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있는 교육 담론이 펼쳐졌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정책 논의를 넘어, 김대중 교육감이 학창시절부터 존경해 온 한승원 작가와 마주 앉아 전남광주 미래교육에 지혜를 모은 뜻깊은 자리였다. 김 교육감은 투병 중에도 장흥교육과 남도 후학들을 위해 끊임없이 고언을 아끼지 않은 한승원 작가의 손을 잡으며 각별한 감사와 안부를 전했다. 이날 대담에서 한승원 작가는 AI시대 독서교육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한 작가는“세종대왕께서 백성의 말과 생각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훈민정음을 펴내셨듯, 오늘날 교실에서 활자의 온기를 되찾는 일은 아이들에게 생각의 숨통을 틔워주는 가장 근본적인 교육”이라며, “영상과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에 갇혀 모국어의 아름다움과 사유의 힘을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손에, 학교와 가정이 다시 책을 쥐여주어야만 민족과 국가의 미래가 바로 설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한 작가는 공부(工夫)의 어원을 풀어내며 “하늘(一)과 땅(一)의 가르침을 아우르고(ㅣ) 이를 온전히 통달한 사람(夫)이 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라며 입시 기술 습득에 매몰된 교육을 경계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현대인의 삶과 미래 교육은 AI의 노예가 되느냐, 그것을 지배하며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계에 예속되지 않으려면 아이들 스스로 깊이 사유하고 자신의 고유한 문장을 짓는 문학적 창작 교육이 공교육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과거 만남에서 “AI 시대일수록 더 깊이 읽고 쓰는 인문교육이 뿌리가 되어야 한다”고 일깨워 주셨던 스승의 가르침을 현재 장흥 ‘노벨문학작가학교’로 그 철학을 담아내고 창작 교육의 거점으로 구체화하고 있음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스승님께서 남겨주신 세 가지 조언은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나아갈 미래 교육의 가장 확실한 나침반”이라며, “단순한 디지털 기기 보급 중심의 미래 교육을 넘어, 탄탄한 독서와 문해력을 기반으로 스스로 사유하고 삶을 창작하는 주체적 인재를 기르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승원 작가는 대담을 마치며 “선생님들이 긍지를 갖고 아이들의 손을 잡아줄 때 교육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현장 교원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김대중 교육감은 “스승님의 뜻을 이어 초·중·고 교육과정 전반에 독서와 글쓰기를 기반으로 한 학생주도성 수업을 안착시키겠다”며, “장흥 노벨문학작가학교를 중심으로 남도의 생태·인문 자산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확대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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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30
  • 부산교육청, 교육청 평가 6년 연속 ‘전체 지표 통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부가 10월 28일 발표한 ‘202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모든 평가 지표의 기준을 달성했다. 이로써 부산교육청은 2021년부터 6년 연속 ‘전체 지표 통과’ 기록을 이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의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는 국가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청의 책무성을 높이고,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AI 미래인재 양성 ▲국가책임 공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지원 ▲학교 공동체 회복 등 4개 영역,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올해는 평가체계 개편으로 기존 정량평가 등급이 폐지된 가운데, 부산교육청은 ▲사교육비 경감 추진 노력 및 성과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학생 마음건강 지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근절 노력 등 주요 지표를 포함한 전체 17개 지표에서 평가 기준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교육청은 평가 결과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부산교육 발전과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결과는 부산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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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9
  • 박수영 의원, 구민 만나는 민원행사 ‘국회의원 좀 만납시다’ 오는 31일 300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주민과 마주하는 300번의 만남이 변화를 만들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 24년간 설치하지 못했던 지하철역 엘리베이터가 들어섰고, 15년을 끌던 오수관로 이관 문제가 풀렸다. 아이들이 다니는 통학로와 어르신들이 걷는 보행로도 달라졌다고 10월 29일 밝혔다.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남구)이 매주 토요일 오전 부산 남구 사무실에서 개최하는 민원행사 ‘국쫌만(국회의원 쫌 만납시다)’이 오는 31일(토) 300회를 맞는다. 1년이 52주이니, 박수영 의원이 처음 국회의원이 된 2020년부터 6년간 거의 한 주도 빠짐없이 행사를 이어온 것이다. 많은 정치인이 지역구 민원 행사를 갖지만, 매주 정기적으로 구민을 직접 만나는 국회의원은 박수영 의원이 유일하다. 박 의원은 “부산 남구를 넘어 부산 전체, 심지어 충청과 경기도에서도 소문을 듣고 민원인이 찾아오신다”고 밝혔다. ‘국쫌만’은 박 의원의 지난 21대 총선에서 공약한 ‘민원인 대면 창구 상설화’의 결과이다. 박 의원은 당시 당선 직후 주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대연동 지역사무실을 찾아 생활 속 불편과 정책 제안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의원을 만나기 위한 복잡한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찾아오면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에 ‘국쫌만’은 2020년 6월 13일 1회를 시작으로 6년 4개월 동안 이어졌으며, 현재 300회를 맞이하는 등 남구의 해결 창구로 자리를 잡았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299회까지 민원 상담을 위해 ‘국쫌만’을 찾은 주민은 약 7,300명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인사와 담소를 나누러 오는 주민까지 더하면 매주 토요일 오전 100명 가까이 사무실을 찾는다는 설명이다. ‘국쫌만’이 민원 상담을 넘어 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소통하는 ‘남구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박 의원실 집계 결과 1회부터 접수된 민원은 총 1819건이며, 이 중 완료된 민원은 888건에 달한다. 주민 민원 두 건 중 한 건이 실제로 해결되고 지역 주민 삶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교육·아동 부문(61.3%)과 생활환경·안전(59.5%)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서 해결률이 특히 높았다. 또 현재 관계기관 등과 협업하며 처리 중인 민원도 418건이어서, 이들이 완료되면 해결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접수 민원을 종류 별로 보면, 주거·재개발(372건), 경제·일자리(189건), 교육·아동(168건) 등이 자주 들어온다. 박 의원은 “아이를 키우고, 생업을 이어가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문제들이 ‘국쫌만’으로 들어와 해법을 찾았다”며 “작은 민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애쓴다”고 밝혔다. ‘국쫌만’을 통해 24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지하철 대연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가 이뤄졌다. 대연역 엘리베이터 설치는 ‘국쫌만’ 1호 민원이었다. 오륙도sk뷰 오수관로의 부산시 이관 건 역시 용호동 지역의 15년 숙원 사업이었다가 박수영 의원이 팔을 걷고 3개월 만에 해결한 것으로 유명하다. 연포초등학교 앞 전국 최초 광폭 스마트 횡단보도 역시 ‘국쫌만’ 민원을 통해 이뤄진 결과다. 최근 여론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재개장한 청년들의 음악 명소 ‘오방가르드’의 억울한 사연도 ‘국쫌만’을 통해 박 의원에 전해졌고, 박 의원은 구청에 해결방안을 재촉하는 한편 이 같은 일을 방지할 법안도 발의했다. '국쫌만'으로 해결한 대표적인 민원사례로는 ▲대연역 엘리베이터 설치 ▲문현 지하보도(양방향) 엘리베이터 설치 ▲성동초 앞 엘리베이터 설치 ▲오륙도SK뷰 아파트 오수관로 부산시 이관 ▲연포초 전국최대 광폭 횡단보도 설치 ▲버스노선 신설 및 연장 민원 ▲ATM 설치 ▲회전교차로 조성 ▲황톳길 4개소 조성 ▲못골시장 일방통행화 및 시장환경 개선 ▲용호골목시장 쿨링포그 조성 ▲안성녀 여사 묘소 정비 ▲학교 인조잔디 및 강당 조성 ▲학교 주변 담벼락 및 보행로 정비 ▲남구도서관 리모델링 ▲주민 체육시설 정비 등이 꼽힌다. 박 의원은 2023년 10월부터는 지역 공원과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국쫌만’과 ‘찾아가는 국쫌만’ 등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오랜 공직 생활 동안 민원 처리 결과를 기약 없이 기다리는 주민들을 보며, 누가, 언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현장에서 답해주는 소통 창구를 만들고 싶었다”며 “정치와 행정은 국민의 주름살을 펴기 위해 존재한다는 소신으로, 단 한 분이 찾아오시더라도 직접 만나 듣고 해결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남은 민원 하나까지 모두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국쫌만’ 400회, 500회까지 묵묵히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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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9
  • 전남광주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평가 "ALL PASS"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실시한 ‘202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기준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서 ‘ALL PASS’의 쾌거를 이뤘다고 10월 29일 밝혔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는 주요 국정과제 및 국가시책사업을 반영해 4개 영역, 17개 지표로 나눠 진행되며, 모든 지표의 기준을 통과하면 ‘ALL PASS’를 받는다. 평가 기간은 매년 7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 1년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 강화’ 등 17개 정량평가 지표를 모두 통과했다. 특히, 통합 전에 이뤄진 정성평가 분야에서 전국 시·도별로 각각 4편씩 선정되는 우수사례에 전남과 광주지역 모두 포함됐다. 전남은 ‘학교 AI 교육 강화를 위한 체계 마련’으로, 광주는 ‘사교육비 경감 추진 노력 및 성과’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학교 AI 교육 강화’분야에서는 2030(AI)교실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이, ‘사교육비 경감 추진 노력’ 분야에서는 광주형 전문 입시상담 체계 구축 등 사교육 시장 안정화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의 경우 이번 ALL PASS로 3년 연속 지표 통과의 기록도 세웠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ALL PASS 선정과 우수사례 발굴에 따라 특별교부금 7억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자체적인 평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정량·정성평가 지표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목표 달성을 위한 상시 지원을 강화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지표별 맞춤형 전략을 세워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신뢰받는 전남광주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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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9
  •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 “시각장애 학습 기회 넓히겠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한글 점자 반포 100주년을 맞아 10월 27일 광주세광학교 도서실에서 시각장애 학생들과 함께하는 점자교육 공동수업에 참여했다. 이번 수업은 한글 점자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시각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점자교육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한글 점자 반포 100주년의 의미 알아보기 ▲점자 노래를 활용한 구성 원리 학습 ▲점자 자료 및 디지털 점자 교구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 점자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1926년 11월 4일 발표한 6점식 문자 체계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이다. 시각에 장애가 있어도 우리말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창안됐으며, 문자 생활과 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점자 노래를 부르며 점자 구성 원리를 익히고, 점자 자료를 만져보며 읽고 쓰는 방법을 배웠다. 또 디지털 점자 교구를 활용한 학습활동에도 참여했다. 이어 수업을 진행한 교사와 수업 운영 경험을 나누고, 시각장애 학생의 학습 지원과 점자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최은경 교사는 20여 년간의 점자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점자 노래 교육자료를 전달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공개 수업 참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점자가 얼마나 중요한 문자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학생의 특성과 학습 수준에 맞는 점자교육을 지원하고, 점자 학습자료와 디지털 교구 등을 활용해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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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7
  • 부산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경쟁률 11.87:1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0월 20일 마감한 2026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8개 직종 385명 모집에 4,570명이 지원해 평균 11.8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교육공무직 신규채용은 9개 직종 809명 모집에 6.6 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한 바 있다. 직종별로는 교육실무사(일반)가 28명 모집에 2,338명이 지원해 83.50 대 1로 가장 높았다. 교육실무사(일반) 한 직종에 전체 지원자의 51.2%가 몰려 직종 간 쏠림이 두드러졌다. 다음으로는 늘봄실무사(초등학교 근무)가 31.30 대 1, 교육실무사(장애인)가 16.00 대 1, 돌봄전담사(전일제)가 15.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조리실무사 또한 160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해 1.88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이다. 반면, 조리사는 30명 모집에 지원자가 없어 미달됐다. 조리사는 6년 만에 재개된 신규채용으로 ‘집단급식소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필수 자격요건으로 요구돼 지원 문턱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미달된 조리사 직종에 대해 27일까지 원서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전체 채용인원의 50%에 육박하는 조리사·조리실무사 등의 급식 관련 직종에 지원한 사람은 전체 4,570명 지원자 중 6.6%(300명)에 그쳐, 직종별 수급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채용에서 교육실무사 장애인 구분모집은 16 대 1로 첫 시행부터 전체 평균을 웃도는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학교 현장의 다양성과 상생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한 제도다. 부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많은 지원자가 몰린 만큼 출제·관리와 고사장 안내 등 남은 전형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채용의 향후 일정은 11월 21일 1차 필기시험(소양평가), 12월 19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027년 3월 1일부터 부산시교육청 산하 각급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순차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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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7
  • 부산교육청,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27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형겸)로부터 학습 및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하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김형겸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달받은 장학금을 학습 및 생활 환경이 어려운 관내 고등학생 20명에게 지급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방과후 학습실 운영지원 및 장학금 등으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 7천만 원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교육청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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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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