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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명진흥회, ‘2021 부산지역 IP(지식재산) 취업교육캠프’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호현)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IP(지식재산) 전문 인력의 채용 활성화를 위해 경남정보대학교, 동서대학교, 부경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6일(화), 17일(수) 이틀 동안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 부산송도비치호텔에서 ‘2021 부산지역 IP 취업교육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교육캠프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숙박 없이 총 14시간에 걸쳐 IP분야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으며, 주관대학 재학생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첫째 날의 IP분야 직업 소개(직무분석, 자격 및 취업처 소개), 졸업생 취업성공사례 특강, IP권리 창출 교육, 취업적성 검사 및 컨설팅(DISC 진단)과, 둘째 날의 최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스피치 스킬 교육,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및 퍼스널컬러교육 등이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부산지역 유일한 지식재산 전문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부산지식재산센터)가 마중물이 되어, 지역 대학생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지식재산 전문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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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서울모빌리티쇼, KAIST와 모빌리티 기술발전 위한 협업 나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하 조직위)는 오는 26일(금) 개막하는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KAIST와 함께 산학연계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다수 마련해 운영한다고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존의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라는 이름으로 변모하면서 지속적인 모빌리티 산업분야 기술지원을 위해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모빌리티쇼와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KAIST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산업의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직위와 KAIST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산학연계를 통한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발굴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 진행한다. 조직위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관련 수요기술을 조사·발굴하고, KAIST가 이에 적합한 연구인력을 매칭, 수요기업과 교류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특히 매칭된 기업과는 전시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술협력을 진행,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전시장 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을 조성, 운영한다. 본 공동관은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이나 플랫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위한 장소로 참여기업들은 전시기간 내내 KAIST와의 상담을 통한 기술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직위와 KAIST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부제: Mobility Initiatives by KAIST)’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KAIST의 교수진과 국내 대표 기업이 모여 커넥티드카, 차세대 무인이동체 및 첨단 기술들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현황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첨단 기술 개발 및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 기간 동안 KAIST의 전시참여도 이어진다. 전기 및 전자공학부와 조천식 녹색교통대학원이 중심이 되어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자율주행 전기차 오픈 플랫폼, 자율 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 건물 벽면 등반로봇 등 KAIST의 모빌리티 부문 신기술과 제품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KAIST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현황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기술 개발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퓨처 모빌리티 메타버스 세션’을 준비해, 온라인을 활용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신기술 발표 행사인 ‘서울모빌리티어워드’에서는 KAIST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행사의 공신력을 높이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KAIST협력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이번 KAIST와의 협업은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라며 “산학연계 기술교류를 통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모빌리티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준비위원장 강준혁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학부장)는 "KAIST모빌리티 첨단기술 공개를 통해, 산학협력 기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조기 확보를 적극 돕겠다."라며 "앞으로 대학연구성과가 산업현장 속에서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11월26일(금)부터 12월5일(일)까지 총10일간 진행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부와 고양시, KOTRA가 후원한다. 25일(목)까지 ‘카카오쇼핑하기’에서 진행되는 사전예매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2천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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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위해 공동관 운영 나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이하 조직위)는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공동관을 조성, 운영한다. 본 공동관은 기존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한 기술개발을 촉진하고자 하는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 전시에 그치는 것을 벗어나 서울모빌리티쇼의 협력기관·단체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진행된다. MaaS, 친환경솔루션, 자율주행시스템 등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이나 플랫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동관은 조직위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스타트업들의 참가비 부담이 없다.(16일(화)까지 참가신청서와 전시출품 계획서 접수) 참가가 확정된 스타트업들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기술 및 제품, 리플릿, 영상 등의 자료를 조직위에 제공하면, 조직위가 전시장 내 마련된 공동관에 이를 비치하고 홍보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운영인력은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또한총10일간의 전시기간 중 한국과학기술원과 기술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스타트업 육성 정부지원사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조직위가 처음으로 추진하는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에도 지원할 수 있다. 본 어워드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기업 발굴을 목표로 ▲기술 발표 ▲심사 ▲시상 ▲전시 ▲네트워킹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술 시상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동관은 국내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라며 “전시참가를 통해 각사의 모빌리티 분야 우수 기술 및 제품 등을 언론과 대중에 소개할 수 있으며, 나아가 KAIST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연계해 기술자문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기업들의 참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11월26일(금)개막식을 시작으로12월5일(일)까지 총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언론공개행사는11월25일(목)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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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서울모빌리티쇼, "서울 장안평에서 만나세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11월 26일(금)부터12월 5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의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존을 서울 장안평에 마련한다. 본 행사는조직위와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JAC)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JAC는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현대화를 위해 2017년 설립했다. 또,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산업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기간인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지하철5호선 장한평역 인근의JAC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체험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럼 ▲킨텍스↔장한평간의 호출택시 체험 ▲자동차 장인을 만나볼 수 있는 ‘월간 장한평’ 전시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 및 경기 동부지역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킨텍스 전시장 내 관람객 밀집도를 분산시킴과 동시에서울 자동차산업의 거점인 JAC가 보유한 다양한 자동차 체험 프로그램과 서울모빌리티쇼의 모빌리티 부문 전시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시장을 벗어나 외부 거점에 전시 콘텐츠를 마련하는 방식은 지난 9월 열린 독일 ‘IAA모빌리티2021’에서도 시도된 바 있다. IAA는 전시장인 뮌헨 전시장(Messe München)과 함께 뮌헨시의 6개 명소에 오픈 스페이스 전시를 열어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인 바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 관계자는 “이동성의 진화라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콘셉트에 걸맞게 많은 시민들이 모빌리티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JAC뿐 아니라, 파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체험 및 전시행사를 할 것”이라며 “JAC는 중고차 판매와 구매기회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및 구매 외에도 다양한 전시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JAC관계자는 “내연기관 중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본 행사를 서울모빌리티쇼와 공동개최하기로 했다”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모빌리티 장안’을 널리 알리고, 장안평 일대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11월 2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언론공개행사는11월 25일(목)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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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한국자동차산업협회X카카오커머스, 미래 모빌리티 산업발전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 이하 KAMA)는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한 이동수단의 전동화, 자율주행, 로봇, MaaS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과 성장추세를 고려해, KAMA와 카카오커머스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서장석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산업진흥본부장, 김치형 카카오커머스 이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 김치형 이사는 약 3,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커머스 플랫폼의 특징을 설명하며, 향후 모빌리티 분야와 접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소개했다. 우선 두 기관은 오는 26일(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1)'부터 업무협약 사항 이행을 개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의 콘텐츠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스토어, 카카오페이, 카카오톡채널 등을 포함한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①완성차 브랜드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담긴 한정판 디지털 입장권이 최초로 도입되며, ②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들은 카카오 쇼핑하기를 통해 자사의 제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이 제공된다. 이후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술․제품 발굴 및 홍보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판로 개척 등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AMA 관계자는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와 국내 최고의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만남은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에게 진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이번 협약이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서울모빌리티쇼는 오는 11월 26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일)까지 총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언론공개행사는 11월 25일(목)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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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김포시, 2021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 및 판매를 위해 오는 11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2일간 북변공영주차장에서 김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021년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김포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매 부스를 설치해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는 지역의 대표적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으나,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 농특산물, 공산품 등을 시중가 보다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포시 송천영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이번 우수제품 판매전 행사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계기로 관내 기업에 관심을 높이는 등 기업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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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한국발명진흥회, 사회문제 해결 위한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고준호)는 11일(목)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공식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시된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으로 구성된 팀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 10인에게는 발명진흥회장상과 총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분리수거 및 재활용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플라스틱 페트병 분리수거 재활용 아이디어와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5일(목)까지 아이디어플랫폼(www.idearo.kr)을 통해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문제해결력, 실현 가능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10팀(개인)을 선정하여, 오는 12월 1일(수)과 2일(목)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순위를 결정할 본선을 치르게 된다. 본선은 첫 날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TRIZ(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발명문제 해결이론) 전문가 멘토링 진행 후, 둘째 날 팀(개인)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 평가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자 10인 모두 발명진흥회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1인은 100만 원, 우수상 2인은 각 30만 원, 장려상 7인은 각 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수상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회문제해결에 쓰일 수 있도록 나눔할 예정이며, 아이디어로는 추후 유관 기관에서 해당 아이디어를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국민과 기업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거래하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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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아하정보통신,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 99.9% 잡는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위드코로나(with corona)로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11월 초부터 가능하다는 정부의 전망이 나온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인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이 자체 개발한 공간 방역기술인 MSPT(MSPT(Multi Streamer Plasma Technology) 공기살균기 기술로 10월 초에 열렸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간방역전시회(Indoor Air)에서 전 세계 전문가들과 공기살균기 전문회사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독일과 캐나다, 미국 등의 회사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위드코로나 공간 방역에 앞장서고 있는 독일에서는 국회의원 한 명의 노력으로 백신 접종의 혜택에서 제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 전 교실에 공기살균기 보급을 서두르고 있으며, 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으며 일약 코로나스타 국회의원이 되기도 했다. 공간 방역은 살균소독제를 공간에 뿌리는 방법과 공기살균기를 설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일반적인데, 선진국들은 헤파필터 방식의 공기청정기가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도움이 되지 않고 필터 내 증식으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여러 전문가그룹의 의견으로 필터가 없는 공기살균기를 선호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60여 개 전문 회사들이 저마다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여러 공간에서 방역 세미나가 열렸는데 그 중 대부분은 공간 방역과는 거리가 먼 표면살균기술인 ‘UVC 살균기술’과 ‘광촉매 살균방식’이 대부분인 가운데, 공간 부유세균 및 바이러스 시험에서 모두 99.9%의 살균력을 인정받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아하정보통신의 MSP기술과 공기살균정화기 ‘퓨리토피아’가 독보적이여서 독일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하정보통신의 공기살균정화기 ‘퓨리토피아’는 독일 입찰 규격을 만족하는 공간 내의 공기를 한 시간에 다섯 번 순환 살균해 현재 알려진 기술 중에는 가히 최고라고 자부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오존테스트에서도 WHO 기준치의 1/10정도로 아주 안전한 수준이며 미국 FDA 등록승인을 거친 제품이라고 밝혔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슈퍼박테리아 세균 테스트 및‘mRNA MS2 바이러스’ 테스트 에서 각각 99.9%의 감소율을 얻었으며, 건국대학교에 소재한“KR BIOTECH”으로 부터는 COVID19 DELTA 변이 테스트에서 99.9% 감소율의 성적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성적서 수치들은 대부분 국내외 경쟁사들의 공기살균 테스트 방식인 접시(샬레)에 놓고 살균하는 방식이 아닌, 시험 챔버 전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부유시켜 놓고 테스트한 수치라서 실생활 공간 방역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고 한다. 또한 이 제품에 적용된 MSP기술은 18,000도에 해당하는 높은 에너지로 부유세균과 바이러스는 단 1%도 생존할 수 없으며, 포름알데히드, 라돈,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 냄새물질도 순식간에 분해 흡착하므로, 기존의 공기청정기를 대체하고 공간 방역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위드코로나 공간 방역에 권장하고 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활약이 다시 한 번 K방역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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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경기대그린뉴딜대응협력단, 전남도민협동조합·지원에너지와 탄소중립 기술개발 MOU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대학교 그린뉴딜대응협력단(단장 최영식)은 11월 1일(월) 전남 목포에서 탄소중립 및 녹색경제 전환 선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노령 에너지 연금, 농촌 인구 유입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대학교·탄소중립에너지 전남도민협동조합(이사장 박한규)·지원에너지(대표 김정구) 간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풍력발전∙해양에너지∙지열발전∙바이오분야∙연료전지발전∙미세먼지저감 관련 그린뉴딜 연구과제의 공동과제 및 공동제안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지도 및 세미나 연구토론회 협력 추진 ▲현장실습, 연구자료 협조, 정보교환 및 기타 편의 제공 ▲전략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대 그린뉴딜대응협력단은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용역 및 그린바스켓을 통해 친환경 신생에너지 관련 제품의 기술 검토를 하고, 탄소중립에너지 전남도민협동조합은 지역주민과 함께 노령화 문제, 인구감소 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방을 모색한다. 또한 지원에너지는 영암 대불산단에 3만평 공장부지를 구입해 탄소중립에너지 산단을 건립해 친환경에너지 제품을 생산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대학교 그린뉴딜대응협력단 최영식 단장은 “전국 최초로 시작되는 탄소중립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RE100 실천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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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현대모비스, 교보생명 등 대기업 하반기 신입 채용에 나서!
    [교육연합신문=최경한 기자] 수시 채용이 확대되면서 그룹 공채가 아닌 계열사별로 인재를 모집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요 그룹 소속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위드 코로나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앞으로 신입 구직자들의 취업문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현대모비스는 2021년 하반기 전동화BU 및 R&D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전동화BU의 경우 △생산운영 △공정기술 △시스템개발 △시험개발이며, R&D부문은 △회로소재 △복지운영 △안전환경 △총무기획이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공인 영어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 TEPS, G-TELP에 한함) 보유자, 전동화BU는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영어권 국가 해외대학 졸업자는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R&D부문은 오는 26일까지, 전동화BU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교보생명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상품개발 △계리 △소매여신 마케팅 △디지털 전략 △디지털 신사업 △디지털 개발/분석 직무에서 모집한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직무적성검사 △면접 및 채용검진 △최종확정 및 입사 순이다.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흥국화재해상보험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지원 △자산운용 △상품업무 △영업관리이다.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및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입사한다. 오는 31일까지 태광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GS글로벌은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해외영업(철강, 석유/화학, 신사업 등) △경영지원(재경/금융, 법무, HR)이다.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이전 졸업 예정자(2022년 1월 입사 가능자)로, 공인영어점수(TOEIC, TOEIC Speaking, OPIc에 한함) 보유자, 비즈니스 실무 영어 능력 보유자,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 TOPIK6급 수준 한국어 능통자, 재경/금융은 상경 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직무 면접(AI 인성검사 및 외국어 면접 포함) △인성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LG전자는 2021년 VS사업본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자동차 전장 SW/영업이다. 학사/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인턴십 근무 가능자, SW 분야는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입사지원 △1차 서류전형 △인적성검사(SW직군은 코딩테스트 별도 실시) △최종서류전형 △신체검사 △면접전형(기술/종합) △인턴합격자 발표 △인턴십 △최종 입사 순이다. 인턴십 수행 과정 및 결과를 평가해 최종 입사 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27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화정밀기계는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R&D(기구설계, 제어설계, SW설계) △영업(영업관리, 영업) △품질(개발품질) △구매(개발구매) △CS(서비스 교육) △생산(생산관리)이다.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OPIc IL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Lv.5 이상 영어회화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건강검진 △인턴십(8주) △최종평가 순이다. 2022년 1~2월 인턴 실습 후 최종평가를 통해 3월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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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아시아교류협회‧롯데홈쇼핑‧한국전파진흥협회, 방송산업 발전 MOU체결
    [교육연합신문=최경한 기자] 아시아교류협회(회장 허동원)는 1인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해 신설된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롯데홈쇼핑,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방송산업 발전 및 글로벌 미디어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교류협회 허동원 협회장과 롯데홈쇼핑 김재겸 지원본부장,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교류협회와 롯데홈쇼핑,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산업 발전 및 글로벌 미디어 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발굴 및 1인 미디어 교육지원 △콘텐츠 제작‧교육을 위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시설 지원 △우수 중소기업 상품 매칭을 통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국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생 및 소외계층 청년이 외국인 유학생과 한 팀을 이뤄 1인 미디어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교류협회 허동원 협회장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디어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국내 청년들이 장차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미디어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위한 참가자 모집이 오는 20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교류협회 홈페이지(www.asia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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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사 초청 특강 갖고 ‘지역경제 활로’ 모색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향후 경제상황을 전망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주관한 광산경제아카데미로,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와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먼저 최배근 교수가 지난 8일 ‘경제 대전환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과 좌담회를 가진 데 이어 모종린 교수는 12일 ‘골목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사전에 신청한 광산구 기업대표와 소상공인은 현장에서 강연을 듣고, 광산구 공직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두 경제 전문가의 명품 특강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경제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고, 지역경제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공직자들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역량을 높이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이번 경제 분야 명사 초청 특강은 경제도시 광산구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고민할 거리를 던져준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국내‧외 경제정책 및 전망을 학습하고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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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 온·오프 개최
    [교육연합신문=최경한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7일(목)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4회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 현장박람회를 개최했다. 2014년 개최 이래 14회째를 맞는 고양시 일자리박람회인 ‘청년드림 JOB콘서트’는 누적 참여인원이 8만 명에 이르며 청년들의 수요와 정서에 맞춰 꾸준히 진화해왔다. 올해 청년드림 JOB콘서트 현장박람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한다. 현장 박람회가 종료 후에도 22일(금)까지 온라인 박람회가 계속된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참여자 전원 사전접수를 받아 운영한 현장 박람회에는 청년구직자 800여 명이 방문해 ▲분야별 현직 직업인과의 멘토링 ▲입사서류, 면접 클리닉을 지원하는 취업 컨설팅 ▲자기탐색 및 긍정마인드 강화 프로그램인 나알기존을 이용했다. 취업 컨설팅존은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긴 줄이 이어졌으며, 직무분야별, 대기업, 공직·공공기관, 또래 멘토링 분야로 구성된 진로 멘토링 존 또한 취업준비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특히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뇌인지행동유형검사 ▲진로고민캠퍼스 ▲진로 피보팅(전환)을 위한 행동계획 등 진로 설계를 제공한 나알기존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청년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로설정을 할 수 있도록 굵직한 자족사업을 추진해 2028년까지 약 15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일자리의 파이를 키우고 청년과 기업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산업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60여개 기업의 온라인 채용, 일자리정보 강연 컨텐츠 등은 22일(금)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박람회 기간 동안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드림 JOB콘서트 홈페이지(www.goyangjo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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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0
  • 광주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초 농업용 수소드론 시범 운영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광산구 용곡동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 중인 농업용 수소드론의 실증 시연회를 개최했다. 지역 농협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연회에서는 농업용 수소드론을 이용한 농작물 모니터링과 수확량 예측 기술 등이 소개됐다. 현재 상용화된 일반 농업용 전기배터리 드론은 60분 충전으로 10분간 비행할 수 있어 병해충 방제 시 배터리 충전과 교체에 많은 시간이 소모돼 다소 불편하다. 농업용 수소드론은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배터리에 적용해 충전소를 가지 않고 현장에서 수소 저장용기(봄베)(Bombe)를 이용해 3분 고속충전으로 60분 비행이 가능해 비행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또 5G 기반 원격제어와 인공지능을 접목해 다양한 농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용 수소드론이 아직은 높은 가격과 탑재할 수 있는 무게의 한계 등으로 농촌 현장에서 상용화 하는데 제한이 있지만 5G를 기반으로 한 작물 생육 정보를 수집하고, 병해충을 예찰‧방제하는 등 농업 분야 전반에 적극 실증해 디지털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사업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드론방제단 8곳(드론 32대 지원)을 육성하고, 드론조종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농업용 드론연구회 조직 및 활동, 드론방제 심화과정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드론방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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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고양시, 청년일자리 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10월 7일(목)부터 22일(금)까지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JOB콘서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고양시 청년일자리박람회에는 관내 및 수도권의 60여개 기업의 구인정보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양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구인기업의 채용과 화상면접을 지원하는 온라인 채용 ▲일자리 트렌드를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 콘텐츠 ▲분야별 현직 직업인과의 멘토링 ▲입사서류와 면접 클리닉을 지원하는 취업 컨설팅 ▲자기탐색 및 긍정마인드 강화 프로그램인 나알기존 ▲청년지원 정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 기업은 박람회 홈페이지(www.goyangjob.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청년 구직자는 이력서 등록 후, 희망 기업 지원과 화상면접을 예약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9월 27일(월)부터 10월 20일(수)까지 가능하다. 한편, 청년층의 꾸준한 수요가 있는 취업 멘토링과 컨설팅은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필수적으로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 콘텐츠 ‘나알기존’에서 뇌인지 기반 진로설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많은 청년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고양시 이재준 시장은 “청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www.goyangjob.kr)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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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한지에 현대적 감각과 창조적 발상을 더한 '고감한지:高感韓紙'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감한지&페이퍼(대표 백철희)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58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여했다. 한지벽지, 창호용 한지, 한지벽지 등 한옥, 사찰, 아파트 실내에 사용할 내장재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천년을 빛낸 한지는 ‘문방사우(文房四友)’라 불릴 만큼 우리 민족과 가장 가깝게 지내온 귀한 존재로서, 우리 민족 생활사 속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 오늘날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세계 속에 한지의 우수성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에 전주한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감한지’가 있다. 그 결과 역사적인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장의 인테리어용 전주한지(한지벽지, 창호지)가 고감한지&페이퍼의 작품이었다. ‘고감한지’는 한지의 전통방식을 계승하고 전통 한지에 현대적 감성의 디자인을 접목해 친밀하면서도 품격 넘치는 한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고품질의 한지를 생산하기 위해 전통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산업으로 적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전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는 이제 산업적 발달과 더불어 건축자재, 차량 내장재, 필터용지, 인쇄용지 분야에서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중성지 특성을 가진 보존지로서도 재조명되어 파리 루브루 박물관 등 일본 화지가 점하고 있던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한지는 종이가 아닌 문화이다. 한국 고유의 기법으로 뜬 독특한 종이 “한지”는 종이가 아니라 전통문화로서 다양한 색상과 특성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에 각광 받고 있으며, 보존성과 표현력이 우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한국적인 소재 한지에 현대적 감각과 창조적 발상을 더해 세계 속의 한지로 거듭나기 위해 ‘고감한지’는 연구하고,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다. 더불어 한지의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 전용 한지몰(www.koreanpaperplace.com)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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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쿠팡, 광주 평동3차산단에 광주첨단물류센터 착공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여 온 첨단물류센터 투자유치 활동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쿠팡(주)은 28일 오전 평동3차산업단지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주) 광주첨단물류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커머스 업계 선도기업인 쿠팡(주)은 지난해 9월 광주시와 2000여 억원을 투자해 평동3차 산업단지에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하고 2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내용의 ‘광주상생형 일자리 뉴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주)의 이번 투자는 광주시가 그동안 공을 들여 추진해온 투자유치 노력의 결실이다. 최근 1단계 냉동·냉장창고 건립에 이어 2단계로 평동3차산단에 건축 연면적 16만8132㎡(약 5만평)의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물류센터를 건립하게 된 것이다. 2023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인 쿠팡 광주첨단물류센터는 호남권 최대 규모 물류센터가 될 전망이며, 2000명 이상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가 생기게 된다. 또한 여성·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민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의 가치 실현 등 지역 내 투자 유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공식에 참석한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이사는 “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덕분에 쿠팡 광주물류센터를 착공해 호남권은 물론 남부지역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 창출, 호남지역의 우수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토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는 안정적인 근로환경과 지속가능한 고용시장을 만들면서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해 정책과 제도로 적극 뒷받침 하겠다”면서 “아울러 쿠팡이 우리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과 상생하며 세계적인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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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공정무역 인증 면화 사업 활성화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최경한 기자]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는 지난 9월 9일 한미타올㈜과 ㈜현대장식의 공정무역 인증 면화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반 면화의 환경파괴, 노동착취,국제시세 불안정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공정무역 인증 면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국내에서도 공정무역 인증 면화 제품의 생산·제조·유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공동 인식에 따른 것이다. 국제공정무역기구(www.fairtrade.net)의 공정무역 인증 면화는 엄격한 글로벌 환경·사회·경제 기준 아래 생산되고 있다. 먼저 글로벌 환경 기준 안에는 유럽연합(EU)가 금지하고 있는 유해 농약 사용 금지와 GMO 재배 금지와 같은 유기농업 장려가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공정무역 인증 면화는 일반 면화에 비해 수질 오염과 물 사용이 현저히 적고, 생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도 적다는 점에서 친환경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사회 기준으로는 면화 생산에서의 아동 노동 금지, 초과 근무 방지, 성차별 방지 등 노동자의 윤리적 작업 환경을 철저하게 감시 및 보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경제 기준으로는 공정무역 인증 원료의 최저가격 보장 및 공정무역 장려금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2개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무역 인증 면화 사업을 통한 기업의 ESG 경영 실천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지원·교류 △공정무역 인증 면화 제품의 사회·경제·환경 효과 인식 제고 △국내 공정무역 인증 면화 시장 활성화 및 저변 확대 △투명한 공정무역 시스템을 통한 면화 산업의 지속가능성 옹호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미타올㈜과 ㈜현대장식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높은 수준의 타올 제작 기술에 공정무역 인증 면화를 더한 프리미엄 타올 제품 3종 및 목욕가운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이번 제품은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공정무역 인증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사회 감사 절차인 SMETA(Sedex Members Ethical Trade Audit)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여 제품 사용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UN-SDGs 달성에도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동훈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대표는 “최근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MZ 세대 소비자층이 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공정무역 인증 면화 제품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미타올㈜ 여기석 대표와 ㈜현대장식의 윤승환 이사는 “최근 호텔, 관광, 뷰티 산업계에서도 공정무역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 공정무역 인증 면화 제품은 기업의 ESG 실천과 더불어 각 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 공정무역기구는 EU(유럽연합정부)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 달성 및 ESG의 공식 파트너이며, 전 세계 최대의 공정무역 비영리기구로서 32개의 소비국 사무소, 72개국 개발도상국의 1800여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었으며, 생산자 지원, 제조기업 육성, 유통기업 지원 및 소비자 캠페인을 이행하고 있다. 전 세계 공정무역 시장은 약 14조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에도 관련 기업들이 연간 약 30% 매출 성장을 보였다. 전 세계에는 약 2천여 개의 기업의 3만 5000여 개의 공정무역 인증 제품이 판매·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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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09-22
  • 한국남동발전, 행안부 협업과제 '자원 재활용 협업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교육연합신문=최경한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는 8월 26일 메타버스 KOEN Village 2호점에서 영흥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문창섭), 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팀장(이슬), 커피큐브 대표이사(임병걸), 홈플러스 상생발전차장(임성철)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재활용 협업 플랫폼 구축 생산 선정기관 생산기계(커피트레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20 범정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원 재활용 협업 플랫폼 구축』 과제의 2년차 사업으로, 7개 기관(한국남동발전, 커피큐브, 홈플러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생산성본부, 행정안전부)이 협업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단체에 생산기계를 지원하는 자리였다. 자원 재활용 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생산단체 공모에 선정된 4개 단체(마음을 잇다, 마산회원 시니어클럽, 우리 마을, 인천 연수지역 자활센터)은 전달받은 생산기계로 석탄회와 커피찌꺼기를 배합하여 상품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화분, 연필, 인테리어 벽돌 등)을 사회취약계층(중증장애인, 시니어 등)을 통해 직접 생산한다. 생산된 제품은 대기업, 대형마트(홈플러스),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함으로써 단순히 자원 재활용의 환경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사회적 가치까지 높이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문창섭 경영관리실장은 작년에는 89명의 일자리창출과 83톤의 재활용 실적이었지만, 올해는 상반기 실적만을 집계한 결과 일자리 188명과 재활용 284톤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협력기관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친환경 재활용의 사회적 인식변화와 상품의 품질개선으로 대기업 연계 납품 및 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오늘 전달되는 생산기계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Booster 역할이 되기를 기원했다. 협업기관과 선정단체는 ”화상회의로 얼굴만 마주보다가 아바타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신선했고 새로운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 “한국남동발전이 CSV사업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심에 감사하고, 자원재활용과 일자리 창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더 협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코로나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상생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ESG 경영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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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쇼핑몰 ‘가치사세’ 오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광주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가치사세’가 9월 1일부터 공식 운영된다고 밝혔다. ‘가치사세’ 쇼핑몰은 ‘가치 잇는 광주·같이 사는 광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착한소비, 착한경제로 연결되는 사회적가치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쇼핑몰에는 광주사회적경제기업의 1200여 개 제품과 서비스가 입점하며, 9월 1일부터 명절맞이 선물전과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신규 회원가입 축하쿠폰과 금액대별 할인쿠폰 증정 및 9월 한 달간 첫 구매 고객 50명과 9월 최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및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쇼핑은 PC와 모바일에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카드결제, 네이버 페이 등을 이용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마을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전용 판매장인 ‘마을기업 상생샾’(홈플러스 계림점 1층)에서도 개점 1주년 및 명절이벤트로 1+1 행사를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가치사세 쇼핑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가 확대되고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좀 더 쉽게 접근해 사회적가치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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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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