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8(화)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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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도권 학교를 벗어난 이후에도 학업을 지속하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향후 진학과 취업 등 새로운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최종 합격한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검정고시 합격일부터 신청일까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검정고시 일부 과목 합격자와 남구 입학준비금인 고등학교 교복 구입비 지원을 이미 받은 청소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다. 합격축하금은 부산 남구 지역화폐인 오륙도페이 정책지원금으로 지급된다.


남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학업 성취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진학과 취업, 자립 등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검정고시 합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뤄낸 매우 값진 성과”라며, “이번 합격축하금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진로·자립·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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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학교 밖 청소년 고졸 검정고시 합격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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