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문화진흥원, 제18회 전국학생국가유산외국어해설대회 개최
"글로벌 시대의 문화 소통을 이끌 주인공을 찾습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오는 11월 14일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이 2026년 제18회 전국학생국가유산외국어해설대회 개최한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청소년 문화외교관들이 한국의 국가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다.
대회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국가유산을 다양한 언어로 세계인에게 알리는 소양을 기르고, 올바른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국가유산을 바탕으로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컬처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그 뿌리가 되는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와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한국 국가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언어로 설명하도록 장려함으로써 K-컬처의 확산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국가유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효과적인 해설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찬란한 국가유산에 감탄하고 오랫동안 기억하도록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외국어 유창성뿐만 아니라 한국 국가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창의적인 해설 능력을 요구한다. 우수한 외국어 실력에 더해 우리 국가유산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갖춰야 좋은 해설을 완성할 수 있다.
대회의 목적은 단순히 외국어 능력이나 역사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소통 능력과 문화 정체성,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와 지식, 창의성을 고루 강조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문화 대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다면적인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화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를 확장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대회를 주최하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2010년 국가유산청 소관 비영리단체로 설립됐다. 문화유산해설사 교육과 국가유산청의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을 운영하며 국내외 문화 교류를 잇는 중요한 민간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www.icworld.or.kr) 또는 마리이야기(www.mariestory.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명: 제18회 전국학생국가유산외국어해설대회
•주최/주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후원: 국가유산청,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곽상언
•목적: 미래 리더들의 문화 역량 및 글로벌 소통 능력 함양
•접수 기간: 2026년 10월 1일 ~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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