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1(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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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초등학교(교장 노은정)은 9월 11일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그림책도서관 현장체험학습’을 순천시립 그림책도서관에서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자율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책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구성했다.


특히 1·2학년 국어 교육과정을 통합·재구성해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 독서교육을 추진했다. 1학년 학생들은 국어 2단원 ‘글을 읽고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 찾기’와 연계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읽은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활동에 참여했다.


2학년 학생들은 국어 2단원 ‘상대를 존중하며 대화하기’와 연계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친구들과 생각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는 경험을 갖는 시간을 경험하고 즐거워 했다.


현장에서는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고, 자유로운 책 읽기와 체험활동 정리 등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그림책의 내용 뿐만 아니라 그림과 이야기가 전달하는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고, 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광의초등학교는 체험학습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도 철저히 실시했다. 9월 10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량 승하차 및 탑승 시 유의사항, 현장 안전수칙, 방역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앞서 9월 7일에는 인솔 교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이 발생할 경우에도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별도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나 과제 해결 중심의 자기주도적 출석수업을 운영하는 등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기획하고 추진한 광의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인 임ㅇㅇ 교사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올바르고 즐겁게 읽는 방법을 배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람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 역량과 교과 학습에 대한 이해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의초등학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독서인문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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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초, 그림책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생각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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