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1(금)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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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자연탐구원(원장 이영숙)은 지난 9월 5일(토)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및 상당산성 자연마당에서 열린 「2026년 전국자연관찰캠프」에서 전남 대표로 참가한 4팀이 금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2팀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동백초 5학년 학생 2명으로 구성된 팀이 금상을 수상하며 전남 학생들의 뛰어난 자연관찰 및 과학 탐구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2026년 전국자연관찰캠프」는 9월 5일(토)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및 상당산성 자연마당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16개 시·도 과학교육단체연합회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30명이 2인 1조, 총 65팀을 이뤄 참가해 주변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탐구하고 그 과정을 보고서로 작성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 및 창의력을 겨뤘다.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한 전남 대표팀은 지난 5월 15일(금) 실시된 「2026년 전라남도자연관찰탐구대회」를 통해 선발됐다. 당시 도내 127개교에서 189팀, 총 378명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참가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전국대회에 출전할 전남 대표 4팀이 선발됐다.

 

자연탐구원은 전남 대표팀이 전국대회를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와 팀별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며 대회 준비 과정을 적극 지원했다.

 

전남에서는 동백초(여수), 순천인안초(순천), 광양덕례초(광양), 빛누리초(나주) 4팀이 전남 대표로 전국자연관찰캠프에 참가했다. 그 결과 ▲동백초 금상 ▲순천인안초 동상 ▲광양덕례초 장려상 ▲빛누리초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남 대표팀은 자연환경을 세밀하게 관찰·탐구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하며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과 실력을 겨뤘고, 그 결과 전남 초등학생들의 자연관찰 및 과학 탐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상을 수상한 동백초 5학년 조율, 김예나 학생은 “평소 학교 화단과 주변 습지를 자주 관찰하며 쌓은 경험이 이번 대회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자연 속에서 친구와 함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인 장윤호 교사는 “두 학생이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작은 관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무척 대견했다”며 “아이들의 성실함과 탐구에 대한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지도교사로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영숙 원장은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경험이 생태감수성 및 관찰 탐구 능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탐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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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자연탐구원, 전국자연관찰캠프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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