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6(수)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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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4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5일(화) 1~4교시에 걸쳐 지역 생태 자원인 묵은숲에서 ‘트리클라이밍(Tree Climbing) 생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학년별 맞춤형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옥과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살아있는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과와 연계한 다채로운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 교육을 이수한 후, 전문 장비를 착용하고 묵은숲의 높은 나무를 직접 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트리클라이밍 활동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도전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한편, 나무 위 높이에서 숲의 전체적인 생태를 내려다보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색다른 생태 감수성을 나누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높이 올라가는 것이 무서웠지만, 친구들의 응원을 들으며 나무 정상까지 올라가니 옥과의 자연이 한눈에 보여 정말 멋지고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의 협력으로 교실 안 지식을 넘어 지역의 숲과 마을 전체가 생생한 배움터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건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마을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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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4학년, 묵은숲에서 펼쳐진 짜릿한 트리클라이밍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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