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 삼성여고(교장 허원혁)가 지난 1월 4일에 데메테르4-H동아리 회원들이 대회에서 받은 상금 30만원을 제주 환경을 보전하는데 뜻을 모아 곶자왈 공유 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3학년 문소연(전4-H동아리 회장)학생이 지난 2020년도 제39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학생부문에서 수상을 해 받은 상금 일부와 모든 4-H회원들이 참여한 코로나 극복하기 '전국 동영상 콘테스트 대회'에서 수상을 한 상금을 합쳐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보전하는데 기탁했다.

 

삼성여고 꽃.jpg

 

한편, 삼성여고 데메테르4-H동아리는 자연과 농업, 농촌 및 환경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로 구성돼 다양한 과제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제20회 한국4-H대상에서 본상을, 제37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에서 단체(학교)부문을, 제38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에서 4-H지도자 부문을, 이번에 학생 부문까지 수상해 학생들이 만족도가 높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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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성여고, 데메테르4-H동아리 곶자왈 공유재단 상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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