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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칠곡, 영호남 넘어 ‘공감과 상생’의 교육 동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과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화)은 지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주 일원에서 해남 38명, 칠곡 39명 등 총 77명의 교(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6. 해남-칠곡 영호남 교육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교류는 영호남 지역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등 지역교육이 공통으로 마주하고 있는 과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양 지역 학교의 교육활동과 교육지원청의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의 우수사례에서 지역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활동 사례 나눔에서 칠곡교육지원청은 북산초 고춘식 교장이 읍지역 센터학교로서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견인하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동명중·고 이문경 교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을 연계한 중·고 통합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 학교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칠곡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학생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학교 현장의 실천을 담은 사례를 공유했다. 화산중 김몽주 교장은 해남과 칠곡의 지역적·교육적 여건을 비교·분석하며 양 지역이 가진 공통의 교육과제와 강점을 살펴보고, 영호남 교육교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 어란진초 심지은 교장은 작은학교의 특성을 살린 독서인문교육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깊이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며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공유했다. 이어 해남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성화와 학교 간 협력,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는 ‘해남형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를 단순한 위기가 아닌 학교와 지역의 교육체제를 새롭게 설계하는 계기로 바라보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현장 탐방도 지역자원을 교육적으로 바라보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주수목원에서는 자연과 생태환경 자체를 학생들의 배움터로 활용하고, 지역의 생태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팔복예술공장에서는 기존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교 유휴시설을 지자체와 연계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학교 공간을 지역과 단절된 시설이 아니라 지역공동체와 함께 활용하는 새로운 교육자산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둘째 날 전주한옥마을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건축과 생활문화가 모두 교육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이야기를 학교 교육과정에 담아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기반 인문교육과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해남과 칠곡은 서로 다른 지역이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교육의 지속가능성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좋은 교육활동과 정책을 배우고, 각 지역의 경험을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감과 상생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영호남 교육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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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김태희 부산시의원, 성도고 통학·북구 버스노선 개선 위해 관계기관 머리 맞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4선거구·화명1·3동, 만덕1동)은 지난 9월 17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북구 지역 버스노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희 의원을 비롯해 김정원 부산시의원, 박원진·하남욱 북구의원, 성도고등학교 교감과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김은영 학부모회장, 부산시 버스노선 관련 부서 팀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도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실태와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화명·금곡동과 구포3동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개선 필요성 및 현실적인 노선 조정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도고등학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재학생 385명 가운데 화명·금곡동 거주 학생은 222명으로 전체의 약 57.7%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학생은 56명인 반면 통학 봉고차 이용 학생은 150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화명·금곡동에서 학교가 위치한 구포3동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구포시장 등을 거쳐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통학에 약 40~5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와 학부모 측은 기존 마을버스 노선 연장과 함께 금곡동~화명동~덕천역~구포3동을 연결하는 직통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의 검토를 요청했다. 부산시는 이날 제시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 버스노선과의 연계성, 이용수요, 운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 조정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최근 연이어 진행하고 있는 북구 지역 대중교통 개선 논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일 성도고등학교 통학 버스노선 문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한 데 이어, 10일에는 박원진 북구 의원 및 부산시 버스노선 담당자 등과 만나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문제를 논의했다. 10일 논의에서는 33-1번 버스 신규 운행에 따른 기존 33번 버스의 일부 노선 변경으로 제기된 주민 불편 사항과 함께, 만덕터널 인근 만덕1동 아파트 밀집 지역의 버스노선 부족 문제 등이 다뤄졌다. 특히, 성도고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과 만덕1동 일대 버스노선 개선은 김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제시해 온 교통 분야 주요 과제인 만큼, 김 의원은 부산시 및 지역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버스노선은 단순히 한 개 노선을 늘리고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의 통학권과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활밀착형 문제”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부산시에 충분히 전달하고, 실제 이용 수요와 운행 여건을 함께 검토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도고 통학 문제와 만덕1동 버스노선 문제 모두 주민들이 오랫동안 일상에서 체감해 온 교통 불편인 만큼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부산시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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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김선희 부산 해운대구의원, 반송 도시재생 거점시설 책임 있는 관리 촉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29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송1·2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운영·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9월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세 차례에 걸친 현장점검 결과, 시설 개방 여부와 이용실적, 안전·접근성 등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송2동에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180억 원이 투입됐으며, 반송1동에서도 시설조성비 100억 원과 별도 구비 12억 7,600만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어울림문화센터 북카페는 약 1년 6개월간 운영되지 않았고, 반송생활문화센터의 일부 시설도 이용자가 없거나 주간에 개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쉼터와 놀이터에서는 위생관리 미흡과 운동기구 고장, 접근성 저하 등의 문제도 확인됐다. 또한 7억 300만 원이 투입된 마을역사관은 방문객이 적고 전시·홍보 관리가 미흡했으며, 엘리베이터가 없어 이동약자의 이용이 제한됐다. 각각 연간 2,040만 원의 위탁금이 투입되는 송이공방 3·4·5호점도 평일 낮 시간에 문을 닫아 주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주민이 접근할 수 없는 시설을 도시재생시설이라 할 수 있느냐”며, “예산 집행이 주민 이용성과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반송1동 사업 현황을 언급하며 “스마트 공유센터는 내부 시설은 양호하지만 엘리베이터 부재와 급경사지 위치, 인근 복지관과의 기능 중복이라는 한계가 있다”며, “현재 설계·공사 단계인 사업도 시설 배치와 규모, 구조 등 현장 적합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인 개선 방안으로 해운대구청에 ▲모든 거점시설의 운영정보 공개와 개방기준 마련 ▲시설별 예산 집행내역과 주민 이용성과 공개 ▲외부시설 정기점검 및 담당 부서·조치기한 지정 등을 제안했으며, 시설별 개선계획과 공통 운영지표를 마련해 현장 조치 결과를 의회에 보고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도시재생의 성공은 준공식이 아니라 주민이 다시 찾는 일상에서 증명된다”며 반송 도시재생시설이 예산 집행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행부가 책임 있는 운영과 사후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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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 중기부 노용석 장관 직무대행과 지역 현안 간담회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소상공인·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사상구 지역현안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태경 사상구청장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상구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경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상구의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Sasang Creative Valley)’ 조성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제조 AI 혁신 및 전문가 육성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사상 크리에이티브 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기반에 디지털 기술과 창업·기업 지원 기능을 결합해 미래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상이다. 서태경 구청장은 앞서 사상구의 노후 제조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학장동 일대를 창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사상 전용 스마트공장 구축과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지원 방안, 관련 분야 전문가 육성 등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사상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상 전통시장 맞춤형 테마 축제’ 등 전통시장과 관광·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사업을 제안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중기부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사상 경제를 살릴 핵심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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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1
  • 국제미래유산기구(IFHO) 창립총회, 제주 서귀포서 성료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국제미래유산기구(발기인대표 안정업)는 9월 18일 제주 서귀포 더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제미래유산기구 (International Future Heritage Organization 이하 IFHO라 칭한다 )는 ‘문명을 잇고, 미래를 열다(Connecting Civilizations, Shaping the Future)’라는 비전 아래 자연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문명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제미래유산기구로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지역의 행정·문화·교육·경제·환경·예술분야의 인사들을 꾸준히 교류하며 국제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협력의 기반을 다져왔다. △임원들로는 이삼열 총재, 안정업 이사장, 박기현 상임이사, 안도현 사무총장, 김영주 이사, 김용훈 이사, 권은정 이사, 남기영 감사, 박흠석 감사로 결성됐으며 △국제자문위원(김성걸 국제 10021 클럽재단 이사장, AYANGAT UDGUN 유네스코 무형무산유산 몽골샤머니즘 전승자), △국가위원회(Tsend Enkhtuya 몽골 회장, Balijinnyam Nyamsuren 몽골위원회 사무총장), △과학기술자문위원회(방동주 미국 국립스토리텔링네트워크 조직 SIO디렉터, 김경훈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경기회장), △미래유산 공동대표단(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조강훈 회장, 한국예총 명인진흥회장 김상실 권한대행, 퍼스트국제재단 김요셉 의장, (재)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사)K헤리티지 이사장, (사)새시대노인회 한영섭 이사장·양종우 위원장, (사)비채난세계운동본부 총재, (사)사색의 향기 이영준 이사장, (사)대한장애인씨름협회 이주호 회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홍보대사로는 문화유산 도슨트·서초 FM방송 진행자 이윤지, 방송인이자 MC 이재아 △사무국으로는 강지원 간사, 김형섭 경영지원 본부장 및 체류외국인위원회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이삼열 설립추진위원장은 “IFHO는 국가와 세대, 전통과 미래기술, 학문과 현장, 국제기구와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열린 협력의 장이 되고자 한다. 문화·예술, 환경·생태, 과학기술·AI, 디지털 자산, 지식·교육, 사회혁신을 하나의 문명 생태계로 바라보며, 기억을 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의 창조적 실천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정업 발기인대표는 “저는 대한민국이 세계에 제시할 다음 시대의 가치 가운데 하나가 바로 미래유산(Future Heritage)이라고 믿는다. AI와 첨단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대에도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지키며, 무엇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인지를 결전하는 주체는 인간이다. 그 책임을 국경과 세대를 넘어 세계와 함께 실천하는 것, 그것이 국제미래유산기구의 사명이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잇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며, 오늘의 소중한 가치를 내일의 인류 공동유산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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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9
  • 부산남구시니어클럽-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 전직 경찰 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과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 (주)제이엠커리어, 센터장 최은실는 지난 9월 11일 전직 경찰관의 취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전직 경찰관들이 재직 기간 동안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직 경찰관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 취업 정보 공유, 구인·구직 연계, 직무 경험을 활용한 맞춤형 취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직 경찰관이 보유한 치안, 안전관리, 민원 대응, 위기 상황 대처, 조직 관리 등의 역량이 지역사회 안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은 지역 내 시니어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 인력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쓸 방침이다.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는 전직 경찰관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상담, 취업 정보 제공, 역량 강화 지원 등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김성훈 부산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은 “경찰관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니어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직 경찰관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적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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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서영태 부산 남구의원, “남구에 아동복지관 필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서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연1·3동)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남구에는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장애인의 재활·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있지만, 정작 남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전용 복지관은 없다”며,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아동복지시설을 넘어 놀이·문화·교육·건강·상담·보호까지 종합적으로 연결하는 아동복지의 거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마포구는 마포아동복지관을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원구는 아동 전용 놀이문화공간 ‘네모’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남구도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의 성장과 참여, 권리를 함께 지원하는 새로운 아동복지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구 아동복지관은 기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학교 등과 기능을 연계해 중복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신축뿐만 아니라 기존 공공시설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까지 함께 검토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아동과 부모, 장애아동 가족 등 실제 이용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 의원은 집행부에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기존 아동복지시설과의 기능 연계 및 운영모델 마련 ▲공공시설·유휴공간을 활용한 건립 방안 검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남구 아동복지관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서영태 의원은 끝으로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남구의 내일에 투자하는 일”이라며, “아이들이 놀고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남구 아동복지관 건립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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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정수아 부산 남구의원, “의혹과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구민의 세금 지키겠다”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정수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추경 지연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에 근거한 판단을 강조하며 집행부에 재정 건전화 3대 대책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최근 추경 심사가 늦어진 것을 두고 ‘지난 민선 8기 재정위기를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의원은 사실에 근거해 판단하고 책임 있게 발언해야 하며, 회의록에 영구히 기록되는 의회의 발언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측보다 자료를 보고, 의혹보다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제1회 추경이 9월에 편성된 것은 선거 일정이라는 명확한 제약 속에서 결산 결과와 순세계잉여금 확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법적·물리적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남구는 특별한 재정 소요가 없는 한 잦은 추경보다 본예산 중심으로 예산을 안정적으로 편성해 왔다”고 설명했다. “확인되지 않은 의혹으로 구민께 혼란을 드리고 공무원 사기를 떨어뜨려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 의원은 집행부에 ▲반복되는 세출 추계 오류 개선을 통한 재정 운용의 정확성 제고 ▲체납액 징수 활동 전면 강화와 숨은 세원 발굴 ▲‘세입 기반 세출’ 원칙 준수와 지방채 발행 없는 재정 건전화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정 의원은 “전년도 210억 원에 이어 올해도 169억 원의 순세계잉여금 추계 오차가 발생했다”며 불용액의 정확한 예측과 인건비 등 필수경비의 본예산 반영을 주문했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상자산·매출채권 압류, 야간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대책과 체납자 실태조사 TF팀 중심의 현장 징수 체계 활성화를 당부했다. 특히, 박재범 구청장을 향해 “내년 본예산은 세입 규모에 맞춰 세출을 짜는 원칙을 엄수하고, 재정 부담을 키우는 지방채 발행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며, “사업 우선순위를 원점에서 따져 건전재정 기조를 다져달라”고 촉구했다. 정수아 의원은 끝으로 “지금은 소모적인 정쟁이 아니라 뼈를 깎는 자구 노력으로 남구의 내일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본예산 심사에서도 구민의 세금이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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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 윤성록 부산남구의원, “'열린 구청장실' 일주일에 고작 2시간”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윤성록 의원은 9월 17일 열린 제350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의 재정 상황과 민원행정 운영 전반을 지적하며 전시성·홍보성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남구가 재정 비상상황을 강조하며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일부 사업이 현재의 재정 여건과 맞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구청장께서는 취임 직후 ‘가용 재원이 바닥났다’며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88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작 뒤에서는 재정 위기를 가속화하는 전시성 행정을 강행하고 있어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아이러니”라고 지적했다. 먼저 청사 2층 ‘열린 구청장실’에 대해 “혈세 2,200만 원을 들여 만든 공간 때문에 구민에게 꼭 필요한 ‘일드림 센터’와 ‘원스톱 민원공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며, “일주일 168시간 중 단 2시간만 상담에 쓰이고, 나머지 166시간은 텅 빈 채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장 입맛대로 민원을 미리 선별해 줄 세워 만나는 방식을 과연 ‘열린 소통’이라 부를 수 있느냐”며, “힘들고 절실한 민원이 있을 때 언제든지 구청장을 만나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열린 구청장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구 똑똑 365’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답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실상은 부서 담당자가 작성하는 대리 답변일 뿐이며, 이미 ‘국민신문고’라는 정식 민원창구가 있음에도 우회경로를 만들어 불필요한 이중 업무를 초래했다”며, “심각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일선 부서에 실적 채우기용 단순 시책으로 소중한 현장 인력까지 무리하게 투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똑똑 365를 바로 폐지하거나 하루속히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내년 시행 예정인 ‘원스톱 민원실 재편’에 대해서도 “복잡한 인허가 업무는 담당자 몇 명을 한곳에 모아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담당자를 본 부서와 물리적으로 격리시키면 부서 간 소통이 단절되고 불필요한 이동 동선만 늘어나며, 담당자 부재 시 민원 공백은 물론 본 부서와의 이중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피로도만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행정의 실효성은 떨어뜨리고 직원의 고통만 늘리는 이 기형적인 개편안은 즉각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성 현수막 남발에 대해 “지방채 발행까지 추진하며 단 한 푼의 예산이라도 아껴야 할 엄중한 상황에서, 재정 위기 극복과 똑똑 365 홍보를 내세우며 거리에 불필요한 현수막을 가득 채웠다”며, “최근에는 내용이 동일한 추석 현수막을 흰색 바탕에서 파란색 바탕으로 다시 제작해 교체하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위기 극복에 쓸 돈은 없으면서, 위기 홍보에 쓸 돈은 따로 있단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윤성록 의원은 끝으로 구청장에게 ▲열린 구청장실·똑똑 365·원스톱 민원실 재편 등 실효성 없는 전시성 정책의 즉각 중단 ▲불필요한 홍보성 예산의 전면 정비 ▲구민에게 빚을 지우기 전에 집행부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기본과 원칙의 책임 행정으로의 전환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무리하게 빚을 내며 벌이는 선심성 행정은 남구의 재정 건전성을 무너뜨리고 미래 세대에게 막대한 짐을 넘길 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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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 부산 남구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의장 고선화)는 지난 9월 16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 집’과 ‘남구 열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고선화 의장을 비롯해 이종현, 노택균, 윤성록, 이병준, 서영태, 박찬, 정수아, 임이정, 박강민, 이준희 의원이 함께했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구의회는 여성 정신장애인 생활지원시설인 ‘행복한 집’과 아동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남구 열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더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용자와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일수록 상대적으로 지원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주민 곁에 늘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의회는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감동,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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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 부산 남구새마을부녀회, 한가위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부녀회(회장 황용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5일 남구청에서 '한가위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320가구에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 이종현·노택균·허미향·이병준·박강민·정수아·임이정 남구의원, 김광명 전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회원들은 선물꾸러미에 들어갈 물품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한 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나눴다. 선물꾸러미에는 달걀, 식용유, 두부, 생선, 튀김가루 등 추석 명절 상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식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황용자 남구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선화 부산 남구의회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모아주신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구의회도 주민 가까이에서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봉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남구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남구새마을부녀회는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생활 지원, 홀몸 어르신 돌봄, 환경정비,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공동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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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6
  • 부산시의회, 여·야 협치 간담회 정례 개최키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가 여·야 협치 강화를 위한 분기별 여·야 협치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여·야 협치 간담회는 전례없는 여소야대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부산발전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안정적인 협치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강무길 의장의 제안에 여·야 원내대표가 공감하면서 성사됐다. 이에 따라 강무길 의장은 최근 한갑용 원대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회동을 갖고 여·야 협치 간담회 정례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는 분기별 1회 개최될 예정이며 의장과 운영위원장, 여·야 원내대표 및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외 10명) 의원 등이 참석해 시정과 의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앞서 열린 제339회 임시회에서도 양당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이견을 조율하며 부산시 조직개편안과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타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강무길 의장과 한갑용(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제339회 임시회 폐회 직후 의장실에서 만나‘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협력과 상생’을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며 협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여·야 협치 간담회 운영을 통해,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민생 현안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소야대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무길 의장은 여·야 협치 간담회 정례 운영과 관련해“여·야 소속 정당을 떠나 부산광역시의회 모든 의원들은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집행부를 견제, 견인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같은 입장”이라며, “여·야 협치 간담회가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협치의 힘으로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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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부산 해운대구의회 심윤정 의장,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변인 선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심윤정 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장이 전국 227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신임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9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27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심윤정 의장을 제10대 전반기 대변인으로 공식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운대구의회 최초 4선 의원이자 9대 전반기, 10대 전반기 의장인 심 대변인은 지난 8월 27일 부산광역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이번 전국 협의회 대변인까지 맡으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심윤정 대변인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이후에도 여전히 조직권과 예산권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예속돼 있어 진정한 의미의 지방의회 독립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국 기초의회의 현장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국회와 정부에 정확히 전달하고, 온전한 인사권·예산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제275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제10대 전반기 지도부 구성도 완성됐다. 협의회 회장에는 이상주 전남 신안군의회 의장이, 수석부회장에는 박일배 경남 양산시의회 의장이 각각 추대됐다. 사무총장은 최주만 전북 전주시의회 의장이, 감사는 정우식 울산 울주군의회 의장과 임은성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이 맡아 협의회를 이끌어간다.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전반기 협의회는 앞으로 ▲지방의회 조직권·정원권 확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정책지원 전문인력 강화 ▲국회 및 정부와의 정책협의회 활성화 등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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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부산시의회, 반부패·청렴교육 개최…“2년 연속 우수기관 도약” 결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는 지난 9월 11일(금) 14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참석자 전원은 ‘청렴선언’ 결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실천을 공표했다. 특히, 시의회는 '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도 취약 분야를 적극 개선해, 2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강력히 표명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전문 장태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 해설과 함께 의정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강무길 의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는 지방의회의 청렴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시민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는 청렴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청렴 교육 등 자정 활동을 강화해 의회 내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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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 서영태 부산남구의원, “선거 앞두고 재정위기 감추려 추경 미뤘나”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서영태 의원(기획행정위원회·대연1·3동)이 남구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9월에야 심사되는 것과 관련해 추경 편성 시기와 재정 운용의 적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서 의원은 지난 9월 10일(목) 열린 ‘2026년도 남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부산지역 다른 구·군에 비해 남구의 추경 편성이 늦어진 배경을 지적하며, 선거를 앞두고 남구의 재정 상황이 드러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추경 편성을 미룬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다만 추경 편성 지연이 선거와 관련됐다는 것은 현재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서 의원이 제기한 의혹이다. 따라서 해당 의혹의 사실 여부와 실제 추경 편성 시점이 늦어진 구체적인 사유는 남구 집행부의 설명을 통해 확인될 필요가 있다. 남구의회는 9월 8일(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 의원은 부산지역 16개 구·군 대부분이 상반기에 추경을 편성한 반면 남구는 9월에야 올해 첫 추경 심사에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인근 해운대구가 올해 세 차례 추경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비교 사례로 제시했다. 서 의원은 특히 “추경이 9월에 확정되면 실제 사업을 집행할 수 있는 기간은 불과 3개월 남짓”이라는 취지로 지적하며, 늦어진 추경으로 인해 사업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거나 다음 연도로 이월되고 불용액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추경은 본예산 편성 이후 발생한 추가 재정 수요나 사업 변경 등을 반영하기 위한 절차인 만큼, 편성 시기뿐 아니라 실제 예산이 확정된 뒤 사업을 얼마나 신속하고 적정하게 집행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쟁점이라는 설명이다. 서 의원이 또 하나의 문제로 지적한 부분은 순세계잉여금 추계와 실제 결산액 사이의 차이다. 2025회계연도 결산 과정에서 남구가 본예산 편성 당시 예상한 순세계잉여금은 458억 원이었지만, 실제 결산 결과는 289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상액과 실제 결산액의 차이는 169억 원이다. 이는 당초 예상한 순세계잉여금 458억 원과 비교하면 약 36.9%, 즉 약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 의원은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한 배경과 세입·세출 추계의 적정성에 대해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단순히 금액의 차이만을 지적하기보다, 본예산을 편성할 당시 예상했던 재정 여건과 실제 결산 결과가 왜 달라졌는지, 그 차이가 이후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취지다. 이번 추경에는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일부 필수경비도 추가로 편성됐다. 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인건비 약 34억 원을 비롯해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등 필수적인 지출 항목의 부족분이 이번 추경에서 보완된다. 이에 따라 서 의원은 본예산을 편성하는 단계에서 이 같은 필수경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이유와 재정 수요를 어떻게 산정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했다. 이는 단순히 추경 편성이 늦었다는 문제를 넘어 본예산 단계에서 세입과 세출을 얼마나 정확하게 추계했는지, 필수적인 재정 수요를 적절하게 반영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 재정 여건과 관련해 또 다른 핵심 쟁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 규모다. 남구는 이번 추경에서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80억 원을 추가로 활용한다. 앞서 지난해에도 약 300억 원의 기금을 사용한 데 이어 올해 다시 기금을 활용하면서, 이번 추경 이후 기금 잔액은 약 61억 원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제시됐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예상하지 못한 재정 수요나 재정 여건 악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재원이라는 점에서, 서 의원은 반복적인 기금 사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서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재정 여건이 어려워졌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안전판’으로 보고, 기금 잔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향후 재정 여건이 악화됐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번 추경 심사에서 ▲세입·세출 추계의 적정성 ▲본예산에 필수경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사유 ▲순세계잉여금 추계와 실제 결산액의 차이가 발생한 원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 규모와 필요성 등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요구했다. 특히 추경 편성 시기가 늦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편성 시점만을 문제 삼기보다, 왜 9월에 첫 추경이 편성됐는지, 그 과정에서 재정 상황이 어떻게 검토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번 추경 심사에서 집행부의 모든 재정 운용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아니다. 서 의원은 재정 상황을 고려해 일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고, 소모성·행사성 경비 등을 조정하려는 집행부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 의원은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해 예산이 확정될 경우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집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가 집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말에 예산 집행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사업 추진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사업비가 다음 연도로 이월되거나 불용 처리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 재원을 우선 투입하고, 확정된 예산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추경 심사의 핵심은 단순히 ‘추경이 늦었다’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본예산의 재정 추계가 적정했는지, 필수경비가 왜 부족하게 편성됐는지, 순세계잉여금 예상액과 실제 결산액 사이에 왜 169억 원의 차이가 발생했는지, 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추가로 180억 원 사용해야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서 의원의 문제 제기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추경을 늦춘 것 아니냐’는 부분은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서 의원이 제기한 의혹인 만큼, 향후 남구 집행부가 추경 편성 시기와 재정 운용 배경에 대해 어떤 설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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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 “정쟁보다 시민의 삶”…여야 협치로 민생현안 해법 이끌어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강무길)는 지난 9월 11일(금) 제339회 임시회에서, 새롭게 출범한 집행기관의 조직 운영체계를 정비하는 조직개편안과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함께 다룬 중요한 현안들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번 안건들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에 직결되는 만큼, 집행기관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살피면서도 신속한 행정과 민생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강무길 의장을 중심으로 한 여야 간 협치였다. 강 의장은 회기 운영 과정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정당 간 입장 차이가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협력과 타협을 이끌어냈다. 먼저, 부산시 조직개편안의 경우 제339회 임시회에서 우선 심사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의회가 집행기관의 조직 정비와 시정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적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민생추경 역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일자리 등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춰 심사가 이뤄졌다. 시의회는 집행부의 재정건전성을 제고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에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사하고 조정했다. 강무길 의장은 이번 회기를 통해 “의회의 역할은 정당의 이해관계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의 조직을 어떻게 바꾸고 예산을 어디에 투입하느냐는 결국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며, “여야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시민을 위한 일에는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조직개편과 민생예산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의장으로서 여야가 함께 해법을 찾는 협치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장은 “시민의 오늘을 더 안전하고 든든하게 지키는 동시에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것이 의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회기에서 심의한 조직개편과 민생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 과정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종철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번 임시회는 시 행정의 틀을 바로잡고 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한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여야 간 입장 차이가 있더라도 지역 발전과 관련된 사안은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갑용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정파적 이해관계가 앞설 수는 없다”며, “철저한 비판과 감시라는 기본 책무를 다하면서도, 시급한 현안 앞에서는 과감하게 손을 잡고 진정한 협치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앞으로도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함께 ‘협력과 상생’이라는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조화시키면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사안은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에 대해서는 정당을 초월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협치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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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 부산 남구, 고령운전자 표지 무상 배부…도로 위 ‘배려 운전’ 확산 나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고령운전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표지’를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지난 9월 10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는 고령운전자 표지는 차량 후면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반사 재질로 제작됐다. 주변 운전자들이 고령운전 차량을 미리 인지해 속도를 조절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령운전자에게는 표지 하나가 단순한 차량 부착물을 넘어 도로 위에서 자신을 알리는 ‘안전 신호’가 될 수 있다. 특히 뒤차의 과도한 근접주행이나 경적 등으로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여유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부산 남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운전자다.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남구청 교통정책과 ▲남구노인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 가운데 가까운 기관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표지를 통해 도로 위에서 서로 배려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운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고령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구는 이번 표지 배부와 함께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운전을 계속하는 어르신에게는 보다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하고, 운전을 중단하려는 어르신에게는 자진 반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고령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표지 배부 자체보다 고령운전자를 먼저 알아보고, 조금 더 기다리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배려운전 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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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 김태식 부산북구의원, 제7회 낙동독서대전 참석… “책과 문화예술이 북구의 미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이 지난 9월 12일 만덕도서관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낙동독서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를 즐기며 독서문화 확산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낙동독서대전은 푸른 숲을 배경으로 퓨전국악 공연과 풍물·비보이 공연,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태식 의원은 행사에 참석한 뒤 “책은 사람을 키우고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며,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북구,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책의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22년 제1회 낙동독서대전과 대한민국독서대전 당시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코로나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만들어 갔던 시간은 북구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성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태식 의원은 “책 한 권이 사람을 바꾸고 문화의 힘이 도시의 미래를 만든다”며, “낙동독서대전이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더욱 성장해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독서문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낙동독서대전은 만덕도서관과 만덕근린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전시·공연·독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숲,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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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 고은지 부산진구의원, "아이들의 상상이 부산진구의 미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진구의회 고은지 의원은 9월 12일 부산진구 아동정책디자인단 아동들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내가 만약 구의원이라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아동들은 일일 구의원이 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직접 조례를 만들어 보는 체험형 정책 디자인 활동에 나섰다. 부산진구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 의원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토론에 함께했고, 어린이들이 제안한 생활안전, 놀이공간,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고은지 의원은 "아이들의 반짝이는 상상력과 순수한 생각 속에 부산진구의 미래가 담겨 있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하나도 헛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잘 새기고,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정책디자인단 운영과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어린이가 직접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정책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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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3
  •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소통 이어가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이 주말인 9월 12일(토) 덕포중흥S클래스 단지를 찾아 주민들과 만나 생활 속 민원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오전 11시 단지 내에서 진행된 ‘직접 듣는 현장 구청장실’에는 주민들이 찾아와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을 전달했다. 서 구청장은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민원 내용을 듣고 관련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현장을 살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구체적인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행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현장 소통은 사상구가 운영하고 있는 ‘1370 바로민원’과도 연계된다. ‘1370 바로민원’은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민원을 문자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창구다. 현장에서 직접 접수된 주민 의견과 문자로 전달되는 생활민원을 행정과 연결해 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취지다. 현장 구청장실이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 의견을 듣는 방식이라면, 1370 바로민원은 일상에서 발생한 불편사항을 문자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보완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 검토 등을 거쳐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주민과 행정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이어지면서,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는 소통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의 생활환경을 살폈다. 부산 사상구는 현장 방문과 민원 창구를 통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생활과 밀접한 민원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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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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