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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 학생자치의 길을 넓히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은 5월 23일(토) 중원수련관에서 성남 청소년교육의회와 성남시청소년의회 의원 60명을 대상으로 교류활동 및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바라보고, 정책을 제안하며, 민주적 의사소통과 학생자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성남시청소년의회와의 연계 운영을 확대하고, 지역의 전문 교육기관인 에듀피스와 함께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체를 세우는 리더로 성장하고, 갈등을 평화롭게 다루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 5월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지는 성남 학생자치 교류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교육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 중심의 학생자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소년의회, 에듀피스,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자치가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교육정책과 사회참여 활동,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정책제안서 작성, 교육정책 발표회, 교육장과의 정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교육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정책 제안과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권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 청소년교육의회와 성남시청소년의회의 교류는 학생자치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만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에듀피스를 비롯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주체적인 정책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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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의 ‘책 읽는 미래’ 위해 맞손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관장 우호삼)이 지난 5월 21일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낙선)와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환경 조성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우호삼 관장과 임낙선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들이 정보 소외를 겪지 않도록 도서관의 풍부한 지식자원을 공유하고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도서 및 독서진흥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인턴십 연계 협력 지원 ▲기타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우호삼 관장은 “이번 협약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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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시흥 함현고, ‘에코리더 프로그램’ 공개수업 및 수업 나눔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2.0인 경기도 시흥 함현고등학교(교장 김상숙)는 지난 5월 20일 시흥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시흥공유학교 지역맞춤형 에코리더 프로그램’의 공개 수업 및 수업 나눔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흥공유학교’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실현을 목표로 시흥 교육의 특색과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지역사회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 밖 학습을 연계 지원하는 협력 교육활동이다. 에코리더 프로그램은 생태 전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 생태 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있는 함현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시흥시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고,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행동력을 동시에 갖춘 미래 생태 시민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참여 학생들은 기후 위기 데이터 분석,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탐구,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등을 수행하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련 캠페인 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공개수업에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탐구와 더불어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 배출 요령, 플라스틱과 친환경 대체품을 비교하는 실험 등 다채로운 학생 참여형 탐구 활동이 이루어졌다. 수업 이후 이어진 수업 나눔 자리에서 수업을 진행한 함현고등학교 융합과학부장과 참석한 관내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흥시 환경 교육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일선 학교의 구체적인 환경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생태 전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발전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상숙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히 이론으로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환경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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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수원 매교초병설유, 스마트팜 기반 생태·환경교육으로 유아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 키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매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성현)은 지난 5월 15일에 환경보호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상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교초병설유는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색프로그램 ‘다온누리 프로그램’에 선정돼 ‘스마트팜과 오감 생태체험으로, 매일 교감하며 감사·생태 감성 틔우기’를 주제로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팜 기술과 오감 생태체험을 연계해 미래형 생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유아들은 스마트팜 기기를 활용해 비타민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식물의 성장 과정을 매일 관찰하며 물과 빛,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수확한 채소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급식 시간에 고기와 함께 쌈 채소로 활용하는 등 식생활 교육과 연계한 체험도 진행했다. 또한, 꽃과 방울토마토 씨앗 심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가정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 수경재배가 가능한 버섯 재배 키트 등을 각 가정에 배부해 유아와 가족이 함께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보호 실천 교육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5월 15일(금)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 바다 쓰레기인 씨글라스를 활용한 ‘씨글라스 디퓨저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을 실시했다. 참가 학부모들은 버려진 해양 폐기물이 생활 속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재탄생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오는 6월 2일(화)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한 ‘커피박 비누공예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환경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학부모 및 교원 대상 연수에는 해양 쓰레기 문제와 지구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루는 이론 강의도 함께 포함돼 있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홍성현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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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위한 교육장 정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지난 5월 26일 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 라운드 테이블(정담회)’을 개최하고 학교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전사고 책임 부담과 과도한 행정업무로 인해 현장체험학습 기피 현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최근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숙박형 체험학습을 실시한 학교는 전체 1331개교 가운데 407개교로 3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3년 1150개교(86%)와 비교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실시 학교 수가 598개교(99%)에서 156개교(26%)로 급감했으며, 학교급이 낮고 저학년일수록 현장체험학습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5월 실시된 초등교사노동조합 설문조사에서는 응답 교사의 90%가 현장체험학습 추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현장의 우려를 반영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정담회에서 관내 초등교사들이 사전에 제출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안전사고 책임 및 법적 보호체계 강화 △예산 및 보조 인력 확보 △업무 간소화 방안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책무성 △지속 가능한 현장체험학습 모델 구축 등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현장체험학습의 새로운 모델로 ‘성북강북 역사탐험 고(古)고(GO)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사 현장지원단과 함께 지역 특색을 반영한 4개 탐방 코스를 개발하고, 교사와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내맘대로 코스’를 마련해 5·6학년 5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 중이다. 사업은 체험학습 예산 지원과 버스 임차 계약 대행, 문화해설사 및 안전 인력 배치, 가정통신문 서식 제공, 안전교육 자료와 활동지 지원 등 ‘행정 올패키지’를 제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성북강북 역사탐험 고(古)고(GO)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확대하고, 이번 정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학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창수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 위축으로 학생들이 실천적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교가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할 때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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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양평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 운영…역사·생태 체험교육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 탐방’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우리 영토인 독도와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와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탐방에는 양평중학교와 용문중학교, 지평중학교 학생 12명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독도 입도 체험과 함께 울릉도의 화산지형 및 해양생태를 탐방하고 역사·문화·생태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독도경비대 위문 활동과 독도 수호 결의문 낭독, 독도박물관 관람, 나리분지 및 해양지질 답사, KIOST 생태체험관 탐방 등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울릉도의 생태적 특성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별 미션 활동과 독도 숏츠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탐방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스스로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살아있는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울릉도의 화산지형과 해양환경을 탐구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독도 수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평교육지원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전답사와 안전 컨설팅, 교사 및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선박과 숙소, 식당 등에 대한 안전 점검과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탐방 기간 학부모와의 실시간 소통 체계를 운영하며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독도를 직접 방문해 우리 역사와 자연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설렌다”며 “울릉도의 생태와 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울릉도와 독도 현장에서 우리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탐구 중심의 역사·생태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주도적 성장과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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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협력체계 구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5월 19일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여진용), 서울특별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이버폭력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청소년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은 가해 행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입고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과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세 기관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예방교육 강화와 실질적인 피해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이버범죄수사대 운영 등 전문수사 체계를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신변보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예방 캠페인과 학교 방문 교육 등 선제적 예방활동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기반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피해학생 상담 및 보호자 심리 지원, 디지털 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과 교육 지원 등을 담당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 의심 학생 조기 발견과 유관기관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경찰·전문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운영해 사안 발생 시 예방부터 수사, 보호, 회복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환용 교육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한 번의 클릭이 학생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중대한 폭력”이라며 “예방과 대응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등포경찰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이 가해자도, 피해자도, 방관자도 되지 않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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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고양 지효초,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서 단체부문 최고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 지효초등학교(교장 김성례) 학생들이 지난 5월 16일 서울 운현궁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 대회에서 단체부문 최고상인 수장원과 참방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한시윤 학생 외 16명으로 구성된 팀은 단체부문 최고상인 수장원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김지안 학생 외 15명으로 구성된 팀은 참방상을 수상하며 이사장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평소 돌봄교실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한자와 전통 예절 교육을 꾸준히 익혀왔으며,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학생들은 서당문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자 이해력과 전통문화 소양, 협동심을 고루 발휘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 현장에서는 바른 태도와 성실한 학습 자세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긴장된 무대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객과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효초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전통문화 이해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교실과 연계한 한자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교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돌봄교실에서는 한자교육을 비롯해 독서활동, 전통문화 체험, 창의미술, 음악활동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워가고 있다. 또 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과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성례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히 배우고 익혀온 과정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인성과 품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교육과정은 물론 돌봄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특기적성교육을 더욱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서당문화한마당 대회는 전통 서당문화 계승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올바른 인성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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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양평 대아초, ‘보릿고개를 넘어요!’ 잔반 줄이기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양평 대아초등학교(교장 홍영일)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보릿고개를 넘어요!’ 급식 잔반 줄이기 행사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24절기 기반 ‘사계절 행복학교’ 교육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절기의 의미를 생활과 연결해 이해하고 환경과 인성, 생태교육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학교는 5월 말 소만(小滿) 절기 무렵의 ‘보릿고개’ 이야기에서 착안해 행사를 준비했다. 과거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의 어려움을 되돌아보며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오늘날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른 음식물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기간 학생자치회는 아침 시간 교실 순회 캠페인을 진행하며 잔반 줄이기 실천을 독려했다. 각 학급에서는 보릿고개의 의미를 알아보고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한 실천 방법을 토의하는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 학부모 생태위원회가 스티커판 활동 운영에 참여해 학생들의 실천 활동을 응원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학교는 행사 종료 후 목표 달성 여부를 학생들과 함께 확인하고, ‘다 함께 보릿고개를 넘었다’는 의미를 담아 전교생에게 보리빵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6월 첫째 주 환경교육주간에는 행사 전후 급식 잔반량 변화를 그래프와 시각 자료로 제작해 학생들과 공유하고 실천 결과를 되돌아보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영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목표를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이 학교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아초는 앞으로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하지 감자와 소서 옥수수 수확 활동을 비롯해 소서·대서 절기와 연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절기 기반 탄소중립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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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인천 학익고, 2026학년도 AI 중점학교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학익고등학교(교장 김경심)는 2026학년도 ‘AI 중심학교’ 운영의 하나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다채로운 디지털·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5월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익 교육 가족들의 미래 기술 친숙도를 높이고,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사와 학생의 AI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됐는데,. 우선 교사 대상 에듀테크 기반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최신 에듀테크 플랫폼과 인공지능 교수 학습 도구를 수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하며 미래형 공교육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인 C언어를 습득하고 이를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피지컬 컴퓨팅 실습을 진행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창의적 공학 설계 능력을 길러줬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및 콘텐츠 생성 툴을 활용한 학생 AI 활용 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감각적인 미디어 영상으로 직접 구현해 내는 미래형 디지털 창작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탐구 과제 설정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감으로써 학익고만의 '자기주도적 학업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말까지 지속되는 AI 중심학교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학익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융합형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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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0
  • 인천대중예술고, 전국 최초 공립 대중예술 특목고 지정 학교설명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교장 유상범)는 5월 21일 공연실습장에서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대중예술 분야 공립 특수목적고 지정(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에 따른 학교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부터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되는 변화 사항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히 알리고, 학교의 교육과정과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홍보 영상 시청과 학교 소개를 통해 특목고 지정에 따른 주요 변화 사항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안)에 대한 안내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부 전체 설명회 이후 2부에서는 선착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연기예술과, 영화영상예술과 등 학과별 전공 실습실을 둘러보며 실제 교육 환경을 직접 살펴봤다. 인천대중예술고에서 학생들은 학과별 다양한 무대 공연 및 영상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것이며, 학교는 사교육비 경감, 전공 실기 전문성 신장 등 명실상부한 대중예술 분야 최고의 공교육 학교로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설명회 자료는 인천대중예술고 유튜브 채널에 탑재돼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6월에는 학과체험, 9월에는 입학설명회가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특목고로 전환되는 학교의 변화 사항과 교육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전공 실습실을 직접 둘러보니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이 더욱 잘 와 닿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상범 교장은 "이번 설명회가 본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의 비전을 충분히 전달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전국 최초의 공립 대중예술 특목고로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재능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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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인천 계산여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든 따뜻한 등굣길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계산여자고등학교(이현주 교장)는 지난 5월 19일 이른 아침 교내 정문과 후문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고슴도치 데이’ 및 학생 참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운영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과 존중이 살아 있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 바른 언어 사용과 금연, 학교폭력, 안전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회 어머니 9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밝은 미소로 맞이하고,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직접 나눠 주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회에서는 금연, 학교폭력 예방, 바른 언어 사용,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피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구들에게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 사용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렸고, 픽시 자전거 운행의 위험성도 전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여러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캠페인 활동을 지원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인성·생활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등교맞이 행사인 고슴도치데이는 이틀간 진행되며, 계산여고는 앞으로도 학생 자치활동과 학부모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학교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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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인하사대부중,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탐방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박병륜)는 지난 5월 12일(화) 진로 활동의 하나로 서울대학교에서 대학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대학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학탐방에는 2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며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대학의 학습 환경과 문화를 직접 살펴본 학생들은 평소 막연하게 느껴졌던 대학 생활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조별 멘토 배정과 자기소개 활동을 시작으로 캠퍼스 투어와 미션지를 활용한 학교 탐방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대학생 인터뷰와 조별 진로 멘토링에서는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와 소비자아동학부 대학생 멘토들이 실제 대학 생활 경험과 학과 선택 과정, 효과적인 학습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멘토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동기를 키울 수 있었다. 또한 특별한 학습법과 입시 전략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학습 태도와 진로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탐방에 참여한 박건우 학생(3학년)은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대학 생활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인상 깊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나도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면 원하는 꿈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멘토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의 진로와 공부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김수현 교사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대학생 멘토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계획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대해 박병륜 교장은 “이번 대학탐방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보며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울대학교 대학탐방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견학을 넘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됐으며,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과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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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한겨레중고, 美 콜게이트대와 글로벌 교육 교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겨레중고등학교는 5월 28일 미국 뉴욕주 소재 콜게이트 대학교 교수와 학부생 18명을 초청해 상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2014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한겨레중고등학교와 콜게이트 대학교 간 인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교류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콜게이트 대학교 측의 제안으로 12년 만에 두 기관의 만남이 다시 성사됐다. 이날 방문단은 학교 소개 세션을 통해 한겨레중고등학교가 추진하는 재정착 맞춤형 교육 비전과 교육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학교 주요 교육시설과 교실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한겨레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는 콜게이트 대학교에서 교수·학습의 변혁적 이론을 연구해 온 예비 교사들과 한겨레중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학습 경험과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 견학과 연구 활동을 넘어 서로의 삶과 배움의 방식을 존중하며 교육의 변혁적 접근을 함께 고민하는 공유와 협력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방문을 주도한 콜게이트 대학교 John D. 교수는 “특별한 교육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다시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며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교육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관계자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콜게이트 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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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 ‘2026 감동수업나눔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오는 6월 8일(월)부터 3주간 관내 초등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교실 혁신 지원을 위해 ‘2026 성북강북 감동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개별 수업 공개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수UP크루’라는 협력형 수업 연구 모임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교사들이 수업 설계 초기 단계부터 실행과 성찰까지 전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UP크루’는 2명부터 5명까지 교원으로 구성된 수업 연구 모임이다. 참여 교사들은 공동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 과정을 함께 성찰한다. 여기에 관심 있는 교원인 ‘수UP보미’가 △감동이음(사전협의회) △감동나눔(공개수업) △감동채움(사후협의회)에 참여하며 학교 경계를 넘어선 협력과 동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감동수업나눔한마당은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와 현장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먼저 ‘수업마당’에서는 총 27개 수UP크루의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이어 ‘나눔마당’에서는 수석교사 수업콘서트 3개 강좌와 감동수업워크숍 14개 팀, SG 수요 아카데미 4개 강좌가 운영된다. 또 ‘자료마당’에서는 감동초등교육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수업 자료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부 수업을 개방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예비 교사들은 학교 현장의 실제 수업과 AI 기반 미래형 수업, 학생 중심 교실 운영 사례를 직접 참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수 교육장은 “이번 감동수업나눔한마당은 혼자 고민하던 수업에서 벗어나 동료와 함께 수업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협력적 교실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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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양평단월초, 사제동행 자전거 마을 탐방 체험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양평단월초등학교(교장 최일석)는 5월 28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자전거 마을 탐방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의 자연과 마을을 직접 돌아보며 고장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장거리 라이딩을 통해 체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선후배가 함께 활동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의미를 뒀다. 학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체험학습을 준비했다. 사전에 4회 이상의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신호와 안전거리 유지, 보호장비 착용, 도로 주행 방법 등을 반복 지도했다. 체험학습 당일에는 학생들을 소규모 모둠으로 편성하고 담임교사와 협력교사가 함께 동행하며 안전한 운영에 힘썼다. 학생들은 학교를 출발해 단월과 청운 일대 농로와 자전거길 약 30km 구간을 이동했다. 학교는 코스 중간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시간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교통수단의 안전한 이용 교육과 기행문 쓰기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또 온책 읽기와 연계한 프로젝트 활동, 체육 활동과 접목해 배움을 확장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긴 거리를 완주해 뿌듯했고 평소 지나치던 우리 마을 풍경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단월초 5·6학년 담임교사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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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여주 능서초,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우수 성과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여주 능서초등학교(교장 이일현)는 지난 4월 29일 열린 ‘2026년 제47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여주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과 도출품 선정 1명, 장려상 1명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어 5월 29일 열린 경기도 본선대회에서는 여주 대표로 출전한 5학년 손○○ 학생이 ‘쌀벌레 트랩’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능서초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찰력을 발휘했다. 손○○ 학생은 지역 예선에서 ‘쌀벌레 트랩’으로 도출품에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본선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박○○ 학생(2학년)은 ‘어두울 때 시각장애인 안전 보행을 도와주는 지팡이’ 작품으로 지역 예선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박○○ 학생(5학년)은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적용한 ‘김치 싱싱! 김치통’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현○○ 학생(2학년)과 김○○ 학생(5학년), 정○○ 학생(5학년)도 다양한 창의 발명품을 선보이며 대회에 참가했다. 학교는 평소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공동체 중심 교육활동과 자유로운 질문·탐구 중심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일현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고민하고 탐구한 과정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 과학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능서초 학생들의 이번 수상은 작은 학교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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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고양교육지원청, 초등보육전담사 대상 응급처치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212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과 26일, 28일 3일간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산소방서 구급대 협조로 진행됐으며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초등보육전담사의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방과 후 운영되는 돌봄교실 특성을 고려해 오전 시간대에 실시됐다. 또 3일간 소규모 그룹으로 편성해 참가자 전원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기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고양화수초등학교 김유양 초등보육전담사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은 학생들이 돌봄교실에 있는 시간에 진행돼 참여가 어려웠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확인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초등보육전담사의 안전사고 대응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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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수원 천천초, 상상학생자치회 학교 슬로건 공모 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천천초등학교(교장 정은영)는 지난 5월 20일(수)부터 학교 정문, 후문에 학생들의 상상(상호존중, 상호책임)넘치는 학교 슬로건을 공모해 전시,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2026학년도 등굣길 학교 밖 슬로건 공모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학교공동체 발전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독특한 상상,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자치회 학교 슬로건 공모전은 천천초 상상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학생자치의 큰 시작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교 운영의 교육 참여자로서 실천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역량 중심 교육, 자주적 실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추진됐다. 정은영 교장은 “이번 학교 슬로건 캠페인을 매월 마다 학생 자치회 주제 선정에 맞춰 홍보하고 공모 전시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참여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통과 화합의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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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7
  • 수원 청명초 팡제이 학생, 전국소년체전 탁구 단체전서 은메달 쾌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수원 청명초등학교(교장 이종례) 6학년 팡제이 학생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 여자 12세 이하부 단체전에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팡제이 학생이 출전한 경기도 선발팀은 지난 5월 25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12세 이하부 단체전 준결승경기 2에서 부산팀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부산팀이 단식 두 경기에서 앞서며 쉽지 않은 흐름이 이어졌으나, 경기도 선발팀은 이후 복식과 단식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었다. 세부 전적은 부산 2승, 경기 4승으로, 경기도 선발팀은 최종 4대 2로 부산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준결승은 단체전 특유의 팀워크와 끈기가 돋보인 경기였다. 초반 열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집중한 결과, 경기도 선발팀은 연속 승리를 거두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청명초등학교 소속 팡제이 학생 역시 경기도 대표 선수로서 책임감 있게 경기에 참여하며 팀의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과는 한 학생의 개인적 성취를 넘어, 꾸준한 훈련과 성실한 노력,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팡제이 학생은 청명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도전과 노력의 소중함을 보여 주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청명초 이종례 교장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팡제이 학생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앞으로도 청명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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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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