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8(화)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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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와 라오스 참파삭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팍세세종학당’이 세종학당재단 신규 지정 학당으로 공식 출범한다. 개소식은 9월 8일(화) 오전 11시 라오스 참파삭대학교 내 팍세세종학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삼육보건대학교와 참파삭대학교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다. 팍세세종학당은 라오스 남부 지역의 새로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거점 역할을 맡는다. 양 대학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한국과 라오스 간 교육·문화 교류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삼육보건대는 지난해 제1회 한국-라오스 비즈니스포럼에 후원대학으로 참여하며 사단법인 한라산업문화교류협회와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후 라오스 현지의 한국어 교육 수요와 전문인력 양성 환경을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대학은 세종학당재단 신규 지정사업을 통해 참파삭주 팍세 지역에 세종학당을 개소하게 됐다. 팍세세종학당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과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으로,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 유학 정보 제공, 진로 탐색,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팍세세종학당을 단순한 한국어 교육기관에 머물지 않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직업교육 역량을 현지에 확산하는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어 교육과 전문교육을 연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지 수요에 맞는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주희 삼육보건대학교 총장은 “팍세 세종학당 개소는 삼육보건대학교의 국제교육 역량을 라오스 현지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넘어 현지 청년들의 진로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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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라오스 참파삭대, 라오스 남부 한국어 교육 거점 ‘팍세세종학당’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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