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구례도서관은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6년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례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독서와 배움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들꽃 인문학’과 구례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한 ‘구례 역사문화 생태탐방’ 등을 통해 도서관의 역할을 책과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유아와 학생을 위한 독서교육, 지역아동센터와 특수학급 등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지역주민 평생교육 운영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아울러 이용자 중심의 자료 확충과 도서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독서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구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서관을 아끼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룬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책과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