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2(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교육청 전경 - 교육연합신문 2026.jpg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김천홍)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4월 13일(월)부터 6월 3일(수)까지 산하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공직기강 감사에 나선다고 4월 1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시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 소속 총 16개 감사반을 구성해 전방위 감사에 착수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소속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정치행사 참석 ▲SNS를 통한 특정 후보자 지지 또는 비방 ▲주요 정책 정보 유출 등이다.


특히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21일(목)부터 선거 당일인 6월 3일(수)까지를 ‘집중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감사 강도를 대폭 강화한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 미준수 ▲허위출장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 위반 행위와 직무 태만, 비상대비태세 미흡,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도 병행 점검한다. 또한 감사기간 중 각종 행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김천홍 교육감권한대행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한 업무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철 발생할 수 있는 공직 비위와 기강 해이에 엄정 대응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홍 감사관은 “이번 선거는 서울교육을 이끌어갈 교육감을 선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사소한 행동도 정치적 중립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 공직기강 감사에서 적발된 공무원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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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지방선거 앞두고 특별 공직기강 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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