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 등지에서 관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1,900명을 대상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직무연수 ‘질문의 기술, 수업의 변화’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해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교실 수업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7월 1일 오후 4시 교육연구정보원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전문가 특강으로 시작한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가 ‘두 번째 지능의 시대, 교육자의 소명과 가치’를 주제로 AI가 인간의 두 번째 지능으로 자리 잡아가는 시대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육자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연수에 앞서 실시한 교원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의 역량 수준과 현장 요구를 반영한 단계별·수준별·학교급별 맞춤형 연수 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는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통 기초 과정으로 운영되며, 부경대학교(남·동부권), 교육연구정보원(중부권), 한국방송통신대학교(북·서부권) 등 권역별 거점기관에서 진행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어 2단계는 관리자, 고경력 교사, 저경력 교사 등 대상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하며, 3단계는 학교급별 심화 연수를 통해 실제 수업 적용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931명을 대상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연수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6%가 생성형 AI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8.8%에 그쳐 AI 활용이 개인 업무 중심에서 수업 현장으로 확산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디지털 활용 수준을 ‘보통’이라고 응답한 교원이 53.2%로 가장 많았으며, ‘활용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응답도 51.7%에 달해 교원 역량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연수에서 다루길 희망하는 내용으로는 ‘수업 적용 사례’가 70.9%로 가장 높았고, ‘교재 및 수업 자료 제작’ 56.9%, ‘프롬프트 작성 기본 원리’ 45.4% 순으로 나타났다.
유영옥 교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설계한 현장 중심 연수”라며, “AI 시대에 필요한 질문의 기술을 익힌 교원들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 영암 은광학교(교장 이윤주) 지난 6월 24일(수)부터 26일까지 2026년도 전라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직종에서 모두 금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평소 전공과 교육과정 속에서 꾸준히 갈고닦은 직업기능과 현장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바리스타 부문과 제과제빵 부문에서 보여준 섬세한 작업 능력과 집중력, 완성도 높은 결과물은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전공과는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하며, 바리스타·제과제빵 등 다양한 직업기능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직종에서 기능을 겨루는 자리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대회 성과를 넘어 학생들이 꾸준한 노력과 도전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전공과 학생들은 반복적인 연습과 실습 과정 속에서 기술뿐만 아니라 책임감, 성취감, 직업인으로서의 태도를 함께 키워왔다.
은광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과 노력의 결과이며, 장애학생도 충분히 전문적인 직업 역량을 갖추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립과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종목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전국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광학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넘어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직업인으로서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직업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장애학생의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학생들의 도전과 자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30일(화)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자기주도학습센터’공모사업에서 해남군, 보성군, 무안군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중·고등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광양시, 순천시, 곡성군에 이어 올해도 지역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제안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신청한 3개 지역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전남은 2년 연속 신청 지역 전체가 선정되며 총 6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선정된 자기주도학습센터 가운데 광양센터는 올해 1월, 곡성센터는 6월 개소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순천센터는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센터는 해남도서관, 보성도서관, 무안고등학교에 조성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을 활용한 지역 개방형 모델과 학교 중심 모델을 함께 구축해 학생들이 방과 후와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기주도 학습센터’에서는 개별 학습이 가능한 열람공간과 토의·협력학습을위한 모둠형 학습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학습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EBS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 진단과 맞춤형 학습 설계, 진로·진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교육 플랫폼이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학습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토마토를 주제로 한 식생활 체험 기획 전시 ‘빨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토마토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전시를 위해 금정구 회동동 영양교육체험센터 3층에 기획전시실을 마련했다.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하루 2회 자유 관람으로 운영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토마토를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는 토마토의 역사와 영양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토마토의 기원과 전파 과정을 알아보고, 세계 각국의 토마토 요리를 살펴보며 다양한 식문화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토마토는 어떻게 자랄까?’란 전시 공간에는 토마토의 성장 과정을 60일 성장일기를 통해 살펴볼 수 있고, ‘토마토 농장 주인공은 바로 나!’ 포토존 에서는 토마토 농장 주인공이 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토마토 컵 만들기’체험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토마토를 컵에 담아 가져가며 토마토를 직접 맛 볼 수 있다. ‘토마토 퀴즈왕에 도전하라!’체험에서는 OX 퀴즈와 토마토 속담 퀴즈를 통해 토마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이기원 부산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AI·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주요 교직원 업무경감 대책을 발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교직원 업무경감 대책은 ▲교직원 법정의무연수 이수 확인 자동화 ▲부산시교육청의 지침·매뉴얼을 학습한 AI 챗봇 구축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안문 샘플서식 제공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업무경감을 느낄 수 있는 대책이란 평가다.
교직원이 필수로 이수 해야 하는 법정의무연수 이수 확인 절차를 시스템화 해 완전 자동화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수증 출력·취합·보고 절차 등 부수적인 업무를 크게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 부산시교육청의 매뉴얼, 지침, 감사사례 등을 학습시킨 AI 챗봇 ‘챗BSSS’를 부산교육청 학교지원 통합포털사이트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를 통해 선보인다. 업무 관련 자료 검색 및 답변 도출을 지원해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안문 샘플서식 400여 종을 제공해 공문서 기안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 한편, 교육청 업무 시스템인 K-에듀파인에 직접 탑재해 접근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활동의 본연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산지구 용두산클럽(초대회장 노연서) 결성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6월 29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이리스뷔페 14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구 김용오 총재를 비롯한 한국본부 임원, 용두산클럽 회원, 각계 내빈 등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해 용두산클럽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조병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창립 경과보고, 클럽기 전달, 초대회장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축사와 격려사, 임원 소개, 임명장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노연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용두산클럽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 봉사와 나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진정한 봉사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오 부산지구 총재는 축사를 통해 "용두산클럽의 창립은 부산지구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회원 모두가 밝은사회의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클럽으로 발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부산교통방송국 오대웅 아나운서의 사회로 참석자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숨은 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경품추첨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두산클럽의 창립을 함께 축하하며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다짐했다.
용두산클럽은 앞으로 밝은사회국제클럽의 기본 이념인 정직, 질서,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 국제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6월 30일(화)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7월 13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우정·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이버폭력과 단체 대화방 내 따돌림, 디지털 성폭력, 딥페이크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갈등은 톡(Talk), 우정은 킵(Keep), 학폭은 컷(Cut)'이다.
학생들은 영상과 웹툰 분야에서 직접 제작한 창작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9일 '친구의 날', 7월 30일 '국제 우정의 날',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의 의미를 반영해 추진한다. 또 '중부 학생 지원 공감(共感) 프로젝트'의 하나로 운영한다.
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건강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모든 학교와 협력해 7월 1일(수)부터 7월 12일(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상은 모두 19개 우수작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관내 학교에 공유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한다.
최도규 교육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과 원활한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핵심"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회복 중심의 갈등 해결 문화가 확산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참가 방법과 세부 내용은 각 학교 안내와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K패션문화콘텐츠협회(이사장 김민호)는 6월 28일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K패션문화 심포지엄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패션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융합을 통해 K-패션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패션쇼와 심포지엄을 결합한 복합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10명과 전문 모델 80여 명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며 K-패션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수준 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행사장에는 패션·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패션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하며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문화콘텐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노연정 K패션문화콘텐츠협회장은 "K-패션 문화 확산과 패션시장 저변 확대는 물론 디자이너와 모델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심포지엄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민호 이사장은 "K-패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창의적인 디자이너와 모델,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K-패션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K패션문화심포지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패션문화콘텐츠협회가 주관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패션문화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쉼을 설계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과정’ 교육을 진안고원 산림치유센터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박은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National Center for Forest Therapy Jinangowon Plateau 원장 김창현)이 “국민의 삶을 가꾸는 최고의 산림복지 전문기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산림전문가(숲해설, 유아숲, 숲길등산, 산림치유지도사)들을 상대로 전문 교육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국립진안고원 산림치유원은 2025년 11월 6일 제36대 김인호 산림청장, 제3대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전춘성 진안군수가 해발 1,140m 백운동 계곡에 해발 650m에 위치한 전문 산림교육센터 시설지구를 숲을 이용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개원했다.
1sector는 춤 세러피(강사 이희승)로 몸에 말 걸기(“안녕, 몸”), 몸에게 자유 주기, 반응하고 공감하는 몸, 평화로운 몸(서클 댄스 scared dance)이라는 순서로 시행됐다. 2sector는 블렌딩 차의 이해와 실습(진안치유의 숲 주임 겸 강사 송영아)으로 체질분석(사상체질), 지역특산물 소개(홍삼), 블렌딩 차茶 체험(홍차·오미자·귤피·뽕잎·케모마일·구기자 등), 시음 및 디저트 페어링, 끝으로 소감나누기(나만의 차 이름 작성하기, 나만의 레시피 공유하기, 디저트 페어링)로 단계별· 분야별 강의가 이어져 산림자원의 가치와 활용성을 이해하는 오감 자극 통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3sector는 회복을 돕는 산림치유 경영(숲에 온 우리들 대표 겸 산림치유지도사 방에스터)으로 ‘암 생존자의 피로 완화 및 수면 개선’이라는 주제로 암癌 생존자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이해, 피로 완화 및 수면 개선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기획· 운영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요법(숲 활동), 운동요법(나무체조 근력강화, 림프마사지, 수면요가 등), 정신요법(명상·심리)을 실시해 수면개선, 심미 및 생리적 변화, 신체기능향상을 가져온 현장 운영안을 현실에 맞게 과학적으로 강의를 펼쳤다.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삼기초등학교(교장 임요섭)는 지난 6월 29일(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2026학년도 사제동행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소규모 학급의 특성을 극대화해, 역사 탐방(사회), 합리적 소비(사회), 촉감 중심 예술 체험(미술)을 유기적으로 엮은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중교통(기차, 택시)을 직접 이용하며 공공질서와 안전을 몸소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학생들은 먼저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인 오목대에 올라 전주 한옥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으며 탐방을 시작했다. 이어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을 방문해 국보 제317호인 조선태조어진을 관람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삶과 연결하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돋보였다. 미술 교과와 연계해 ‘우도예 공방’에서 찰흙의 부드럽고 거친 질감을 느끼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빚었고, 전주의 명물인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오감 만족 예술 활동을 즐겼다.
또한, 학생들은 사전에 계획된 예산 안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직접 고르고 소비해보는 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경제 선택’의 방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실천했다. 이동 중에는 환경을 보호하는 ‘쓰레기 없는 여행(Leave No Trace)’을 실천하며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 권○○은 “기차를 타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전주에 와서 역사 공부도 하고 도자기도 직접 만들어서 정말 즐거웠다”라며 “특히 내가 세운 계획대로 용돈을 똑똑하게 쓴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학습을 계획한 담임교사는 “교실 밖 공간에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앎과 삶이 하나 되는 배움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학교로 돌아가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보고서 작성, 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사후 표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 장흥 부산초등학교는 지난 6월 21일(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간 필리핀 보홀 주 일대에서 4~6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한 '2026학년도 국외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년 베트남 해외문화탐방과 다르게 단순한 해외문화탐방을 넘어 학생들이 바클레온 센트럴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육 교류 활동 뿐만 아니라 필리핀의 생활, 문화, 역사, 생태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태도를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사전교육, 현장 체험, 사후 발표 및 보고서 작성까지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일회성 여행이 아닌 배움 중심의 수학여행으로 기획됐다.
부산초 학생들은 출국 전 필리핀의 역사, 문화, 환경, 예절을 조사하고 기초 필리핀어와 영어 표현을 익히는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 사회·체육 교과와 연계한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지에서는 교육 교류 활동, 해양 생태 체험, 문화유산 탐방, 자연환경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공감, 배려, 탐구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은 보홀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현지 첫 일정으로 발릭카삭 아일랜드 호핑투어에 참여해 돌고래, 거북이, 열대어 등 해양 생태를 관찰했으며, 로복강 선상식과 현지 마트 체험을 통해 필리핀의 생활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 중 하나로 알려진 타르시어 관람, 초콜릿힐 탐방, 반딧불 투어 등을 통해 보홀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의 핵심 활동은 6월 23일 필리핀 보홀에 위치한 바클레온 센트럴 초등학교와의 교육 교류였다.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를 활용한 자기소개, 각 학교 공연 발표, 스포츠 활동, 학교 급식 체험, 학교 둘러보기 등을 진행했다. 부산초 학생들은 오카리나 연주와 전통놀이, 공예 활동 등을 준비해 현지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학생들도 전통춤과 스포츠 활동을 준비해 부산초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며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외국 친구들을 만난다는 것이 조금 긴장되었지만, 함께 공연하고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필리핀 친구들에게 우리 학교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필리핀의 학교생활도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 대표는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관광 중심이 아니라 사전학습, 현지 학교 교류, 사후 발표까지 이어지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담당교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과와 연계한 사전·현장·사후 활동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학생들이 필리핀의 자연환경, 생활문화, 학교 문화를 직접 체험한 뒤 보고서와 발표 활동으로 배움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바클레온 센트럴 초등학교 교장은 “부산초등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학교 학생들이 음악,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오래 기억할 우정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부산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는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도 세계를 향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필리핀 친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초등학교는 이번 프로젝트 이후 학생들이 국제교류 소감 발표회, 보고서 작성, 사진 전시회 등에 참여하도록 하여 현지에서 보고 느낀 배움을 학교 교육활동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고, 문화 교류의 의미와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게 된다.
부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 은광학교 마림바팀이 지난 13일(토) 열린 ‘2026 영암군 청소년페스티벌’에서 아름다운 연주와 뜨거운 열정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영암 어드벤처 시크릿 코드-놀면서 도전하는 미션 축제’를 주제로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밴드·댄스·합창 경연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은광학교 마림바팀 학생들은 꾸준한 연습과 서로를 배려하는 협력을 바탕으로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무대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왔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대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장애학생들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음악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사회성을 키우고, 다른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러운 통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은광학교 마림바팀 관계자는 “학생들이 반복적인 연습과 도전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믿고 앞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 참여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청소년 주도 축제로 의미를 더했으며, 은광학교 마림바팀의 대상 수상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월 27일 ‘2026년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제4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출범한 글로벌스타트업학교는 인천형 학생 창업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4기는 디지털·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합한 ‘AI 기술 활용 혁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중점을 뒀다.
이날 입교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교육생 60명과 학부모, 선배 멘토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스타트업 입교 패스포트 수여식을 시작으로, 제1~3기 선배 멘토단의 성장 스토리 공유, 교육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학교급별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춰 ▲초등학생 ‘와글와글 스타트업’ ▲중학생 ‘빌드업 스타트업’ ▲고등학생 ‘도전 스타트업’ 과정에 참여해 맞춤형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문제 발견을 시작으로 AI를 활용한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발표)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주도하며 미래형 스타트업 인재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지금, 기술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역량은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필수 경쟁력”이라며, “글로벌스타트업학교에서 인천의 학생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유니콘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과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영호남 교육 동행’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공동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4월 화순에서 실시된 ‘영·호남 교육 동행’의 흐름을 이어받아, 양 교육지원청이 지속 가능한 교육 교류 모델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앞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6 영·호남 공동 독도 체험 탐방단’을 통해 중학생 중심의 교육공동체 기반을 다진 데 이어, 이번에는 상주교육지원청의 초청으로 양 지역 교육가족 33명이 함께 참여하며 그 연대를 한층 더 확장했다.
탐방단은 포항을 거쳐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코스를 통해 우리 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주요 일정으로는 독도 입도를 비롯해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을 방문하며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체험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는 울릉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진행된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의 환영 공연이 더해져 양 지역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화순교육지원청 이지현 교육장은 “상주교육지원청의 세심한 준비 덕분에 화순과 상주의 교육가족이 하나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울릉도·독도 탐방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영호남 학생들이 우정을 나누고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교육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현 교육장은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화순에서 열린 워크숍에 이은 연속적인 교육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 교육지원청은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 교육지원청은 이번 탐방을 기점으로 작은학교 간 자매결연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6월 29일(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지역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적극 환영하고, ‘교육 지산지소’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대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와 AI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이런 내용의 환영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 ‘기회의 땅’ 전남광주에 날아든 ‘희망가’이며, 호남이 차별과 소외를 딛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크게 도약하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 시켜줄 절호의 기회”라고 이 계획을 평가했다.
그는 특히, “이번 호남 메가 투자 계획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다시 없을 진로 선택의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며, “전남광주의 아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며 교육 소멸의 위기를 낳았던 악순환도 끊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기업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특수한 형태의 교육방식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하여 정주 여건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번 계획에서 호남에 투자할 기업의 직원들이 안심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정부가 책임지고 만들겠다고 공언한 부분에 큰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때맞추어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 기회를 반드시 살려 아이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안겨줄 것.”이라며, “전남광주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 지산지소’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 “그 선순환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미래로 고스란히 돌아가도록 하겠다.”면서 “전남광주의 아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음은 물론 전국의 인재들이 모여들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발전연합회(회장 최한양)은 6월 29일 ‘도민주권시대! 이원택지사 당선인과 간담회’라는 주제로 전주 백송회관 3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발전연합회와 이사모 본부장들과 공동 주관한 간담회는 박병철 도의원 당선인, 박선옥 임실군의원 당선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인사, 향후 비전 공유, 공약 이행당부, 공로자에 대한 꽃다발 증정 및 단체촬영으로 이어졌다.
최한양 전발연 연합회장은 당선인들에게 축하를 전하는 동시에 이번 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한 분들에게 “낙선은 더 큰 영양분이 되는 비타민”이라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병철 도의원 당선인은 “광역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에 대해 당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지사가 도정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되, 감시와 견제의 역할도 똑똑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선옥 비례대표 당선인은 “지지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민주당의 가치와 임실군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멋진 의정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택도지사당선인은 “선거 승리에 감사드리며, 인수위 활동 마무리 후 7~10월 중 본격적인 정책 및 예산 수립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승·패를 뒤로하고 전북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포괄적 포용하는 관대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규철)는 지난 6월 20일 북구 관내 직업체험처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드림픽! 내 꿈을 골라봐-요리조리 DAY'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실제 조리 현장을 체험하고 요리사 및 조리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회차는 미소쿡 체험처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강사 소개와 안전교육, 개인위생 관리 교육을 받은 뒤 위생의 중요성과 요리사 직업의 역할, 진로 및 취업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라 로제 떡볶이 만들기 시연과 실습에 참여하며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과정까지 직접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회차는 구포국수체험관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구포국수의 역사와 체험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면기와 조리도구 사용법 및 안전수칙을 익혔다.
이후 국수 반죽 만들기, 꽃 수제비 만들기, 맷돌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전통 식문화와 조리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실제 조리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요리 직군의 업무 내용과 근무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리 분야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점검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조리 과정을 체험하면서 요리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며,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철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마을 속 다양한 체험처를 방문해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체험처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미래 직업 세계 이해를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부터 송현유치원 등 8개 유보통합 시범기관에서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고 6월 26일 밝혔다.
유보통합 시범기관은 영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선도적 운영 모델을 구현하고자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범기관이 그동안 축적해 온 교육·보육 운영 경험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들과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기관은 송현유치원, 성모어린이집, 예림유치원, 청라국제어린이집, 연수유치원, 하나키즈어린이집, 부평맑은내어린이집, 푸른마을유치원 등이며, 기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범기관을 관할하는 각 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과 기관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운영을 지원하며, 시범기관의 운영 경험과 실천 사례가 지역 현장에 공유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나눔의 날 운영 결과를 사례집으로 제작·보급하고, 참여자 의견을 수렴해 유보통합 정책 추진 및 현장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 시범기관 나눔의 날은 현장에서 축적된 교육․보육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5일 인천청천초등학교에서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2026년 북드림(Book Dream) 지원사업’ 기증식을 개최했다.
‘북드림 지원사업’은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과 학교도서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롯데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인천지역 초등학교 53교에 총 1억원 상당의 학생용 도서를 지원한다.
이날 기증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롯데장학재단 및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도서관을 함께 둘러보며 도서 활용 현황을 살펴보고, 어린이 독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북드림 사업을 통해 인천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AI 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시대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와 질문하는 힘은 결국 독서에서 시작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읽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쓰는 ‘읽걷쓰’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장서 확충과 독서교육 지원, 민관 협력 사업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결대로자람학교 27교를 대상으로 ‘2026 결대로자람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는 인천형 혁신학교 모델인 ‘결대로자람학교’지정 후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대상교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성찰하고, 급격한 기술 혁신과 AI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공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결대로자람학교 종합평가를 학교 현장의 사례 공유와 공동 연구 중심의 ‘학술의 장’으로 운영함으로써, 인천 미래교육의 확산 기반을 다지는 데 의의를 뒀다.
학교급별 9개의 연합 세션 형태로 운영되는 학술제는 평가 대상교 교직원이 발표자로 나서며, 1,5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혁신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나누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첫날인 6월 23일에는 초등 연합팀(인천갈산초·인천동수초·인천마곡초·인천상정초)이 갈산초등학교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형 교육과정 표준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초등 미래형 교육과정의 방향과 학교 현장의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같은 날 중등 연합팀(안남고·인천효성고·작전여고)은 작전여자고등학교에서 ‘인천형 혁신고등학교 교육과정 프레임워크 제안’을 주제로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학생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설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가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술제는 개별 학교의 성과 발표를 넘어, 결대로자람학교들이 연합해 학교 운영의 난제와 해법을 함께 숙의하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학교별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7월 14일 열리는 여름 컨퍼런스에서 결대로자람학교가 K-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