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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배재고 학생들, 5·18민주묘지 함께 참배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연)와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한다. 이번 참배는 지난 6월 29일(월) 열린 고교야구 전국대회 경기 도중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부적절한 응원 구호가 터져 나오면서 불거진 ‘5·18 조롱 논란’에 대한 사과 차원에서 추진됐다. 광주제일고는 배재고 측에서 사과 방문을 건의하자, 기말고사 등 시험 일정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학사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일정을 검토했다. 7월 3일(금)에는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 학생 선수, 지도자,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5·18민주묘지로 함께 이동해 참배한다. 참배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도 동행한다. 앞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수) 광주제일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규연 교장은 “배재고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사과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이번 화해를 계기로 학생들이 새롭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서울시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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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비전위’ 출범…555명 집단지성 힘 모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26일(목)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555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비전 수립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비전위원회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청사진을 제시하고, 통합 추진 과정에 시·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학부모, 청년,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555명의 위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육 통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0일 동안 집중 논의를 거쳐 50개의 핵심 과제를 발굴해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도출된 과제를 심화하고 발전시켜 교육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의 기반을 다진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공개투표로 선출된 공동대표 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공유와 통합교육 비전 방향 제시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학부모 위원 오영준 씨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잇는 다리,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주제로 딸 오연서 학생과 함께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 공동대표 정승준 씨는 ‘전남광주교육통합, 가르침의 본질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교사가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과 예비교사를 정책의 동반자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 출범은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교육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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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는 6.3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보수 진영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10일(화) 인천 석바위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교육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주요 일간지 및 인천지역 언론, 전문지 등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며,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문제, 후보 단일화 논쟁, 교육부의 민주시민교육 추진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헌법교육특구’ 정책 제안 등이 주요 의제로 열띤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이현준 예비후보는 먼저,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관심도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모름·무응답’과 ‘지지 후보 없음’이 81%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수치는 단순한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교육감 선거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고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하며, “교육감 선거는 단순한 정치 경쟁이 아니라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는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최근 일부 진보 진영 후보들이 특정 후보 중심의 단일화를 선언한 것은 교육의 이름으로 포장된 정치 연합이며 ‘교육의 정치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청소년 기본소득 등 현금성 공약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금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도 “인지도 중심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은 정책 경쟁이 아니라 이름 경쟁이 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만 “현실적인 선거 구도 속에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는 참여하되, 내용 없는 정치적 단일화는 비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강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정책이 ▲교실의 정치화 ▲권리 중심 교육의 불균형 ▲외부강사 투입에 따른 ‘사상 외주화’ ▲전시 행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관제화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선거 교육은 학교를 정치의 대리 전장으로 만들 위험이 있으며, 외부 강사 중심 교육은 교실을 특정 이념의 통로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헌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인천 지역 3대 교원단체에 공개 정책 질의서를 발송한 사실도 공개했다. 질의 내용은 교실 정치화 문제, 교사 보호 체계, 외부강사 검증 시스템, 전시행정 논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문제 등 다섯 가지였다. 이 예비후보는 “전교조인천지부와 교사노조는 공개 정책 질의서 전달을 위한 방문을 사실상 거부했으며, 특히 전교조는 ‘오지 말라’는 답변을 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개 질의를 위한 대화 자체를 차단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인천교총은 질의서를 직접 접수하고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헌법교육특구’ 정책도 공식 제안했다. 이 정책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시민교육 모델을 구축해 교육의 정치화를 막고 공교육의 기준을 재정립하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월 9일 대통령실, 교육부 장관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헌법교육특구 지정 및 운영안’ 정책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헌법교육특구 정책은 ▲헌법 교육 독립 교과화 ▲현장 대응형 교육 행정 시스템 ▲디지털 디톡스 교육 ▲교권 보호 인프라 강화 ▲헌법 기반 시민교육 표준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 정책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육의 기준을 헌법으로 세워야 한다.”라며, “교육은 이념의 전장이 아니라 헌법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인천교육의 지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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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2026년부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새 출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26년 새해부터 협의회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 협의회는 명칭 변경과 함께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12월 31일, ‘교육가족 및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부터 공식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교육의 기본은 더 단단하게, 미래를 향한 혁신은 더 과감하게’ 실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 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강 회장은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걱정이 아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며 “현실성 있는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두 번째 과제로 제시했다. 강 회장은 “학생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정착하고,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 실현을 내세웠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 전환을 적극 추진하되, 그 중심에는 인간다움과 공동체의 가치가 자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 명칭 변경은 지난 11월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에서 의결됐다. 협의회는 이번 명칭 변경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명칭 체계를 일관되게 맞추고, 협의회의 위상과 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협의회는 명칭 변경을 계기로 지방교육자치의 역할과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해, 교육 현장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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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의약생산센터, 제약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경천수)가 1월부터 8개월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된 장점을 살려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영남대를 시작으로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카톨릭대 등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충청·경상·전라권, 제주권역 등 전국 17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무실습 교육은 전국 약학대학의 통합 6년제 커리큘럼에 포함된 필수 교과목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 동안 전국 19개 약학대학 재학생 4191명에게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생 대상 만족도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가 교육 전반에 만족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제약 전문인력을 활용해 양질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 제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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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국제교류·대외협력 특보 위촉…"글로벌 협력 강화"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회장이 인천광역시교육감 국제교류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22일(화) 교육감실에서 교육감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개최하며 교육 현안 해결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촉식에는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변종국 교육역량지원국장, 김은주 세계시민교육과장 등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들과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 고수정 국제교류위원장, 이상철 글로벌문화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을 국제교류특별보좌관으로, 정의정 前인천동부교육장을 대외협력특별보좌관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교육감 특별보좌관들은 앞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인천 교육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보좌관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통해 인천교육이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교육 환경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오승한 인천교육감 국제교류특별보좌관은 "젊은 시절부터 해외를 다니며 많은 청년들과 세계인의 일원으로 활동해 왔다. 오늘 교육감님의 국제교류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되어 인천의 청소년들이 세계인으로 자랑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교육감 특별보좌관 위촉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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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미래를 열어가는 초등 전문직 세미나 개최
- 인천시교육청은 “슬기롭고 따뜻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찾고자 30일, 초등 전문직과 관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전주대학교 최종문 교수는 ‘21세기의 시대적 특성과 환경, 변화의 시대와 우리나라 현실, 글로벌 인재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게 하는 지혜와 인품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각 지역교육청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에서는 남부교육청 ‘꿈을 심어주는 섬마을 방과후학교 프로젝트’, 북부교육청 ‘SWOT분석을 통한 따뜻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방안’, 동부교육청 ‘미래를 열어가는 동부교육’, 서부교육청 ‘글로벌 교육리더 에듀-세르파와 함께 하는 서부교육’을, 강화교육청 ‘현안과제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맞춤장학 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슬기롭고 따뜻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구현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위주의 장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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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미래를 열어가는 초등 전문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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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학원 수강료 인상 요구 모두 불허
- 서울 강남 일대 학원의 수강료 인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 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은 9월 25일, 지난 9월 11일 수강료 인상을 요구한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소재 18개 학원에 대해 수강료조정위원회를 열어 수강료 개별 조정 심의를 한 결과 이를 모두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상 이유가 비합리적이고 그 근거가 부족한 학원의 수강료 인상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강남교육청은 수강료 원가계산 자료의 제출을 요구받고도 이들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학원, 학원을 신규 설립한 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학원, 인상 요구 자료가 미흡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학원에 대해 수강료 인상의 적정성이 인정되지 않아 동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이번 수강료 개별조정 과정에서 2개 학원은 합리적인 인상 근거를 제시할 수 없게 되자 수강료 인상통보서를 자진 철회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측은 수강료조정위원회가 회계 전문가인 공인회계사를 포함한 8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심도있는 심의를 했으며, 이번 결정이 합리적인 인상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수강료 인상 통보는 향후에도 인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수강료 인상에 대한 합리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학원에 대해서는 수강료 인상을 불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학원에 대해 현금출납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출납통장 사본, 수강료 영수증, 수강생 대장 등 입증자료를 요구하여 회계전문가의 분석을 거치게 함으로써 비합리적이고 근거가 없는 수강료 인상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방향으로 학원규칙을 개정하고자 개정(안)을 이달 말에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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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학원 수강료 인상 요구 모두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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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구해라”
- 경기도교육청은 부적응 학생 및 위기학생을 위한 4대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道교육청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위기학생의 자살과 흉기폭력 사건이 이어지면서 지난 18일 김상곤 교육감이 관련 학교를 방문, “학교에서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고, 이는 특정 학교나 학생의 문제만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하고 긴급한 조치를 주문함에 따라 재발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할 대책을 세웠다는 것이다. 道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책의 핵심은 전문상담교사의 역할 및 인력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집단치료 등을 통해 위기학생을 실질적으로 돕는 것이다. 먼저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지역교육청과 고등학교에 배치된 전문상담교사 153명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여 '상담-진단-치유와 적응'의 단계별 맞춤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위기학생 구출을 위해서는 담임교사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들 전문상담교사의 담임교사에 대한 ‘상담연수’를 통해 담임교사의 상담 및 생활지도 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상담연수를 통해 도교육청이 배출한 학부모상담자원봉사자 2,453명을 지역단위로 전면 배치하기로 했다. 학부모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중점상담 학교를 지정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봉사제도’ 계획에 따라 학부모를 학교폭력 및 일명 왕따 방지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상담교육을 실시해왔다. 교육청은 교육봉사지원 방안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 및 치료 전문인과 학교를 연계시켜 위기학생에 대한 평시 상담 및 즉각적인 치료 대응을 실시하는 ‘위기학생 멘토링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위기에 몰린 학생들의 ‘집단치료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집단치료는 상담교사 및 지역 전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끼리 모여 집단토론 및 치료를 받도록 함으로써 ‘나 홀로’ 상황에서의 탈출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역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및 Wee센터와 학교가 연계하는 위기학생 전문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능력을 갖춘 기간제 교사를 확충하기로 했다. 교사의 경우 정원이 묶여 있는 상태이므로 교과부에 증원을 요청하고, 교사자격과 상담능력을 갖춘 기간제 교사를 우선 확충해 필요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현재 도교육청은 전문상담인턴교사 209명을 배치, 상담활동 중이지만 전체 수요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 2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명의 기간제 교사를 추가 배치, 중.고등학교 4개 학교당 1명씩의 전문상담 교사, 기간제 교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관리자 스스로 학생 생활상담의 문제점을 추출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체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및 학교운영위원 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5개권역 찾아가는 생활지도 실무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관리자의 생활지도 전문성을 신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위기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정상적이고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교원의 생활지도 능력을 지속적으로 신장시키고,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형성 다양한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학생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생 생활지도 방향도 학교와 가정과 사회가 연계하는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위기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의 이러한 계획은 그동안 지역 생활지도담당장학사, 생활지도간사고교 교감과 생활지도부장 75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여 대책을 숙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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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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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엔 기조연설
-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64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코리아의 비전과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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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엔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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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사업”적극 추진
- 인천시교육청이 학부모의 유아학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셋째아 유아”에 대한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처음 시행된 2008년도에는 1,627명의 유아지원에 6억여원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는 10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예산에도 10억여원을 확보해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청과 인천시청이 각각 50%씩 분담해 지원하고 있는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사업”은 현재 2004년 1월 이후 출생아중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셋째 이후 출생아동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공립은 월 42천원, 사립은 129천원~143천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셋째 자녀를 둔 학부모가 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은 후 해당 공․사립유치원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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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사업”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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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임명
- 정부는 17일 동북아역사재단 제2대 이사장에 서울시립대학교 정재정(鄭在貞, 58)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국사학)를 취득했다. 한국근대사 전문가로, 한일관계사연구회장,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장 및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간사)으로 있다. 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제2대 이사장 약력 생년월일 : 1951.9.18 (만58세) 출 생 지 : 충남 당진 소속/직위 :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학 력 ○ 서울대학교 역사교육(’74) ○ 일본 도쿄대 대학원 한국사학 석사(’82)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 박사(’92) 주요경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83~’94) ○ 한일관계사연구회 회장(‘92~’95) ○ 서울시립대학교부설서울시민대학장 ('03~‘05) ○ 제8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제1심의위원회 위원('04~‘05) ○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장, 교육대학원장('07~‘09) ○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및 간사('03~현재) ○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대학원장('09~현재) 상훈 ○ 대통령 표창(‘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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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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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로
- 지방의 교육인프라를 확충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지방 교육경쟁력을 키우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지방교육 활성화 대책이 발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은 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회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기숙형 고등학교의 확대, 지방 자율고 유치지원, 우수 지방대 집중 육성, 지자체가 주도하는 마이스터고 선정, 면(面) 지역 소재 110개 초,중학교 ‘전원학교’지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교육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지방에 다양한 형태의 학교 -기숙형 고교, 자율형사립고, 지자체 주도형 마이스터고, 면(面) 소재 ‘전원학교’ 등- 를 집중 선정해 각 지역의 여건과 특색에 맞는 교육을 도모하고, 지방대에 대한 예산 지원을 늘려 우수 지방대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복지 확대 -‘돌봄학교’사업 확대로 연중 365일 자녀 돌봄사업 실시, 영어봉사장학생 집중 배치, 원어민 화상강의 집중 지원 등- 를 통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방의 학교를 ‘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교과부는 지방 교육의 경쟁력 약화가 지역사회 침체의 주요원인 중 하나라는 점,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점,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등에 기초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실제 농산어촌의 학생 감소율은 같은 기간 도시지역의 2배 이상이며, 농촌지역의 도시이주 원인 중 ‘자녀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37%에 이르는 등 지방교육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200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실시한 ‘농촌 정주 수요조사 결과’ 참조). 이날 발표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숙형 고등학교, 현재 82개교에서 150+@로 늘려 기숙형 고등학교를 현재의 82개교에서 금년 내로 150개로 늘린다. 이를 위해 도농복합도시 소재 고등학교와 지방의 사립고 등을 대상으로 68개교를 추가로 선정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통합될 경우에는, 기숙형 고등학교가 목표인 150개교를 넘더라도 통합 지역의 고등학교가 기숙형 고교 선정을 희망하는 경우 이들 학교에 우선권을 준다. 지방 자율형사립고 유치 지원 현재 지정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율고)가 대부분 대도시 중심의 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지방 이전 및 지역 국토이용계획의 추진에 따른 자유경제구역, 혁신도시 건설 등과 연계 해 해당 지역이 자율고 유치를 희망하는 경우 이를 지원한다. 인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연계해 영종도에 자율고 설립을 추진 중이며, 울진과 경주는 한국수력원자력공사(한수원)가 자율고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교과부 학교제도기획과 이지선 사무관은 “(지방 자율고의 설립 지원을 위해) 용지가격을 인하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기업이 자율고 설립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업 근로자 자녀의 입학을 허용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대 지원예산 증액, 우수 지방대 집중 육성 지방대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그 동안 정부의 지원이 수도권․대학원 중심의 연구역량 강화에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지방대에 대한 지원이 미흡했다는 점을 고려해 ‘학부’ 교육의 선진화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지방대학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방대에 대한 지원예산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참고로 올해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예산은 4년제 대학 기준으로 수도권 대학 699억원, 지방대 1,950억원이며, 전문대는 수도권 739억원, 지방대 1,591억원이다. ‘글로벌 전문대학 육성사업(GHC, Global Hub College)’을 추진해, 지방 소재 전문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특성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함으로써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필요한 현지인력을 양성한다. 지방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호남권의 광주과학기술원에 이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대구경북지역의 소규모 연구 중심 대학(’11년도 석․박사 과정 개설 목표)으로 육성한다. 지방대 재학생들에 대한 학비지원도 강화된다. 현재 매학기 등록금의 50%(이공계)~80%(인문계)인 지방대 장학금 지원규모를 매학기 등록금 전액으로 상향조정한다. 대신 장학생 선발 기준은 높이기로 했다. 또 내년 1학기부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의 시행에 따라 지방대 재학생들의 학부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지자체 주도형 마이스터고’ 35~40개교 육성, 지자체 및 지역산업계와의 협력 강화 현재 전국적으로 모두21개교가 선정된 마이스터고를 총 50개교로 확대하고, 앞으로 선정되는 마이스터교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광역시도별로 2~3개교를 선정해 모두 35~40개의 마이스터고가 지방에서 선정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마이스터고 육성계획이 우수한 지방에 우선 선정하고 선정된 마이스터고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산업체가 그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자체 주도형 마이스터고’로 육성한다. 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전문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학교, 지방자치단체, 정부, 산업계가 유기적으로 참여하는 국가적 지원체계(‘취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를 마련하고, 전문계고 졸업생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특별전형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을 적극 지원(올해 기준 기초 및 광역단위에서 모두 41개 사업 선정, 80억원 지원)하고,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성과관리도 강화한다. 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해 단순 취미나 교양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도록 하고 정부의 학부모 교육 정책과 연계해 지역단위 학부모 교육도 확대해 나기기로 했다. 전국 면(面) 소재 110개 초,중학교를 ‘전원학교’로 지정, 농산어촌 교육환경 개선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감소를 막고, 학습능력을 올리기 위해 전국 면(面)소재 110개 초,중학교를 ‘전원학교’로 지정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최첨단 원격강의(e-러닝) 시스템 도입 등 시설 및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교육과정의 운영과 교원인사권 등에 있어 큰 폭의 자율권을 부여한다. 교과부 배동인 서기관(교육복지정책과)은 “그 동안은 (지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고등학교 중심의 육성정책을 추진하면서 지방 초,중학교에 대한 육성정책은 없었다. 이번 기회에 농산어촌의 면(面)소재 초,중학교를 집중 육성해 농산어촌지역의 학교 공동화현상을 막고 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올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전원학교’ 사업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배 서기관은 “학교의 시설 및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의 특색과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을 특화하며, 우수교원을 초빙할 수 있도록 ‘전원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농산어촌의 소규모학교가 통폐합되는 경우에는 ‘통합 본교(다른 학교를 통합한 학교)’를 ‘전원학교’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원학교’는 초등학교 77개교, 중학교 33개교로, 이들 학교에는 앞으로 3년간 모두 1,393억원의 특별교부금이 지원된다. 시도별로는 경기(17개교), 강원(10개교), 충북(7개교), 충남(18개교), 전북(13개교), 전남(16개교), 경북(12개교), 경남(15개교), 제주(2개교) 등이다. 자녀 돌봄사업 연중 365일 실시, 영어교육 및 원격교육(e-러닝) 강화 농산어촌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취학계층 자녀에 대한 ‘돌봄사업’을 강화해 연중 365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올해 ‘돌봄사업’추진 현황을 보면, 군(郡) 및 면(面)지역 유치원 24개교, 초등학교 222개교, 중학교 126개교, 고등학교 6개교 등 378개교에 298억원이 지원됐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영어교육 및 원격교육도 강화한다. 교과부는 농산어촌 지역에 해외 교포자녀 및 원어민으로 구성된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을 집중 배치하고 원어민 화상강의 수업과 방학 중 단기 집중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EBS 무료 영어교육 프로그램 제공도 확대한다. 성과와 전망 - 수업료 지원 등 수익자 부담원칙 완화도 필요해 교과부는 이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로 지방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익자 부담원칙을 완화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에 파악된 저소득층 이외에 실직가정, 영세자영업자 및 영세 농어촌가정 자녀 등에 대해서는 기숙형 고등학교의 기숙사 사용료를 감면하는 등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교육복지정책의 추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업 추진 못지않게 사후관리도 강화해 성과 및 실적에 대한 엄격한 평가는 물론이고 그 추진과정의 적절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사후 평가모델의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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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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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발생시 환자 치료 위주로
- 정부의 신종플루 대응지침이 전면 개정.보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와 보건복지가족부(전재희 장관)는 공동으로 기존의 초・중등교육 중심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기관 대응지침’을 전면 개정・보완하여, 9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발생초기로 각급 학교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원칙적으로 휴업을 실시하였으나, 지역사회감염이 확산된 상황에서는 휴업보다는 대상 학생만 자가치료를 하도록 ‘등교중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시행하게 된다. 또한,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등교 시 학생들의 체온 측정은 당분간 계속해서 실시하기로 하고, 체온측정결과 발열학생이 발견되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의 치료를 받도록 하고, 의사의 소견에 따라 7일까지 자택에서 치료하도록 한다. 그동안 해외 여행학생 등은 7일간 격리하면서 발열상태 등을 확인한 후 정상체온일 경우 등교하도록 했던 지침을 폐지하고, 입국 시 발열 등 신종인플루엔자 증상이 없으면 바로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에서 정기고사 등 결시학생이 발생할 경우 학교별 학업성적관리규정에 따라 인정점을 부여하도록 하고, 수업결손에 따른 유인물 및 학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가정학습을 강화하여 수업결손을 최소화 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에도 각 학교장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학생 및 교직원을 파악하여 집중 관리하도록 하고, 교직원 중에서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업무에 고위험군(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은 반드시 제외시키도록 하였다. 대학교(전문대학)의 대응 지침 주요내용에는 불요불급한 대학의 각종 축제, 행사 등은 “가급적 취소”하도록 하되, 개최가 불가피한 경우, 방역대책 조직 구성, 능동적 모니터링 체계 유지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시 감염예방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또한, 대학의 장은 신종플루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가 발생한 경우, 대상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등교중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다만, 학교에서의 수업으로 인해 신종플루가 교내에 광범위하게 전파될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에는 대학 차원의 임시휴업을 검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교과부는 학생이 중간·기말고사에서 신종플루 감염 등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분리시험”을 실시하거나, 각 대학의 학칙 및 학사규정에 따른 “시험 대체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교과부는 공교육기관 이외의 학원에 대해서도 초・중등학교의 지침에 준한 대응지침을 마련했고 특히, 학교 또는 학원에서 확진환자 또는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가 발생하여 등교 또는 등원중지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학교 및 학원 등에 통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 초에는 교과부/시・도교육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합동으로, 초・중등, 대학(전문대학), 학원에 대한 실태점검을 통해 예방대책 수립, 발열 체크, 위생용품 비치 여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등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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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발생시 환자 치료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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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신종 새우류 발견’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신종 넓적뿔꼬마새우류 1종을 발견하여 이달 말 개최되는 국제갑각류학회(9.20-24, 일본 동경)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매끈등꼬마새우 등 5종의 넓적뿔꼬마새우류가 보고되어 있는데 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팀은 기존에 알려진 넓적뿔꼬마새우류와 형태적으로 상이하게 구분되는 표본을 발견하고 성체와 유생의 형태ㆍ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새로운 종의 넓적뿔꼬마새우류임을 확인하였다. 신종 넓적뿔꼬마새우류는 경상남도 남해에서 채집된 것으로,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생물주권 확립 및 생물자원 활용에 대한 국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한국넓적뿔꼬마새우(Latreutes koreanus)라 명명하고 그 연구결과를 국제갑각류학회(9.20-24, 일본 동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 결과, 신종 새우류 성체표본이 확보되어 향후 국가 유용생물자원 발굴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유생학 및 동물분류학 연구 등 관련분야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과천과학관에 보관된 한국넓적뿔꼬마새우의 성체표본은 향후 기획전 및 특별전시에 활용되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국내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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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실 활성화…자녀교육 역량 높인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부모교실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시·도교육청이 자체적으로 학부모교실을 운영해 왔으나 교과부 차원에서 이를 지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를 위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상황을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예산 16억 원을 차등 지원하고, 전국 단위 학부모 교육 강사 인력풀을 제공하는 한편, 학부모교실을 확대·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지역의 전문 교육기관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꽃꽂이, 서예 등 취미교육에 국한됐던 교육 내용도 자녀의 창의성 기르기, 인터넷·게임 중독 감시, 학교폭력 예방, 입학사정관제 안내 등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의 학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하고 경우에 따라선 이들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학부모교실도 열 방침이다. 미취학 자녀를 둔 젊은 부부를 위한 예비 학부모교실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주말 및 야간 교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부모 대부분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 자녀 교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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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실 활성화…자녀교육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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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교과서 정책 토론회 개최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교과서선진화 T/F팀 주관(위원장 천세영 충남대 교수)으로 지난 9월 15일 서울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미래형 교과서의 편찬과 가격결정 및 채택ㆍ공급제도 개선” 등에 관한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교과서 가격의 자율화와 채택 및 검정교과서 개별발행제 도입ㆍ발표에 따라 연말까지 정부가 마련하게 될 미래형 교과서의 모습과 공급제도 개선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그간의 교과서 제도개선 성과를 되돌아 보고, 학생ㆍ학부모들이 원하는 “참고서가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교과서”의 모습과 국ㆍ검ㆍ인정 교과서의 편찬방향 등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학교 관계자(교사, 학부모)와 시ㆍ도교육청 담당자, 출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개진하고, 전문가의 주제별 발제와 지정토론자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토론회 개최 전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발행사 관계자의 동영상 인터뷰(Title : 이런 교과서를 바란다)를 상영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4개 주제별 발표 내용에서 제1주제는 “미래형 교과서 발전 방향”이다(발표자 : 조난심). 우리나라 교육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과서 실태 분석과 문제점, 다양하고 질 좋은 교과서 개발과 보급을 위한 교과서 발전방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제2주제는 “교과서 편찬제도 개선방안”이다(발표자 : 김진영). 우리나라 교과서 편찬제도 운영실태와 교과서 편찬제도의 문제점, 국ㆍ검ㆍ인정도서 구분 기준 검토와 편찬제도의 자율성 확대 방안 등을 발표하였다. 제3주제는 “교과서 가격 및 공급제도 개선방안”이다(발표자 : 김재춘). 우리나라 교과서 가격 및 공급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교과서 가격자율화에 따른 합리적 가격안정화 방안과 정부의 교과서 예산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또한 교과서 공동발행제 폐지에 따라 이원화 되어 있는 교과서 공급방식에 대한 문제제기와 교과서 공급제도 개선방안에 대하여도 발표하였다. 제4주제는 “교과서 채택제도 개선방안”이다(발표자 : 진재관). 우리나라 교과서 채택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은 무엇인지, 우리나라와 외국의 채택제도를 비교하고 교과서 선정ㆍ채택과정에서 학교가 올바르게 선정ㆍ채택할 수 있도록 채택제도 개선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교과서 제도개선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기회로서, 미래형 교과서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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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교과서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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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고 입학사정관 39명 선발 완료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안병만)는 2011학년도 입시부터 활동할 전국 과학고 입학사정관 39명이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과학고/교육청별로 지난 8월중에 선발된 입학사정관들은 현직교사가 29명(74%), 외부전문인력이 10명(26%)이며, 평균연령은 약44세이다. 39명 중 38명이 수학ㆍ과학 분야 전공이고, 34명(87%)이 석ㆍ박사 학위 소지자이며, 현직교사의 경우 대부분이 10년 이상의 교직 경력을 갖추고 있다. 과학고 입학사정관들은 입학사정관제의 실행과 정착을 위해 금주(9.14)부터 ’10.2월까지 KAIST에서 총 600여 시간의 ‘과학고등학교 입학사정관 전문연수’를 받게 된다. 대학 입학사정관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입학사정관 전형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배양하게 되며, 수학ㆍ과학 분야에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과학고 입시 특성이 고려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연수과정은 과학영재 및 입학사정관의 이해, 자료 분석ㆍ관리 등 핵심역량에 대한 강의/토론과 국내외 현장연수, 입학전형 기획, 모의 사정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사정관들은 과학고 입학사정관 연수를 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고 ’10.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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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고 입학사정관 39명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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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체계적 OJT전략 및 사례’국제학술강연 개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는 오는 9월 16~18일까지 열리는 2009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HRD Conference 2009, 주최:노동부/주관: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체계적 OJT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국제학술강연을 개최한다. 9월 18일 오전 11~17:30분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Track F)에서 열리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주관의 이번 국제학술강연에서는 주요국가의 체계적인 OJT전략과 과제를 통해, 한국에서의 체계적 OJT 활성화를 바탕으로 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근로자의 고용안정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고령화 추세 속의 조기 퇴직 등 고용불안이 심화되는 노동시장환경과 근로자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이번 학술강연은 우리나라의 HR 및 HRD관계자들에게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운기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진행되는 학술강연의 Session 1 ‘일본과 한국기업의 체계적 OJT사례 발표’에서 일본 DENSO E&TS 훈련센터의 다케히사 무라타 수석부장이 ‘DENSO의 체계적 OJT 사례’를, POSCO인재개발원 박세연 리더십교육그룹장이 ‘POSCO의 체계적 OJT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다케히사 무라타 수석부장은 ▲일본에서 OJT개념 및 활용현황 ▲OJT 우수사례 및 성공요인 ▲OJT 촉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고용주 및 노조의 공동노력 등을 설명한다. Session 2 ‘독일과 한국의 체계적 OJT 전략 및 사례발표’에서는 독일 하이텔베르크대학교의 Karlheinz Sonntag 교수가 독일의 체계적 OJT 전략 및 사례를, 임세영·윤석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중소기업의 OJT현황과 체계적 OJT모형개발’을 각각 발표한다. Karlheinz Sonntag 교수는 ▲독일 현장학습 우수사례와 성공요인 ▲현장 훈련담당자의 핵심역할과 역량 ▲한국에 주는 시사점 등을 설명하며, 임세영·윤석천 교수는 ▲중소기업에서의 OJT 현황 ▲중소기업을 위한 체계적 OJT 모형개발 등을 소개한다. Session3 '체계적 OJT이론 및 전략과 미국기업의 사례‘에서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의 로널드 제이콥스 교수가▲ S-OJT 이론 및 세계적 추세▲미국기업의 전략과 사례 ▲한국에 주는 시사점 등을 강연한다. 이번 학술강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연구센터(041-560-1370/email:pigret7@kut.ac.kr)로 문의하면 된다. 2009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hrd-festival.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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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체계적 OJT전략 및 사례’국제학술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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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권오중 박사 초청, 제6회 수요아카데미 개최
- 인천시교육청은 16일, 권오중 레알 권오중여성외과 원장을 초청해 「건강과 비타민」을 주제로 「수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수요아카데미 초청강의를 맡은 권오중 박사는 KBS-2TV 건강교양 프로그램인 '비타민'에서 병원과 의료계에만 갇혀 있던 의학정보들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려주는 '건강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권오중 박사는 전문적인 의학지식을 기반으로 실생활과 밀착된 건강정보에 대해 열강했다. 또한 '진정한 웰빙은 오래만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이라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웰빙 건강법을 특유의 소탈하고 환한 웃음과 함께 전해 줬다. 이번 강연에는 400여명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강의실을 가득 메워, 권오중 박사가 전해주는 '웰빙 건강법'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한 학부모는 "건강하게 살기 위해 밝은 마음과 긍정적 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매월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수요아카데미는 다음달 21일(수요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박재희 박사를 초청해 「손자병법과 21C 리더십」을 주제로 개최된다. 수강 신청은 인천시교육청홈페이지 〔교육정책과홈페이지-수요아카데미-강의안내 및 신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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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권오중 박사 초청, 제6회 수요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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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실제 내년 시행
-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베버리힐스 아이들’에서 나오는 고등학교의 모습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보편화될 것 같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3일, 전 학년, 전 과목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게 될 45개 전국 중․고등학교를 ‘교육과정 혁신학교(A타입)’ 로 선정․발표했다. 교과부는 지난 5월 21일 ‘교과교실제’를 본격 도입 계획을 발표한 이후,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공모에 참여한 전국 162개 학교 중, 관할 시․도 교육청의 1차 심사를 거친 66개교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중학교 17개 학교, 고등학교 28개 학교를 선정했다. 교과부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공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사교육비 경감’이라는 기본적 교육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유력한 대안으로, 2007년부터 교과교실제의 도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5월 21일 교과교실제를 전면 실시하는 선진형(A형), 국어․영어․수학 등 특정 교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는 과목 집중형(B형), 학생의 학업 수준에 맞는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는 수준별 수업형(C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교과부는 교과교실제의 도입으로, 학생들은 특정 교과목에 맞는 교수학습자료가 상시 구비된 특성화된 교과교실에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받을 수 있고, 교사는 자기의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준비에 내실화를 기할 수 있게 되어, 공교육의 만적도를 제고하고 결과적으로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데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과교실제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보편화된 제도로, 우리나라에서도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목고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이 제도가 도입․시행되어 왔다. 아울러 서울 한가람고 등 전국 33개 학교가 2년 전부터 이 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시행하고 있으며, 내년 설립되는 대부분의 자율형사립고 또한 이 제도를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교과교실제란, 현재와 같이 학생들이 한 교실에 모여 있고 교사가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사가 상주하는 교과교실로 학생들이 찾아다니며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학생들이 해당 교사의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방식이란 점이지만, 이와 같은 차이는 사실 형식적인 차이에 불과할 뿐이다. 교과교실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와 같이 획일화된 기준과 방식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수업시간의 탄력적 운영(예 : ‘block time제’ -쉬는 시간 없이 두 시간 연속으로 수업을 듣는 것), 특정 교과목에 대한 집중이수제 실시, 수준 별 반 편성,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수업방식에 있어 학교 별 특성에 맞는 자율성을 확대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 ‘선진화’된 교육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실제 이미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교사들이 꼽는 교과교실제의 장점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올해 3월부터 교과교실제를 시범 운영 중인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에 따르면, “수준별 이동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교과교실제 운영의 주목적”이라면서, 교과교실제, 특히 수준별 이동수업의 경우 이미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교사들은 교사가 자기의 교실에서 학생들을 맞아 수업을 진행하므로 교실이 교사의 업무공간이자 연구공간이 되어, 전 보다 수업을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 해당 교과에 맞는 학습기자재가 도입됨으로써, 해당 교과에 최적화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교과교실제의 장점으로 들었다. 교과교실제 운영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경우는, 해당 교과목에 특화된 맞춤형 교실이 운영되어 해당 과목을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수준별 이동수업으로 자기가 부족한 교과목을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는 점 등을 장점으로 뽑았다. 한 학생은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끼리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수준이 다른 학생들에 대해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장점에 대해 교과교실제 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특히 지방의 경우는 그 우려의 목소리가 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남지역의 한 중학교 교장은 “교실 증설 및 기자재 도입 등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교사의 전문적인 역량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학생들만 번거롭게 만드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교과교실제가 보편화된 선진국과 다른 우리의 낙후된 교육 여건을 들어 제도의 확대 방침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충남지역의 한 중학교 교장은 “선진국의 학교처럼 복도가 넓지 않고, 복도에 대형사물함을 설치할 수 있는 여유 공간도 많지 않은 우리의 경우, 10분이란 한정된 시간 내에 학생들이 교실을 찾아 한꺼번에 움직인다면, 처음에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이 많이 불편해 할 것 같다”며 제도의 전면 확대에 앞서 각 급 학교의 시설 상태를 먼저 충분히 살핀 후에 제도를 시행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이미 제도가 운영 중인 학교의 학생들 중에도 불만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교과교실제가 시범운영 중인 경남의 한 중학교 3학년생은 일부 교과목의 경우 선생님들이 제대로 수업준비를 하지 않아 그 전과 비교해 수업수준이 나아진 것이 없고, 그 대신 짧은 휴식시간 동안 교실을 찾아다니느라 학생들만 더 불편해 졌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또한 이 학교 다른 학생은 교실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이동이 정말 불편하다며 수업과 수업 사이 휴식시간을 늘려주거나 교실 사이의 이동간격(동선)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선진국과는 다른 교실 복도환경과 좁은 사물함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목소리도 상당했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함보다는 교과교실제의 시행으로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교과 별 수업의 ‘질’이 높아져 결과적으로 학생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 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선진형 교육과정 혁신학교'는 교과교실제 사업의 '핵심선도학교(core school)'로서, △전 학년, 전 과목에 대해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block time제' 등을 도입해 수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학년 별, 학기 별 특정 교과목 집중이수제 실시,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중 3교과목 이상 수준별 이동수업 실시, △학생 진로에 적합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학교 밖 교육과정과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세부운영방안을 시행해야 한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이들 학교에 금년 안으로 교과교실제 전환을 위한 일반교실 증․개축비, 리모델링비 및 학습 기자재 지원비로 약 15억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교사인력 및 행정보조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학교의 학교공시정보에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선정사실’ 등을 명기하도록 해, 대학입학사정관 등이 이를 대입전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교과교실제 선정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여, 교원에게 인사상 가산점을 부여하고, 연차 평가결과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기관 및 교원 표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혁신학교’로 선정되는 학교는, 앞으로 3년간 행, 재정적 지원을 받으며, 매 년 운영성과를 평가받는다. 단, 평가 결과 그 성과가 미미한 학교에 대해서는 지원이 중단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매 학기별 해당 학교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는 교과부의 사업 호가대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그 수가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다음은 이날 선정된 ‘선진형 교육과정 혁신학교’명단이다. △서울(6개교) 서울사대부여중, 동대문중, 방화중, 원묵고, 경복고, 창문여고 △부산(2개교) 경남고, 성도고 △대구(2개교) 성광고, 영진고 △인천(2개교) 화도진중, 인화여고 △광주(1개교) 광덕고 △대전(1개교) 복수고 △울산(1개교) 효정중 △경기(8개교) 청솔중, 안성여중, 오남중, 시화중, 칠보중, 성사고, 동백고, 송탄여고 △강원(2개교) 신철원고, 강원고 △충북(2개교) 단양중, 청운중 △충남(3개교) 백석중, 청수고, 대건고 △전북(3개교) 화산중, 전주여고, 호남고 △전남(3개교) 안산중, 순천여고, 문태고 △경북(4개교) 안동중, 성주고, 김천고, 영주제일고 △경남(4개교) 장유중, 마산용마고, 진해용원고, 삼천포고 △제주(1개교) 제주제일고. 이상 45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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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실제 내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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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통합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정부 각 부처, 기관, 단체 별로 백가쟁명식으로 앞 다투어 추진되고 있는 각종 교육복지 사업의 핵심요소인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지자체 단위의 각종 교육복지사업을 해당 지역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기획, 통합 운영하는 ‘방과후학교지원센터’가 오는 9월부터 전국에 10개소가 설치된다. 이는 정부의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교육목표를 달성 하는데 그 핵심 수단이자 방법이라 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정부 각 부처, 기관, 단체 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아울러 부처 별, 단체 별 유사한 사업의 시행으로 인한 예산의 중복 집행을 방지하여 관련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신설되는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통하여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며, 방과후학교 운영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동 센터의 운영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즉, ‘방과후학교’가 ‘배움, 돌봄, 교육분야 일자리창출’의 기능까지 수행하는 정부 교육 정책의 핵심 실행수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교과부는 기관별 역할 분담과 중장기적인 사업 추진계획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 1억원에서 3억원까지 총 20억원을 10개 센터에 차등지원(3억원 지원 3개소, 2억원 지원 4개소, 1억원 지원 3개소)하기로 하고, △7월 14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교과부 대회의실), △지역교육청, 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신청, 심사(7월 30일~8월 10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최종 선정 및 해당기관 통보(8월 17일), △기초자치단체 별 센터 개소식 및 사업 추진(9월 이후) 등의 향후 추진일정을 발표했다. 그 동안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복지 및 평등한 교육 기회의 제공이라는 취지 속에서 각 부처와 기관별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중복 추진되고 있으나, 추진기관 사이의 협력과 통합 조정 체계의 부족으로, 오히려 교육수혜자(학생․학부모)가 희망하는 교육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그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점이 드러나, 지역단위 방과후학교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관리, 역할 분담, 공동 기획․운영을 위한 통합 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는 핀란드, 스웨덴, 일본, 미국 등의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특히 방과후학교의 지방이양에 따라 ‘방과후학교’ 운영의 자율성 및 재정 자립도 확대, 저소득층 교육양극화 및 보육부담 해소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협조와 관심이 필요했다. 교과부는 방과후학교와 지역사회배움터를 확대 운영하여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학습 및 보육 등 필요한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 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기초자치단체 내 설치(센터장 : 해당 기초자치단체장)를 권장하며, 지역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상호 협력하여 역할을 분담, 지역단위 방과후학교 발전 전략을 공동 수립,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과부가 밝힌 ‘방과후학교지원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교육복지예산 통합 및 저소득층 맞춤형 교육 복지 계획을 수립․추진, △보육 수요의 증가에 까른 지자체(예산지원)와 교육청(시설제공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한 맞춤형 운영 유도, △지자체 관리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장(박물관, 미술관, 문화회관 등)을 학교와 직접 연계하여 운영, △단위학교지원을 위한 우수강사풀 구축,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및 대학생 멘토, 지역사회 전문가 등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 실시, △대학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단위학교가 필요로 하는 연수내용을 개설․운영함으로써 강사의 질 관리 및 일자리 창출 기여, △방과후학교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우수사례 확산, 우수 컨텐츠 보급, 학교간 방과후학교 운영 정보 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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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통합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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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수업 방식 혁신
-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1학년도부터는 현재의 과학고 수업운영방식이 크게 바뀐다. 또한 앞으로 과학고 교사들은 5년간 근무 후 6개월에서 1년간 연구년 또는 안식년을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학고 수업 및 운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교과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1학년도부터 과학고의 수업은 일반, 전문, 심화 과정의 3단계로 나누어지며,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교양, 전공필수, 전공선택으로 구성된 대학 수업과정과 유사하다. 대학과 유사한 졸업학점제도 도입된다.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는 것과 함께 수업과정과 학사운영에 있어서도 과학고 본래의 설립취지에 맞는 수학과 과학과목에 소질과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일반과정은 일반 고교 학습과정에 따른 기초 교과수업과 교양수업으로 이루어지며, 전문과정은 연구와 실험, 탐구 위주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심화과정은 대학과목선이수(AP)제 등 대학 진학과 연계된 수업과정을 비롯해 대학 수준의 심화수업 등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대학생과 같이 각자의 적성과 취향,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고, 졸업에 필요한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과학고 과정을 이수하게 되는 형식이다. 아울러 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지도 발간될 전망이다. 과학고 교사들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과학고 교사들의 전문성과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과학고 교사들은 5년간 근무 후, 6개월에서 1년간의 연구년 또는 안식년을 가진 뒤, 다시 학교에 복귀해 5년간 근무하는 ‘5+5년제’ 제도를 적용받게 된다. 과학고 교사들에게 더 많은 연구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새로 만들고, 수준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연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된 과학고 수업 및 운영방식 개편안은 기존 중등교육의 틀을 고려할 때 혁신적이라 할 만큼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성과에 따라서는 외국어고와 자율형 사립고 등 특화된 학교에도 그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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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수업 방식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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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2, 과학고 입시 전형방법 확 바뀐다
- 2011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제도가 과학고 입시에도 적용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지난 22일 현재 중학교 2학년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 하는 ‘2011학년도 과학고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전체 1,500명의 과학고 모집 정원 중 31.4%에 해당하는 475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고, 1,045명(68.6%)은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각 학교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및 지역균형 선발제 등을 도입하여 전국에 서 약 60명을 정원 외로 선발하기로 했다. 기존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은 폐지된다. 교과부는 지난 6월 3일 발표한 사교육비 경감대책에서 밝힌바와 같이 ‘창의적 과학인 재 양성’이라는 과학고 본래의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수학ㆍ과학 분야에 잠재력과 창 의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과학고 입시에 ‘입학사정관 전형’과 ‘과학창의성 전 형’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전형방법 변경의 취지를 밝혔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수학, 과학 분야에 잠재력과 창의성이 있는 학생을 학교장이 추천하면 이를 입학사정관이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과학창의성 전형’은 학교가 최소 하루 이상의 집단 캠프를 연 후 응시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력을 심층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각 과학고들의 학교별 세부전형계획은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학교별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 비율은 경북과학고가 정원의 50%(20명)로 가장 많고, 이어서 대전과학고 40%(36명), 전북과학고 33%(20명) 순이다. 전형시기는 학교별로 다르지만 입학사정관 전형은 내년 7∼11월, 과학창의성 전형은 내년 10∼12월로 정해졌다. 새로 도입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위해 각 과학고는 7월 및 8월에 걸쳐 전,현직교사와 외부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총 49명의 입학사정관을 채용한다. 채용되는 입학사정관은 '과학고 입학사정관 전문연수'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2011학년도부터 도입되는 과학고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인원은 최초 30%대에서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11학년도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현 중학교 2학년생은 본인이 희망하는 과학고의 각 전형 별 모집정원과, 내년 상반기경 각 학교별로 발표될 전형 별 세부요강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전국 과학고 별 2011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다음과 같다. <서울> △한성과학고 입학사정관 42명(30%), 과학창의성 98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0월, 과학창의성 11월~12월) △세종과학고 입학사정관 48명(30%), 과학창의성 112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0월, 과학창의성 11월~12월) <부산> △장영실과학고 입학사정관 24명(30%), 과학창의성 56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외 2%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0월, 과학창의성 11월~12월) <대구> △대구과학고 입학사정관 24명(30%), 과학창의성 56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외 5명 전형시기(입학사정관 8월~10월, 과학창의성 8월~11월) <인천> △인천과학고 입학사정관 27명(30%), 과학창의성 65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외 각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1월, 과학창의성 12월) <광주> △광주과학고 입학사정관 24명(30%), 과학창의성 56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5월~9월, 과학창의성 10월~12월) <대전> △대전과학고 입학사정관 36명(40%), 과학창의성 54명(6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외 5%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9월, 과학창의성 10월~12월) <울산> △울산과학고 입학사정관 18명(30%), 과학창의성 42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외 4명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0월, 과학창의성 10월) <경기> △경기북과학고 입학사정관 30명(30%), 과학창의성 70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외 10% 전형시기(입학사정관 8월~11월, 과학창의성 11월) <강원> △강원과학고 입학사정관 18명(30%), 과학창의성 42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외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8월, 과학창의성 11월) <충북> △충북과학고 입학사정관 16명(30%), 과학창의성 38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8월~10월, 과학창의성 10월) <충남> △충남과학고 입학사정관 18명(30%), 과학창의성 42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외 1명 전형시기(입학사정관 8월~9월, 과학창의성 10월~11월) <전북> △전북과학고 입학사정관 20명(33%), 과학창의성 40명(67%),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2명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0월, 과학창의성 11월) <전남> △전남과학고 입학사정관 24명(30%), 과학창의성 56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10% 전형시기(입학사정관 5월~8월, 과학창의성 11월~12월) <경북> △경북과학고 입학사정관 20명(50%), 과학창의성 20명(50%), 사회적 배려 선발 : (추후 결정) 전형시기(입학사정관 5월~9월, 과학창의성 10월) △경산과학고 입학사정관 18명(30%), 과학창의성 42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추후 결정)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1월, 과학창의성 11월) <경남> △경남과학고 입학사정관 28명(30%), 과학창의성 64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0월, 과학창의성 10월~11월) △창원과학고 입학사정관 28명(30%), 과학창의성 64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0월, 과학창의성 10월~11월) <제주> △제주과학고 입학사정관 12명(30%), 과학창의성 28명(70%), 사회적 배려 선발 : 정원 내 3% 전형시기(입학사정관 7월~11월, 과학창의성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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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2, 과학고 입시 전형방법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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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전국 중학교에 고교진학 가이드북 배포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고등학교진학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이번 주부터 전국 3,100여개 중학교에 5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펼쳐라! 대한민국 고등학교 여기 다 보인다.’ 라는 제목의 안내책자로, 고등학교의 종류와 교육내용, 학생선발 방법, 졸업 후 진로 등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일반계고와 전문계고 외에 과학고, 외국어고, 특성화고, 기숙형고, 영재학교 등 다양한 고등학교가 있으며, 내년부터 자율형사립고와 마이스터고가 개교될 예정이어서 고등학교 진학에서도 학생의 선택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북은 고등학교 진학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만들었으며, 이는 ‘배려하는 교육’ 이라는 정부의 교육철학과도 맥락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e-book 형태로도 제작되어 교육과학기술부, 시도 및 지역교육청, 중학교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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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전국 중학교에 고교진학 가이드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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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전문대 입시로 확대
- 입학사정관제 전문대 입시로 확대 2011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기본사항 발표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1학년도부터 전문대 입시에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정길 배화여대총장)는 전국 145개 전국 전문대학과의 협의를 거쳐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위원장 이충엽 동의과학대총장)가 심의․의결한 ‘2011학년동 전문대학 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발표했다. 각 대학 별 전형일정과 방식 및 모집인원 등 세부시행계획은 오는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1학년도 전문대 입시는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대입전형의 급격한 변화를 지양하고 전문대의 특성에 맞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새로이 도입하기로 했다. 각 대학 별 전형일정과 빙식 및 모집인원 등 세부시행계획은 오는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기본사항의 전체적인 틀은 2010학년도 입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형 일정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구분하되 추가모집은 별도의 기간을 두지 않고 정시모집 기간 내에 각 대학이 실정에 맞게 자유롭게 실시한다. 수시모집은 2010년 9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정시모집은 2010년 12월 17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이다. 이번 발표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대 입시에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다는 것이다. 이날 발표된 기본사항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 및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의 전문대학 특성에 맞는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할 수 있다’는 명문의 규정이 포함됐다. 올해 입시에서는 전문대 중 계명문화대, 영진전문대, 백석문화대 등 3개 대만이 입학사정관제를 자체 실시할 예정이나,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실시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전문대학의 경우 4년제 대학과 달리 정부의 관련 예산지원이 없어 제도 도입에 따른 예산배정을 정부에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학년도부터는 수시 합격자에 대한 예비등록이 금지된다. 일부 대학이 학생 선점을 위해 수시 합격자의 경우 정해진 등록기간 전에 미리 등록을 해야만 합격처리가 되도록 강제하는 폐단이 있었으나 2011학년도부터는 이러한 편법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이중등록 금지를 위해 수시모집에 합격해 등록 예치금을 납부한 경우에는 이를 정식등록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따라서 수시모집에 합격해 등록 예치금을 납부한 학생은 다른 대학의 수시 또는 정시모집에 합격하더라도 등록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이중등록 금지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각 대학은 입시요강과 지원서에 이중등록 금지에 관한 내용을 반드시 명기하도록 했다. 2011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cce.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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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전문대 입시로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