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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호이비인후과, 지역복지 위해 총 1130만 원 후원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이환호이비인후과가 지역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총 11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지난 9월 4일 사하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후원금 33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9월 7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 원, 9월 9일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에 300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9월 4일 사하구청 구청장실에서 사하구사회복지사협회 소속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후원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하구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3명을 선정해 1인당 110만 원씩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담과 돌봄, 복지서비스 연계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후원의 취지다.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화장실 개선에 500만 원 후원, 9월 7일에는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1층 화장실 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줄이고, 복지관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장림 사랑채노인복지관 식당 개선에 300만 원 전달, 9월 9일에는 신장림 사랑채노인복지관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식당 개선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 식당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한 끼를 드시고, 편안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 1975년부터 2대째 같은 자리에서 지역주민을 진료해 온 이환호이비인후과는지역에서 받은사랑을 다시 돌려드린다는 철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환호이비인후과 관계자는 “반세기 동안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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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 꽃으로 잇는 韓-日 문화교류… 제3회 부산 이케바나 문화전시회 성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3회 부산 이케바나 문화전시회와 오하라류 부산 준지부 설립 1주년 기념식이 9월 16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하라류 부산 준지부가 주관하고 이케바나 오하라류가 주최했으며, 다문화 청소년 교육나눔 YMIS가 후원했다. 전시회는 부산 준지부를 중심으로 서울지부와 일본 도쿄지부가 함께 참여한 ‘우정출품’ 작품들로 꾸며져 국경을 넘어선 꽃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한, 부산다문화국제학교(교장 임경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공동작품 코너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하라류 제5대 회장 오하라 히로키 선생은 “이케바나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생명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를 표현하며, 사람과 자연의 대화를 형태로 빚어내는 예술”이라며, “한 송이 꽃과 한 줄기의 선, 그리고 여백 속에는 일본 고유의 미의식과 정신성이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오하라류 부산 준지부장 쿠리타 유우코는 기념사에서 “부산 준지부가 설립된 지 1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아 서울과 도쿄의 회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 시민들과 함께 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꽃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이케바나를 통해 한·일 문화교류는 물론 다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꽃과 자연이 전하는 아름다움 속에서 문화예술과 국제교류,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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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7
  • 백성언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지난 9월 14일(월) 오전 11시 부산광역시체육회 6층 접견실에서 ‘부산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백성언 신임 상임부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부산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체육인 화합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백성언 상임부회장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힘써온 교육인으로, 동아중학교 제20대 교장과 동아고등학교 제13대 교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부산사립학교 교장회 회장을 맡아 부산 교육계의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왔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교육행정 경험과 조직 운영의 경륜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지역체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전문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학교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인재 육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 등 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을 가까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인화 회장은 백성언 상임부회장이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조직 운영의 경륜을 바탕으로 체육회 구성원 및 체육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부산 체육 발전과 체육인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 상임부회장은 앞으로 부산광역시체육회의 주요 현안과 체육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간 유기적인 협력, 우수 체육인재 발굴·육성, 체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및 체육 저변 확대 등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역시 이번 상임부회장 임명을 계기로 조직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종목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은 9월 15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제89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제8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장 신임 위원장은 오는 9월 23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장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계와 지역경제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체육계에서는 부산광역시체육회 회장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은 바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 합의를 도출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 회장의 동반성장위원장 선임에 따라 부산 체육계에서도 지역경제와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이 체육행정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에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백성언 상임부회장은 “부산 체육의 발전은 선수와 지도자, 종목단체는 물론 생활체육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체육인들이 서로 신뢰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미래 체육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장인화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구성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부산 체육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맡은 책임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공유하고 체육회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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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6
  • 제1회 전국청소년지도사대회 성료…전국 200여 명 화합의 장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2026년 제1회 전국청소년지도사대회'가 지난 9월 16일 부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클래식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하나가 되는 청소년지도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정회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부산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을, 성평등가족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의회가 후원하였으며, IPX, 사단법인 안전문화실천교육협회가 협찬하는 등 대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사업 소개 ▲유공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사 시상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 홍보대사 위촉 ▲자문위원 위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지도사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우수 청소년활동 사례 공유 ▲청소년지도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관련 특강 ▲체험활동 및 참가자 간 교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박수영 협회장은 "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첫 대회를 마련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현장에서 헌신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들의 직업적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는 전국 7만 6,000여 명의 청소년지도사들을 위한 청소년 정책 개발과 실행, 청소년지도사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등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사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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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6
  • 제44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10월 18일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하는 '제44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8일 개최된다고 9월 15일 밝혔다.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남구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올해로 4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가을철을 맞아 남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출발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5.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완주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남구의 대표 해안 명소인 이기대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오륙도 주변의 가을 바다 정취를 감상하며 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바다와 절벽, 숲길이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 산책 명소로 꼽힌다. 완만한 산책 구간과 탁 트인 해안 전망이 이어져 가족 단위 참가자는 물론 친구, 직장 동료, 동호회 등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걷기에 적합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당일 출발지인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참가자 번호표가 배부된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식전 공연이 함께 운영돼 걷기대회 시작 전부터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백운포체육공원을 향해 본격적으로 출발한다. 도착지인 백운포체육공원에서는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완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로 운영된다. 경쟁보다는 참여와 완주에 의미를 둔 행사인 만큼,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체육회와 남구는 행사 당일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참가자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요 구간별 안내와 질서 유지, 응급상황 대응 등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걷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는 남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건강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행사”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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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부산 남구 용호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 추석 맞아 이웃사랑 실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 박두춘 조합장 당선인과 임원 일동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14일,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용호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박두춘 조합장 당선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선하 용호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용호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 박두춘 조합장 당선인과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해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용호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호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의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실천으로 이웃 간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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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이찬원 팬카페 ‘부산또바기찬스방’, 부산연탄은행서 보훈가족 추석 밥상 나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끄는 가수들의 팬카페가 응원을 넘어 따뜻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 어르신밥상공동체에서는 9월 15일 이찬원 팬카페 ‘부산또바기찬스방’(회장 최성란)이 국가보훈가족을 위한 ‘보훈 밥상’ 급식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하며 뜻깊은 추석 나눔을 펼쳤다. 부산연탄은행은 매주 화요일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특별 급식인 ‘보훈 밥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자들은 송편과 전 등 추석 음식을 직접 정성껏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최성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수 이찬원님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팬들과 함께 실천하고 싶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여러분께 작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한 추석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부산또바기찬스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는 “임영웅의 ‘영웅시대’, 안성훈의 ‘후니애니’, 이찬원의 ‘부산또바기찬스방’ 등 트롯 팬카페들이 꾸준히 후원과 봉사에 참여하며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팬들의 선행이 가수의 품격을 높이고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보훈가족들은 정성이 담긴 추석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꼈고, 트롯 스타를 향한 팬들의 사랑은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져 깊은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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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인하사대부중 김창완 교감,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나눔은 계속된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9월 14일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김창완 교감이 모교 발전을 위한 동문회관 건립기금 약정액 1000만 원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감은 지난 10년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인하대학교 후배 학생들을 위해 무료기숙사를 운영해 왔다. 김 교감은 2017년부터 인하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무료기숙사를 설립·운영해 왔으며,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10명 규모의 기숙사를 운영했다. 특히, 김 교감은 무료기숙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기숙사로 사용하던 주택과 관련해 상당한 규모의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하는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교감은 후배들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모교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 김 교감은 지난 2년 동안 인하대학교 동문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을 꾸준히 납부해 왔으며, 2026년 9월 약정한 1000만 원을 모두 납부함으로써 약정액을 완납했다. 김 교감은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라며, “비록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있었지만 모교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회관이 앞으로 인하대학교 동문들의 교류와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감의 이러한 활동은 받은 것을 다시 후배와 모교에 돌려준다”는 동문 나눔의 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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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제1회 전국청소년지도사대회, 오는 16일 부산서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2026년 제1회 전국 청소년지도사 대회'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클래식홀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부산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산광역시청소년지도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성평등가족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의회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며, 동성모터스, 돌(Dole)코리아, IPX, 사단법인 안전문화실천교육협회가 협찬한다. ‘청소년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하나가 되는 청소년지도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및 지역별 청소년지도사협회 정회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본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사업소개 ▲우수 청소년지도사 시상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 홍보대사 위촉 ▲자문위원 위촉 ▲우수 청소년활동 사례 공유 ▲청소년정책 관련 특강 ▲체험활동 및 참가자 간 교류활동 ▲오찬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 박수영 협회장은 "전국 청소년지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첫 대회를 마련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현장에서 헌신하는 청소년지도사들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들의 직업적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지도사협의회는 전국 7만 6000여 명의 청소년지도사들을 위한 청소년 정책 개발과 실행, 청소년지도사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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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 부산 청소년 봉사단 ‘소나기’, 연제 평생학습축제서 아동인권 보호 캠페인 펼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교육발전위원회(대표 엄지아) 산하 청소년 봉사단체 ‘소나기’가 2026 연제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아동인권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알리는 참여형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배움ON! 즐기GO!’를 슬로건으로 열린 2026 연제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연제구청과 온천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소나기는 마지막 날인 12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동인권 보호 팔찌 만들기 체험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교육발전위원회 엄지아 대표와 이사진, 부산시의회 이열 시의원이 부스를 찾아 청소년 단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AI자동화과 1학년 이진혁 단장이 이끄는 소나기 단원들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안내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소소한 나눔의 기쁨’이라는 단체의 가치를 실천했다. 엄지아 대표는 “평생학습축제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소나기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열 시의원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권 활동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지역사회와 의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진혁 단장은 “시민들과 함께 팔찌를 만들며 인권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 봉사단 소나기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복지,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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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3
  • 정광우 ㈜이호기술단 회장, 1년 전 디지털화폐 특강 재조명…“미·중 화폐전쟁 현실화 관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4월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 개최한 디지털화폐 특별강연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9월 12일 밝혔다. 당시 강연자로 나선 정광우 ㈜이호기술단 회장이 디지털화폐의 미래와 함께 미국과 중국 간 통화 패권 경쟁, 이른바 ‘화폐전쟁’의 가능성을 전망했는데, 최근 국제 금융질서가 그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그의 예견에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강연에서 디지털화폐는 단순한 결제수단이 아니라 국가의 경제 주권과 금융 패권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확대와 미국의 달러 중심 금융체계 재편 움직임을 비교하며, 앞으로 세계 경제는 기술과 화폐가 결합된 새로운 경쟁 시대에 들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당시 “미래의 경쟁은 총보다 화폐와 데이터가 더 강력한 무기가 되는 시대”라며 디지털화폐를 둘러싼 국제 질서의 변화가 각국의 산업과 국민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1년 전 강연 내용이 최근 국제 정세와 맞물리며 다시 회자되고 있다”며, “디지털 금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스테이블코인, 인공지능 기반 금융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글로벌 통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정광우 회장의 특강은 디지털 경제 시대를 내다본 선제적 통찰로 재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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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3
  • ‘2026 디지털 신기술 전문 인력 맞춤형 취업캠프(K-Digital Job Festival)’ 개최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서울북부지역 청년 구직자와 IT·디지털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2026 디지털 신기술 전문 인력 맞춤형 취업캠프(K-Digital Job Festival)’가 지난 9월 1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랑구 서일대학교에서 열렸다.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한맹호)와 대우능력개발원(원장 오종환)이 주최하고 대우능력개발원과 유니에스가 주관했으며, 서일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인덕대학교, 경복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등 대학연합도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맞춤형 취업캠프의 목적은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및 생성형 AI 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MLOps), 풀스택 웹 개발 등 첨단 디지털 융합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유망 IT 기업 약 65개사가 대거 참여해 구인 열기를 더했다. 이 가운데 약 30개 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했으며, 나머지 기업은 온라인 면접이나 구인정보 제공 등의 방식으로 채용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희망 직무와 보유 기술, 기업의 채용 요건 등을 토대로 사전에 매칭된 기업과 면접을 진행했으며 행사에 앞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포트폴리오 점검, 면접 준비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은 환영사와 격려사를 통해서 "이번 취업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역량과 취업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서일대학교 최인호 총장 직무대행)", "학생과 기업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취업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박철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대학과 기업,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중랑구청 김중택 국장)"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취업캠프 행사를 지휘한 오종환 원장(대우능력개발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서 단순한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에서 기업 매칭, 현장면접, 후속 채용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지원의 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다. 행사 주최 측은 많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서 현장면접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면접 결과와 채용 의사를 확인하여, 추가 심층 면접과 후속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캠프는 고용기관의 취업지원과 고용정책 연계, 직업훈련 기관의 실무형 인재 양성,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 기업의 실제 채용수요를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한 지역 청년고용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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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2
  • 대한안전연합-오션테그, 해양 안전문화 확산 및 수중레저활성화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대한안전연합은 오션테그(OCEANTEAG 연구소장 김권배)와 해양 안전문화 확산 및 수중레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인 안전 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한안전연합과 우수한 기술력 및 감각적 디자인의 수중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오션테그가 뜻을 모아,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해양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해양 안전 및 수상·프리다이빙 교육 프로그램 관련 협력 ▲수중 안전 장비 개발 및 기술 교류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교육 현장에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션테그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 안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올바른 수중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션테그 김권배 연구소장 역시 “국민 안전 교육과 생명 존중 가치 실현에 앞장서 온 대한안전연합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현장 특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우수한 제품 지원 및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안전연합은 2008년 광주에서 설립돼 전국 18개 지역본부를 운영 중인 NGO 단체로, 안전교육, 수상안전, 응급처치, 청소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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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2
  • 7대 종단, 자살예방 5대 실천 다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종교인연대(상임대표 김대선 교무·무원 스님·염상철 선도사)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5대 실천과 정부·국회·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9월 9일(수) 요청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계의 실천 다짐과 정부·국회·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요청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1999년 한국의 7대 종단을 중심으로 설립된 종교교류협력 기관으로, 이번 성명에서 정부에 대한 촉구에 앞서 종교계가 먼저 생명존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2025년 자살 사망자는 1만 3774명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보다 7.4% 감소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자살 사망자가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을 ‘작은 희망의 신호’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하루 38명 가까운 국민을 잃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이 높은 국가라는 현실을 언급하며 종교계가 먼저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성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종교인연대는 성명에서 “자살예방은 정부의 일이기 이전에 생명을 하늘로 섬기는 종교의 본령”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성직자·신도의 생명지킴이 양성 ▲전국 종교시설의 위기 상담 창구 개방 및 자살예방센터 연계 ▲자살유가족 자조모임과 돌봄 ▲지자체 생명존중 민·관협의회 참여 ▲‘3.25 생명존중의 날’ 국민운동화와 ‘3.25 런’ 정례화 등 5대 실천을 다짐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지난 10여 년간 7대 종단의 자살예방 행동강령 제정과 성당·교회·사찰·교당·향교를 생명의 쉼터로 활용하는 활동, 서울시와 4대 종단이 함께 추진한 ‘살사 프로젝트’ 등을 통해 자살예방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종교계의 기존 활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종교계의 지속적인 실천과 사회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책 제안도 내놨다. 정부에는 주세와 복권기금 등을 재원으로 하는 ‘국가자살예방기금’을 설치해 안정적인 자살예방 재원 구조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국회에는 군과 응급실 등 자살예방 관련 정보공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자살예방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지방자치단체에는 229개 기초자치단체의 자살예방시행계획 수립과 종교인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 운영을 요청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자살예방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초·중·고 정신건강검진 도입을 제안했다. 특히 학교 자살예방교육 예산 지원과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조기 발견 및 개입 체계 마련은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한국종교인연대는 정부가 발표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과 자살예방 관련 예산 확대, 대통령실 국민생명안전위원회와 국무총리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설치 등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성명에서 “종교가 마음을 맡고 국가가 제도를 맡을 때, 비로소 한 생명도 놓치지 않는 사회가 가능하다”며 “생명은 하늘이다. 한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앞서는 사명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땅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가 더는 없는 그날까지, 기도하며 행동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생명의 곁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종교인연대는 앞으로도 종교계의 생명존중 활동을 확대하고 정부와 지자체, 교육계 등과 연계한 자살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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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BTF푸른나무재단, 뉴욕 UN 본부서 목소리 낼 청소년 대표 선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BTF푸른나무재단(상임대표 이종익, 설립자 김종기)이 대한민국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7 UN 청소년 대표단 선발 스피치 대회-로드 투 UN(Road to UN)’ 참가자를 오는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9월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2027년 제10기 UN 청소년 대표단으로 활동하며, 세계 청소년을 대표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모의 UN 프로그램과 달리 선발된 청소년이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실제 국제회의와 포럼 등에 참여해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회 주제는 ‘AI 시대, 청소년이 안전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다. 참가자는 실제 UN 구두성명 발표 방식과 동일하게 3분 이내 영어 스피치를 준비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학교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만 16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 ‘지원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심사 기준 등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및 시상식에 참가한다. 본선에서 대상 1명으로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2027년 UN 청소년 대표단 공식 자격과 함께 뉴욕 UN 본부 파견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참가 경비를 지원받으며 표창도 수여된다. 최우수상 2명에게도 UN 청소년 대표단 공식 자격과 표창이 주어지며, 우수상 7명은 2027년 UN 청소년 대표단 선발 과정에서 서류전형 면제 혜택과 표창을 받는다. 본선 진출자 가운데 상위 시상에 포함되지 않은 참가자 전원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된다. 각 상의 구체적인 훈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소년은 2027년 2월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제65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CSocD) 본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BTF푸른나무재단이 개최하는 UN 포럼(사이드이벤트)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직접 의견을 전달하고, 각국 대사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해외 대학 탐방 등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쌓게 된다. BTF푸른나무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이 뉴욕 UN 본부에서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AI 시대 사이버폭력 예방과 안전한 디지털 세상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히고,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덕성과 역량을 갖춘 글로벌 K-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BTF푸른나무재단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보유한 청소년 NGO로, 2019년 제57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국제사회 참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UN 포럼(사이드이벤트)을 기획·운영하고 국제무대에서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의 심각성 및 예방 필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에서 서면·구두성명문이 공식 채택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등과 함께 포럼을 개최하며 청소년 주도의 학교·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을 국제사회에 확산해 왔고, 관련 활동이 UN 공식 언론인 UNSDN(United Nations Social Development Network)에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국제적 성과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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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9
  •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산경찰청서 우선구매 확대 촉구…“공공기관의 구매가 장애인 일자리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가 부산경찰청을 찾아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지난 9월 7일 밝혔다. 단순한 제도 홍보를 넘어, 공공기관의 구매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최근 부산경찰청 구매 및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제도의 취지와 운영 방식,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수의계약 활용 방안,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 제도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방문은 공공기관 실무자들에게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와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와 활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유상수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홍보팀장은 연합회의 주요 활동을 소개한 뒤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핵심적인 고용 기반임을 설명했다. 특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우선구매는 단순한 물품 구매가 아니라 장애인의 일자리와 자립을 직접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천’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 팀장은 공공기관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할 경우 사업장의 매출과 판로 안정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장애인 추가 고용과 고용 유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매담당자들이 실무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표준사업장과 관련된 수의계약 제도와 계약 활용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이와 함께 국가기관과 기업이 장애인표준사업장과 거래함으로써 장애인 고용 확대에 참여할 수 있는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 제도도 비중 있게 다뤘다. 연계고용 제도는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기관이나 기업이 장애인표준사업장 등과 거래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장애인표준사업장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장애인 고용 참여의 폭을 넓혀주는 제도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특히 공공기관이 예산 집행 과정에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장애인 고용 현장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장애인 고용과 편의시설, 근무환경 등을 갖춘 사업장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일자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상수 홍보팀장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한 번 더 살펴보고 구매해 주는 공공기관의 선택이 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하나를 지켜내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우선구매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가장 현실적인 지원 방식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부산경찰청 방문을 시작으로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며, “제도를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우선구매와 수의계약,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 제도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실제 구매와 고용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앞으로 부산지역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제도 홍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구매가 곧 고용이고, 고용이 곧 장애인의 자립’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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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9
  • 부산구치소 이전 본격 시동…서태경 사상구청장, 법무부 교정본부장 만나 해법 모색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사상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직접 중앙부처와의 협상 테이블에 나섰다. 서 구청장은 최근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직접 만나 부산구치소 이전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하고,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면담은 그동안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던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에 대해 사상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교정시설 이전은 법무부를 비롯해 부산시와 관계 기관 간 협의가 필수적인 사안인 만큼, 사상구청장이 중앙부처 책임자와 직접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서태경 구청장은 이번 면담에서 부산구치소 이전이 사상구의 도시 발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현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사업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히 이전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전 부지와 관련한 향후 논의 및 기존 구치소 부지의 활용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서 구청장은 면담 이후 공식 SNS를 통해 “사상구의 숙원 과제인 부산구치소 이전을 위해 법무부를 비롯한 모든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부산구치소 이전은 사상구 주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지역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교정시설 이전 문제는 새로운 부지 선정부터 관계 기관 협의, 행정절차와 예산 등 다양한 과제가 얽혀 있어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이번 서 구청장과 법무부 교정본부장 간 직접 면담은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를 놓고 중앙정부와 사상구가 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법무부와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면서 이전 문제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부산구치소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시설이 위치한 부지의 활용 방안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사상구는 구치소 이전 이후 발생할 후적지를 단순한 유휴부지로 남겨두기보다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이자 사상구의 새로운 미래 성장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구치소 이전과 후적지 개발이 연계될 경우 지역의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생활권 재편,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사상구의 장기적인 도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사상구는 이전 논의와 함께 향후 후적지 활용에 대한 중장기적인 밑그림을 마련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태경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행정을 강조해 왔다. 이번 법무부 교정본부장과의 면담 역시 부산구치소 이전이라는 지역의 오랜 현안을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사상구는 앞으로 법무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부산구치소 이전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부산구치소 이전은 사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더 이상 논의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법무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치소 이전을 사상구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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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9
  •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 “매월 8일은 아이들의 권리를 생각하는 날”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와 부산교육발전위원회는 9월 8일 부산 연제구의회를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라데이 캠페인은 매월 8일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 삼아, 아이들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엄지아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 대표를 비롯해 손외숙·이현주·표정현·이지현·강경선·김미경·김수민 이사가 참석했으며, 차성민 연제구의회 의장도 캠페인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가 가정 내부의 문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라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사건 발생 이후의 대응뿐 아니라 평소 아이들의 행동과 정서 변화에 관심을 갖고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사회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동을 단순히 보호받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존중받아야 할 ‘권리의 주체’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차성민 연제구의회 의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인권 보호를 위해 지방의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엄지아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 대표는 “아이들은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와 행동의 변화를 어른들이 관심 있게 살피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월 8일 보라데이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생각하는 일상적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폭력과 학대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엄 대표는 “차성민 의장이 캠페인에 함께한 것은 지역사회 아동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의회와 행정, 교육계, 시민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보라데이실천운동본부와 부산교육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매월 8일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인권 존중, 아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을 확대해 ‘폭력 없는 보라빛 세상, 아이들이 웃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민 실천운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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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8
  • 크리플, 日 의료·재활관계자와 한국 인지건강·지역돌봄 현장 의견 교환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일본 참의원과 민간 재활기업 대표가 한국의 인지건강·지역돌봄 현장을 살펴보고, 의료·복지·재활 관계자들과 운영 경험 및 과제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인지케어 전문기업 크리플(대표 임은채)은 9월 7일(월) 오가와카츠미(小川克巳) 일본 참의원과 마츠이카즈히토(松井一人) HOTTO Rehabilisystems 대표가 한국의 노인 복지·재활 및 인지건강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 관계자들과 현장 운영 경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마츠이 대표와 현 후생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오가와 의원이 한국의 고령자 인지건강 지원 및 지역돌봄 사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정부나 일본 국회를 대표하는 공식 방한은 아니지만, 일본 참의원 오가와 의원과 민간재활기업 마츠이 대표가 한국의 의료·복지·재활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시찰과 경험 및 견해를 나눈 일정이다. 오가와 의원과 마츠이 대표는 일산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고령자 대상 인지건강 활동과 재활·돌봄 서비스가 현장에서 운영되는 방식을 살펴봤다. 이어 이대목동병원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단에서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 개방형 실험실 사업단장 박준범 교수, 그리고 한국에자이 및 (주)크리플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예방 중심의 인지건강 관리, 지역사회 돌봄과 재활의 연계, 디지털 기술의 현장 활용, 의료기관과 복지현장 간 연계 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정한 정책 결정이나 기관 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라, 양국의 현장 사례와 과제를 이해하기 위한 실무적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오가와 의원은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재활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한 경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날 방문에서는 한국의 지역 기반 인지건강 관리와 돌봄 현장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이대목동병원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단에서는 의료현장과 기업의 기술·서비스를 연결하는 실증 및 사업화 지원 경험이 소개됐다. 김건하 교수 연구진의 디지털 인지 중재 연구, 한국에자이의 인지건강 관련 기업협력·지역실증 경험, 크리플의 인지케어솔루션 현장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경험과 과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주)크리플은 국내 노인 복지·재활 현장에서 축적해 온 인지케어솔루션의 적용 경험과, 현재 일본 파트너들과 진행 중인 지역 기반 시범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FunXingQ(펀씽큐)는 여러 인지기능을 일상적으로 반복 사용하도록 설계된 문제해결형 인지참여(Cognitive Engagement) 솔루션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독형 인지케어 서비스다. 또한, 크리플은 한국에서의 임상 연구 및 현장 실증 경험, 일본 에치젠市에서 HOTTO Rehabilisystems 등과 진행 중인 시범사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에자이 관계자는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전반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유효기술을 발굴해 한일 간 실증사업을 연결하고 양 국가에 치매 선별,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적절한 솔루션 보급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한국과 일본의 고령사회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추가로 교류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크리플은 이번 현장 방문을 한국의 인지건강·지역돌봄 운영 경험을 일본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이해를 넓힌 자리로 평가했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과 사업 추진 여부는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과 별도의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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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7
  • 부산공고 총동창회, 하반기 행사 성공 다짐… 제2차 임원회의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총동창회장 마점래)는 9월 4일 오후 6시 하얏트플레이스 부산 연산 7층에서 2026년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과 모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1부 임원회의와 2부 만찬으로 진행됐으며, 총동창회기를 선두로 한 입장식을 시작으로 마점래 회장의 개회선언, 한태규 사무총장의 국민의례, 임원 소개, 회장 인사말, 오세철 제12대 총동창회장, 허동윤 학교운영위원장, 정한식 부산공고장학재단 이사장, 정인식 부산공고 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마점래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공고의 힘은 언제나 동문들의 단결과 실천에서 나왔다”며, “후배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모교 발전에 모든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회의의 가장 큰 감동은 장학기금 전달식이었다. 마점래 회장은 부산공고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탁하며 참석한 임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상용 상임위원이 500만 원, 중국에서 귀국한 57회 이상철 위원이 즉석에서 1,000만 원을 전달해 장학재단의 100억 원 조성 목표에 힘을 보탰다. 업무보고에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제16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와 7080 동문 체육대회 개최안이 의결되며 하반기 행사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모교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제언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46회 김광호 자문위원은 “화려했던 과거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백 년의 역사적 소명 앞에서 AI 시대에 맞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해 동문들의 실천을 촉구했다. 정인식 부산공고 교장도 약 50분간 마이스터고와 일반 특성화고의 성적, 취업률, 경쟁력을 심층 비교하며 학교가 살아남기 위한 혁신 전략과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부산공고 총동창회는 만찬과 교가 제창을 끝으로 제2차 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동문 화합과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모교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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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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