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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22 10:29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교육청은 9월 1일자 주요보직자 인사에서 신임 교육국장에 김영증(金寧增) 정책기획관을 임명했다.
함평 출신인 신임 김영증 교육국장은 보성교육지원청 장학사, 화순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전남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하고 곡성 옥과초등학교 교장을 지냈으며, 전남교육청 유초등인사담당 장학관, 교원인사과장 및 정책기획관등을 역임하여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 했다.
또한 전남교육청 역점사업인 독서토론교육 활성화, 창의·인성교육의 현장 안착,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현장중심의 수업혁신 나눔운동 전개로 자발적 교실 수업개선 풍토조성에 이바지했고 교육의 본질 추구와 현장 친화적 정책개발에 노력했다.
지식정보화사회에 대비한 미래핵심역량 교육 중심, 학생 중심의 지원행정을 구현하고, 교육 주체와의 소통으로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에 힘써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교육’실현을 위해 매진하겠으며 민선 2기의 주요정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