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2(토)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2.jpg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13일(월) 올해 경기도 전역에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영유아 체험 지원사업 ‘다같이 해봄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모든 영유아가 질 높은 체험 활동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보육의 보편적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0세부터 5세까지 모든 영유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간 체험 경험 격차를 줄이고, 균형 있는 성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기존에 직속기관은 유치원 중심, 지자체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중심으로 운영하던 체험 프로그램을 상호개방형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유보통합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도교육청 직속기관 3곳과 대학 5교, 육아종합지원센터 29곳 등 총 37개 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지역 연계 체험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도내 전역으로 체험 지원체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연극·뮤지컬·오감 미술 등 문화예술 체험 ▲안전 체험·직업 놀이·인공지능(AI) 연계 프로그램 등 기관 특색 체험 ▲가족 참여형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참여 대학은 전공 기반 전문성을 활용해 농어촌 및 소규모 기관 등 체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청·지자체·교육지원청 간 협업 강화 ▲운영기관 간 전문가 지도 및 우수사례 공유 ▲사전·현장·중간·성과 나눔의 4단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적 효과를 갖춘 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체험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사회 체험처 지도(MAP)’를 개발·보급해 학부모와 기관이 체험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1.jpg

전체댓글 0

  • 4540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기교육청, 영유아 체험 확대 ‘다같이 해봄터’ 본격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