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9(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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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지난 6월 24일 모라평생학습관에서 '창의수학노리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교육나눔 활동을 이끌어갈 주민 10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단순한 강사 양성을 넘어 지역주민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익힌 지식과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 이번 과정은 사상희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하브루타 교구를 활용한 창의수학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교구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교구 연구모임과 보조강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창의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 행사와 교육봉사,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배움을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료생들은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 수료생은 "교육을 받기 전에는 수학을 문제 풀이 중심으로만 생각했지만, 창의수학놀이를 배우면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가족 간 소통도 많아졌고, 앞으로 지역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상구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보다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주민들은 교육봉사와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교육활동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교육이 살아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료식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주민이 교육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이 나눔이 되는 교육도시 사상'의 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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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창의수학노리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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