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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고 박오성 교사,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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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고등학교 박오성 역사 교사가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지난 4일(금) 청사에서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 포상 전수식’을 열고 박 교사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정부는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에 기여한 개인 63명과 5개 기관을 유공자로 선정하고, 훈장 6점·포장 8점·대통령 표창 25점·국무총리 표창 29점 등 모두 68점을 포상했다. 이번 포상에서 현직 교사 신분으로 정부포상을 받은 수상자는 전국에서 3명에 불과하며, 박 교사는 그 중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교사는 목상고등학교 재직 시절인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하여 항일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학업을 마치지 못한 이재실·박사배 두 학생 독립운동가의 아드님들을 모셔 96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기획·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실 독립운동가의 아들 이광림 선생, 박사배 독립운동가의 아들 박종건 선생이 수백 km의 거리를 달려와 선친을 대신해 명예졸업장을 수령한 바 있다.
특히 행사에서는 AI 기술로 이재실 학생 독립운동가를 복원해 졸업사를 재현하였는데, "마침내 우리는 독립했습니다. 그날의 거리에 울려 퍼진 함성은 온 세상을 뒤흔드는 듯했습니다"라며 "그날의 감격은 아직도 제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살아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구절에서 많은 참석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행사에 이어 진행된 타임캡슐 봉입식에는 독립선언서, 명예졸업증서 사본,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목상 민주평화길』 USB, 김대중 정신을 상징하는 인동초 씨앗 100개, 미래 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등 총 8종의 물품이 담겼다. 타임캡슐은 2045년 광복 100주년을 맞이할 목상고등학교 후배 학생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독립정신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국가보훈부 전국 100개교 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우수사례집에 수록되었으며, 목포MBC 등 20여 개 언론에 보도되어 지역사회에 독립정신 계승의 의미를 널리 알린 바 있다.
박 교사는 이 밖에도 교과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을 활용해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를 탐구하는 ‘잊힌 독립운동가 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역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학교 출신 독립운동가 자료를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제출하고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행사에서 김병용 학생 독립운동가가 졸업앨범에 수록되는 성과를 이끌었다.
또한 목포문화원에서 주관한 『목포항일독립운동사』 집필, 전남교육청 지역사 계기교육자료 집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학술발표 및 학술지 논문 게재 등 지역과 연계한 독립운동사 연구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박오성 교사는 “단순히 행사 하나로 받은 상이 아니라 그간 목포와 전남의 지역사를 학생들과 함께 발굴하고 가르쳐온 시간 전체를 격려받는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삶터를 매개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역사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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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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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주암중, '주암밴드' 화려한 첫 단독 공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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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주암중학교(교장 배태진)의 학생 자치 동아리 ‘주암밴드’가 결성 6개월 만에 첫 지역사회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생자치회의 오랜 염원 끝에 탄생한 ‘주암밴드’는 지난 9월 7일(월) 오후 3시, 주암시장에서 펼쳐진 지역 행사에서 자치활동의 첫 결실을 알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관객 앞에 선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끌어냈다.
학생자치회는 오래전부터 밴드부 창설을 희망했으나 악기와 장비 마련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다 2026년 ‘학생예술동아리 지원비’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지며 꿈이 현실화됐다. 지난 3월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등을 구비한 학생들은 정규 동아리 활동은 물론 방과후학교, 매일 아침 자율 시간까지 쪼개어가며 합주 손발을 맞추는 등 맹연습을 이어왔다.
첫 단독 무대라는 부담감도 있었으나 "우리 힘으로 만든 무대를 성공시키겠다"는 열정이 떨림을 자신감으로 바꿨다. 주암시장에 첫 리듬이 울려 퍼지자 시장 주민과 학부모, 지역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됐고, 주암밴드는 완성도 높은 연주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중학생 밴드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었고 온 동네가 활력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최○○ 학생회장 (밴드부 대표)는 “처음엔 걱정이 많았지만 친구들과 매일 아침 모여 연습하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첫 무대의 감동을 이어 앞으로 순천시 청소년 버스킹과 학교 축제에서도 멋진 무대를 만들겠습니다.”소감을 말했다.
배태진 교장은 “학생들의 오랜 염원에 교육청과 수자원공사의 지원이 더해져 귀한 결실을 보았습니다. 설렘과 부담을 이겨낸 학생들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친 주암밴드는 향후 순천시 청소년 버스킹 공연 참가 및 하반기 학교 축제 메인 무대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암밴드의 활약은 순천주암중의 대표적인 학생 자치 문화이자 지역 사회의 새로운 활력소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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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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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가야초, 안전 체험 교육으로 위기 대응 능력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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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가야초등학교(교장 이규재)는 지난 9월 7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2026 찾아오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지진과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방법과 안전한 대피요령을 익히고,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이해하여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학년별로 진행되었으며, 지진·화재 안전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이론교육, 영상자료, 질문과 대답, 상황 이야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지진 및 화재 안전교육에서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을 배우고, 화재 상황에서 ‘불이야’라고 큰 소리로 알린 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화재로 연기가 발생했을 때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하는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학습했다.
교통안전교육에서는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교통안전표지판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함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거나 뛰지 않기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안전수칙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질문과 이야기, 참여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익혔다.
광양가야초등학교 교감은 “이번 찾아오는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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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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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카자흐스탄 알마티서 의료관광 설명회 성료… 해외 환자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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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삼육부산병원 등 서구 4대 병원과 함께 의료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인 부산 서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중증질환 전문 치료 역량을 카자흐스탄 현지에 소개하고,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와 상담회에서는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와 의료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여 건의 비즈니스 및 맞춤형 진료 상담이 진행됐으며, 일부 상담은 실제 진료로 이어져 부산 서구 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또한, 서구는 씨젠의료재단 오픈헬스케어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한국관광공사, BNK금융그룹, 고려일보, 고려인협회 등 현지 유관기관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해외 의료관광 활동에는 부산대학교병원 김해영 원장, 동아대학교병원 안희배 원장,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원장, 삼육부산병원 이무화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현지 상담과 진료를 지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의료관광은 사람과 사람의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알마티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이 부산 서구를 찾는 의료관광객과 지속적인 국제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개 기업 유치, 1,000개 일자리 창출, 1만 명 의료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의료산업 '백·천·만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서구를 세계가 찾는 의료관광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의료관광 시장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의료관광 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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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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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고, SW융합 해커톤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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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과학고등학교(교장 김종삼) 학생들이 안전과 학생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교실 시스템을 선보이며 도내 최고 권위의 SW융합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고 9월 8일(화)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이 주최한 '2026학년도 학생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전남과학고 김지안(조장)·이다은·정여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Smart-SGT(Smart-Safety Golden Time, AIoT 기반 실시간 안전 가이드 시스템)'로 은상(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학교는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한 질문"은 이번 수상작의 출발점은 하나의 물음이었다. 학생들은 자료 조사 과정에서 최근 학교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파르게 증가해 2025년 기준 최고 22만 건에 달한다는 통계(KOSIS 공공데이터포털)를 마주하고, '안전한 장소로만 여겼던 학교가 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연으로 인한 2차 피해, 정확한 인원 파악의 어려움, 교사·담당자 부재 시 높아지는 사고 위험 등을 짚어낸 학생들은 "우리 삶을 혁신하는 스마트 시스템은 결국 '안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를 실현할 해법으로 AIoT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모니터링·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학생들이 구현한 Smart-SGT는 아두이노(R4 WiFi)를 두뇌 삼아 초음파 센서(HC-SR04), 온습도 센서(DHT11), 가스 센서, 화재 감지용 HuskyLens 2대, 서보모터, DC모터, 능동 부저, 2색 LED 등 총 10종의 센서·액추에이터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작동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평상시에는 초음파 센서가 학생들의 입·출입을 실시간으로 카운팅해 교실에 아무도 없으면 자동으로 조명을 끄고, 가스와 온습도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그러다 가스 수치가 치솟거나 HuskyLens가 불꽃 이미지를 감지하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시스템은 이를 '화재 발생'으로 즉각 판정, 능동 부저 경보와 스피커 안내 방송을 내보내는 동시에 서보모터로 창문을 열고 DC모터로 환기팬을 가동시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텔레그램으로 담임교사와 관리자에게 위치·상태·재실 인원 수까지 담은 위험상황 요약 메시지를 즉시 전송해, 현장에 있지 않은 어른들도 골든타임 안에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든 정보는 웹 대시보드로 한눈에 모인다. 학생들은 관리자(교장·교감)·담임교사·학생용 화면을 각각 다르게 설계해, 관리자는 전체 교실의 화재·이상 상황을 통합 관리하고 담임교사는 자신이 맡은 교실의 모터 등을 수동 조절하거나 시간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도움 요청 버튼을 눌러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입·출입 인원과 센서 측정값은 시간별로 CSV 파일에 자동 기록돼, 추후 사고 패턴을 분석하는 데이터로도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 전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대시보드 구성과 센서 간 실시간 연동 방식을 직접 질의하며 시스템 설계를 구체화했고, 총 531줄에 달하는 코드를 완성해 실제로 작동하는 레고 교실 모형으로 시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완성작 이미지 구현에도 활용하는 등,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삼아 프로젝트를 이끌어간 흔적이 곳곳에 뚜렷했다.
학생들의 시선은 이미 한발 더 나아가 있다. 이들은 향후 발전 방향으로 교실을 넘어 가정, 공공장소, 독거노인·취약계층 가정, 유아시설 등 사회 전반으로 시스템을 확장하는 구상을 내놓았다. 나아가 소방 종합상황실 및 출동 소방차와 실시간 API로 연동해 현장 도착 전부터 정확한 인원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색·구조의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건물 내 기존 소방·안전 설비와 연동한 '원패스 시스템'으로 화재·환경이상·건강이상 발생 시 능동적으로 초동 조치가 이뤄지는 체계까지 구상하고 있다. 고등학생 수준의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재난안전 인프라와 맞닿아 있는 청사진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남과학고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대회 성과를 넘어, 학교가 지향해온 AI 융합 교육의 방향성을 학생들이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결과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지도한 진정숙 교사는 "AIoT는 결국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안전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문제에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주변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AI융합으로 삶의 짊을 높이는 모습에서 학생들이 AI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도구로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은상 수상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몰입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미래형 AI교실을 실현해가는 도전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삼 교장은 "학생들이 만들어낸 Smart-SGT는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로 우리 곁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가 전남과학고가 지역 AI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으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교실 한편에서 시작된 작은 질문이 안전한 미래를 설계하는 기술로 자라난 이번 수상은, AI 융합 교육의 최전선에 서 있는 전남과학고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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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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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에바 틴드’ 작가 초청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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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권숙향)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덴마크 작가 에바 틴드(Eva Tind) 초청 강연 ‘해외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출판사 ‘산지니’와 연계해 소설 『민 킴』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덴마크로 입양된 작가의 자전적 경험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입양인의 정체성과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1974년 부산에서 태어나 덴마크로 입양된 에바 틴드는 2009년 시집 『Do』로 데뷔해 덴마크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클라우스 리프비에르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러 권의 시집과 소설을 출간했으며, 국내에는 『뿌리(Ophav)』와 신작 『민 킴(Min Kim)』 등이 번역·출간됐다.
이날 행사는 에바 틴드 작가와 강도희 문학평론가의 대담과 통역으로 진행한다. 『민 킴』의 창작 배경을 비롯해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문학적 서사로 풀어내는 글쓰기의 의미 등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iminlib)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11)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관장은“평소 쉽게 만나기 힘든 해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부산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성찰을 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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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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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마동중 밴드부 ‘하울’, 청소년밴드경연대회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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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 광양마동중학교(교장 양승재) 밴드 동아리 ‘하울’이 지난 9월 5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광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밴드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 전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광양마동중 ‘하울’은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연주 실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컬과 건반,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해 내, 밴드 공연의 핵심인 부원 간의 긴밀한 소통과 뛰어난 협업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합을 맞추며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대회에 참가한 하울 대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항상 믿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재 교장은 “학업과 병행하며 열정으로 하나가 되어 멋진 결실을 맺은 하울 동아리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잠재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마동중학교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동아리 및 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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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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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지자체·대학·기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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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대학, 기관 등이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양질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여건에 맞는 선도적 교육혁신 모델 창출, 우수 모델 확산 선도가 목표다.
공모는 1유형(인구감소지역), 2유형(비수도권 광역시·통합특별시 등)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전남권의 경우 무안을 제외한 16개 군이 1유형에 참여하며, 목포·여수 등 5개 시와 무안군은 2유형 참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광주권은 2유형 공모에 참여한다.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 1유형은 연간 20억원씩, 2유형은 연간 40억원씩 최대 5년간 100억~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활용해 지역 교육격차 완화, 대학·산업 연계 교육 강화, 지역 맞춤형 자율과제 등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이번 사업이 직선5기 교육방향 ‘인재 지산지소’와 맞닿아있는 만큼 일찌감치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광주권은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5개 자치구, 전남광주 18개 대학,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34개 기관과 ‘교육혁신선도지역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방시대위원회 이귀현 5극3특 정책국장의 기조발제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방향’,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영훈 교육위원이 좌장을 맡고, 이재남 평동초 교장, 강성모 전남대 입학부처장, 김대들 미래직업교육팀 장학관, 정순례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장 등이 참여해 관련 의견을 나눴다.
또 ▲전남광주 특별법 기반 지역인재 특별전형 50% 확대를 통한 ‘교육지산지소’ 실현 ▲고교·대학·산업체 연계 R&E 및 학점인정제 확립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청년 정주 생태계 구축 ▲이주배경 청소년 당사자 중심 성장격차 해소 등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지정토론 이후에는 시민, 관계자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권은 지역협의체 의견을 모아 정리한 후 9월 말까지 교육부에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전남권도 지역교육혁신협의체 논의를 거쳐 지역별 교육지원청·지자체가 운영기획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이 추진되면 지역 첨단산업과 연계한 교육·인재 양성 체계가 구축되고, 전남·광주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강화돼 ‘교육 지산지소’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국가균형발전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키운 우수 인재가 지역 기업과 첨단산업에서 역량을 펼치는 ‘인재 지산지소’의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과 지역인재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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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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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7 학부모 동아리·학교 참여 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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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학부모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넓히기 위해 ‘2027 학부모 씨앗동아리’ 및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 모집한다. 올해보다 씨앗동아리는 55팀 늘린 220팀, 참여학교는 38교 늘린 350교로 확대해 학부모의 주도적 학교 참여를 전방위로 지원할 방침이다.
‘학부모 씨앗동아리’는 7명 이상의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학부모들 간 독서·학술 토론, 문화·예술 체험, 놀이문화 확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55팀이 늘어난 220팀을 선정해,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은 학교 교육 모니터링, 학부모교육, 자원봉사, 지역사회 연계 교육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12교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38교를 더 늘려 총 350교에 학교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동아리는 오는 18일까지 학교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지원사업 외에도 학부모 활동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활동 공유회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부모의 다양한 경험과 재능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소중한 교육 자원”이라며, “부산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학교와 활발히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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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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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올해 부산 수능시험 지원자 2만 91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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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부산의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298명 증가한 29,181명이라고 9월 8일 밝혔다.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19,036명으로 지난해보다 916명(4.6%)이 감소했다. 졸업생 응시자는 8,767명으로 1,158명(15.2%)이 증가했고,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1,378명으로 56명(4.2%)이 증가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시행한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21,152명(73.3%), 7,690명(26.7%)으로 나타났다. 또, 수학 영역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7,555명(63.5%), 9,267명(33.5%), 835명(3.0%)으로 나타났다.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데, 전체 응시자 중 사회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8,272명(64.5%), 과학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4,159명(14.7%),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5,811명(20.5%)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대부분은 2과목 응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탐구영역별 주요 선택 과목 지원 현황을 보면, 사회탐구는 생활과윤리>사회·문화>윤리와사상>한국지리 순으로, 과학탐구는 지구과학Ⅰ>생명과학Ⅰ>물리학Ⅰ>화학Ⅰ 순으로 지원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탐구 응시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6명(6.5%)이 증가한 98명이 지원하였다. 제2외국어는 5,026명으로 지난해 4,022명보다 1,004명(25.0%)이 늘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시험 지원자를 확정하면,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배치, 수험번호 부여 등 수능 업무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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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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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3만 17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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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 시험지구에 3만1천70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전남광주 지역 전체 지원자보다 979명(3.0%) 줄어든 수치다.
재학생은 2만3천395명(73.8%)으로 전년도보다 1천428명 줄었으며, 졸업생은 6천980명(22.0%)으로 6.3%(412명) 증가했다. 검정고시생 등 기타 지원자도 1천329명(4.2%)으로 전년도보다 37명 늘었다. 성별로는 남자 1만5천934명(50.3%), 여자 1만5천770명(49.7%)으로 나타났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년도 수능의 경우 황금돼지띠 여파로 재학생이 많았던데 반해 2027학년도는 2015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능 체제 영향으로 졸업생의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선택 영역별 지원은
국어의 경우 ‘화법과작문’ 2만5천370명(80.0%), ‘언어와매체’ 5천900명(18.6%) 순이었다. 수학은 ‘확률과통계’ 1만7천306명(54.6%), ‘미적분’ 1만1천584명(36.5%), ‘기하’ 907명(2.9%) 순이었다. 영어는 3만721명(96.9%)이 선택했으며, 선택하지 않은 학생은 983명(3.1%)이었다. 한국사는 수능필수 응시 과목으로 원서를 접수한 3만1천704명 전체가 응시 대상이다.
계열과 관계없이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사회·과학탐구는 사회탐구만 선택한 지원자가 1만8천152명(57.3%)이었으며, 과학탐구만 응시한 지원자는 7천057명(22.2%)이었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으로 선택한 지원자는 4천460명(14.1%)이었으며, 직업탐구 선택 학생은 228명(0.7%)이었다.
특히 2027학년도 수능에서도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 조합을 선택한 지원자가 14.1%에 달하는 등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과학탐구 필수 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자연계열 지원자가 상대적으로 쉬운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사탐런’이 여전한 것을 보여준다.
탐구 영역 선택 세부 현황은 사회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활과윤리 1만2천69명(32.9%), 사회문화 1만1천792명(32.2%), 윤리와사상 3천97명(8.4%) 순이었다.
과학탐구 1~2과목 선택자는 생명과학Ⅰ 4천583명(32.4%), 지구과학Ⅰ 4천381명(30.9%), 물리학Ⅰ 2천407명(17.0%), 화학Ⅰ 1천683명(11.9%) 순이었으며, 생명과학Ⅱ, 물리학Ⅱ, 화학Ⅱ, 지구과학Ⅱ 순으로 많았다.
사회탐구 1개, 과학탐구 1개 과목을 조합한 지원자의 선택과목은 사회문화 2천447명(27.4%), 생명과학Ⅰ 2천72명(23.2%), 지구과학Ⅰ 1천637명(18.3%), 생활과윤리 1,148명(12.9%) 순이었다.
직업탐구 선택과목은 성공적인직업생활 209명(47.8%), 공업일반 73명(16.7%), 상업경제 62명(14.2%), 인간발달 51명(11.7%), 농업기초기술 32명(7.3%), 수산·해운산업기초 10명(2.3%) 순이었다.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데, 일본어Ⅰ 1천312명(29.3%), 한문Ⅰ 1천250명(27.9%), 중국어Ⅰ 578명(12.9%), 아랍어Ⅰ 436명(9.8%) 순이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시험장 운영과 수험생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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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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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제49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금 3·은 3·동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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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제49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학태권도대회에서 여대부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금 3, 은 3, 동 6개를 획득했다.
광주대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전라북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대부 2조 경기에 출전한 –53kg급 홍유림, -73kg급 김나경이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강가연, 김예은, 서혜원, 최정윤, 홍유림, 지수빈이 출전한 5인조 여자단체전 2조 경기에서도 정상에 등극했다.
여대부 2조는 이 밖에도 개인전에 출전한 –67kg급 지수빈이 은메달, -53kg급 강가연, -57kg급 최정윤, -62kg급 김예은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거는 등 고른 활약 끝에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여대부 1조 경기에서도 값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49kg급 임재나, -73kg급 김채원은 나란히 은메달, -67kg급 이지민, +73kg급 박예슬은 동메달을 각각 수확했다.
광주대는 김종민, 김가온, 이상진, 최재혁, 문연우, 박성현이 5인조 남자 단체전 2조 경기에서도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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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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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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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서울 일원에서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고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에는 외국인 유학생 14명, 재학생 20명, 인솔직원 3명 등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5개 조로 편성돼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공간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과 세종이야기, 경복궁, 종묘,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등을 방문해 조선시대의 역사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살펴봤다. 특히 경복궁에서는 한복 체험과 함께 궁궐 곳곳을 둘러보며 한국의 궁궐문화와 전통 건축의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폭넓게 살펴보고,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한국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학생처장 최수임 교수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우리 대학 재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국제화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대학생활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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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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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2026. K-Food 청소년창업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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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지난 9월 5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K-Food 청소년창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무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보는 청소년 주도형 진로 체험 활동이다. 학생들에게 실전 경제 활동 경험을 제공하여 창의성과 협동심을 배양하고 다각적인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활동을 통해 메뉴 선정과 재료 탐구를 마쳤으며, 본활동에서는 음식을 제작하고 판매해 보는 실전 매장 운영에 나섰다.
본활동은 ▲요리 ▲바리스타 ▲서비스 등 3가지 핵심 직무로 구성되며, 오전과 오후에 걸쳐 1인 2직무 순환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각 직무를 두루 경험하며 매장 운영 프로세스와 서비스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K-Food와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글과 그림 작품을 전시하여 식문화와 예술 표현 활동이 결합된 융합형 체험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9월 5일 목포 에디션스 호텔에서 열린 1회차 행사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으며, 2회차 행사는 오는 9월 12일 무안읍 카페떼로에서 개최된다. 전체 일정 종료 후에는 참가 과정과 성과를 돌아보는 사후 평가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무안학부모연합회가 회차별 현장 안전 및 위생 지도를 전담하는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K-Food 청소년창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오룡중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다소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만큼 더욱 값진 경험이었다. 메뉴를 직접 구상하고 음식을 만들며 손님에게 서빙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창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특히 우리가 만든 음식을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주셨을 때 큰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도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해 보는 경험을 통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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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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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얼쑤! 유보이음 전통놀이 한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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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도선)은 지난 9월 4일과 7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얼쑤! 유보이음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석을 앞두고 영유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기관 간 교류를 넓히고, 유보이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지역기관인 별가락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통문화 공연을 중심으로 인성교육과 생태교육 주제로 나누어 2회 운영됐다. 영유아들은 전통문화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에 참여하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친숙하게 접하는 한편,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순서를 지키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생태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을 기르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전통문화예술을 매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모습이 이어졌으며, 놀이와 공연이 어우러진 활동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유아는 “공연이 재미있었고,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영유아들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경험하는 동시에 인성과 생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도선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체험하고, 함께 어울리는 과정에서 바른 인성과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유보이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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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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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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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7일(화) 아침 해제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배려와 존중의 학교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안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생회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참여자들은 아침 등굣길에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해제초등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이 단순한 장난이나 갈등을 넘어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 갈등 상황에서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 주변에서 학교폭력을 발견했을 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김영숙 학교종합지원센터장은 “학교폭력 예방의 출발점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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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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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국제고, ‘방탈출 게임’으로 배우는 생명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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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교장 이창민) Wee클래스는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생활하는 학교의 특색을 반영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경청·공감·도움’을 주제로 한 방탈출 게임형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친구의 위기 신호 알아차리기 ▲경청과 공감의 대화 방법 익히기 ▲도움이 필요한 상황 판단하기 ▲주변 어른과 전문기관에 도움 요청하기 등을 체험한다.
이창민 교장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따뜻하게 경청하며 필요한 도움을 연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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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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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 기항 환영식·승선신고식…6주간 ‘확장기초승선실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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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광주통합교육청(교육감 김대중)는 9월 8일(화) 오전 10시 완도항 3부두에서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해누리호’의 완도항 첫 기항을 기념하는 ‘기항 환영식 및 승선신고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선운항관리과 학생 71명을 비롯해 교직원, 해누리호 승조원, 지역 인사들이 함께했다.
해누리호(3000톤급, 트롤선)는 노후 실습선을 대체할 최신예 공동실습선으로, 전남광주·경북·인천·경남·충남 등 5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해양수산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건조해 지난해 12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완도항 기항은 취항 이후 처음이다. 교육청은 이번 기항을 계기로 청해진호 폐선에 따른 지역사회의 실습 교육 공백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승선신고식을 시작으로 어선운항관리과 학생들은 6주간의‘2026학년도 확장기초승선실습과정’에 본격 돌입한다. 실습 과정은 완도 정박 및 연근해 교육(4주)과 일본 사세보(2주)를 다녀오는 원양항해로 구성된다.
양회룡 진로교육과장은 “해누리호는 우리 전남의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며, “청해진의 후예로서 첫발을 내딛는 실습생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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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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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화성 다음은 포항!" PBA, 10일 포항서 팀리그 3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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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하이원리조트 이미래(왼쪽), 강지은 선수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가 오는 10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펼쳐진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PBA는 이번 시즌 팀리그를 지자체들과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7월 경기도 광명시에서 1라운드를, 8월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2라운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3라운드에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3번째 팀을 가린다. 1라운드에선 우리금융캐피탈이 우승하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얻어냈으며, 2라운드에선 라운드 전승으로 우승한 휴온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라운드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한 휴온스는 PBA 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에도 도전한다. PBA 팀리그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NH농협카드가 2023-24시즌에 기록한 14연승이다. 휴온스의 캡틴 최성원은 2라운드 우승 직후 “팀이 10연승 중인데 이왕이면 최다 연승 기록을 한 번 깨보고 싶다. NH농협카드의 14연승을 넘어 15연승을 해보겠다. 지금 상태로는 질 것 같지가 않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통의 강호’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 등은 3라운드에서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팀리그 최초의 2회 우승팀 하나카드는 2라운드에선 5위(4승5패·승점 14)에 그쳤다. 2라운드 8위 웰컴저축은행(3승 6패·승점 12), 9위 NH농협카드(3승6패·승점 11)은 하위권을 넘어 상위권 입성에 나선다.
팀리그 포항시 투어는 10일 오후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크라운해태-하림 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어 오후 4시에는 하이원리조트-웰컴저축은행, 하나카드-에스와이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에는 휴온스-NH농협카드, 오후 10시에는 우리금융캐피탈-브레이커스 경기가 이어진다.
한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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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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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인형과 함께 꿈트는 교실」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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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9월 5일(토) 광양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26년 지역아동센터 인형과 함께 꿈트는 교실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인형과 함께 꿈트는 교실」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인형극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전문 인형극단의 지도 아래 인형 조작, 대사와 연기, 무대 표현 등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창의력과 표현력, 협동심을 키웠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광양읍·세풍·영웅·중마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 센터에서 준비한 인형극을 무대에 올려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였으며, 학생들 및 학부모들은 공연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친구들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여선 교육장은 “이번 성과발표회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무대에서 자신 있게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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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