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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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영재교육원, ‘발명으로 미래를 그리다’…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 마쳐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담양영재교육원(원장 김진홍 교육장)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발명영역 초등 5~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발명영역 초등 서울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교실 밖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및 공학 분야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관련 영역에 대한 탐구 능력과 진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2박 3일 동안 첨단 과학 기술과 인문·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역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역사적 사고력을 길렀으며, 서울인공지능로봇박물관과 노원수학문화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과 수학의 원리를 체험으로 익혔다. 또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살펴보고,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발명·공학적 사고와 인문·예술적 소양을 함께 길렀다. 김진홍 교육장은 "발명·공학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학생들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스마트팩토리 또는 다크팩토리의 형태에 대해 미리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가 실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명영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영재교육원은 이번 체험학습 과정에서 평소 발명영역 수업에서 익힌 창의적 설계 과정과 문제해결 전략을 실제 발명·공학 사례와 연결지어 스스로 그 유용성을 확인하도록 지도했다. 특히 첨단 기술과 관련된 과학관 및 기업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통해 “아이디어에서 발명품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감하고, 향후 발명영재로서의 진로 탐색 기회와 흥미를 한층 넓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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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 [30th BIFAN] 제30회 BIFAN 프로그램 이벤트 '거장부터 아이돌까지 부천으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BIFAN)가 역대급 프로그램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아시아의 장르 거장들을 만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올해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의 ▲원화평 감독과, 일본 장르영화의 전설 ▲미이케 다케시 감독 그리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 아티스트 ▲조시 호·팽 브라더스의 마스터클래스가 영화 상영 후 이어진다. 미이케 다케시는 25주년을 맞이해 4K 버전으로 다시 태어난 '이치 더 킬러'로, 조시 호와 팽 브라더스는 그들의 신작 오컬트 스릴러 '쓰레기 줍는 법사'로 부천을 찾았다. ‘메가토크’는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타짜' 20주년을 맞아 최동훈 감독과 유해진 배우가 관객과 만난다. 여전히 밈과 쇼츠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한국 장르영화의 대표작인 '타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허진호 감독과 김혜리 평론가가 만나 잔잔한 멜로 토크로 관객과 만나고, '오로라공주' 상영은 방은진 감독과 엄정화 배우의 메가토크로 이어진다. 이준익 감독의 숏폼 영화인 '아버지의 집밥'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극장판으로 편집해서 상영되며, 상영 후에 정진영 배우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참여해 메가토크를 진행한다. 또, 한국영화 '하모니'를 리메이크하며 대만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양광여자합창단' 임효겸 감독과의 메가토크가 마련돼 있다. BIFAN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이벤트인 ‘B 마이 게스트’에선 다양한 게스트를 만날 수 있다. 올해 '방과후 퇴마클럽: 소녀들의 밤'으로 부천을 찾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경험을 관객들과 나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의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김시아, 최주은 배우는 작품에 대한 세계관과 제작 과정,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한다. 원화평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감독인 정두홍 감독과 함께, 액션 장인들 사이의 묵직한 토크를 나눈다. 또한, 원작과 리메이크작이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국영화 '곤지암'과 리메이크작인 인도네시아 영화 '폐병원 402호'의 정범식 감독과 앙기 움바라 감독이 호러 토크를 나눈다.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토크도 이어진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허범욱 감독, '광장'의 김보솔 감독 그리고 올해 '직장인 체육대회'로 부천을 찾은 이용선 감독이 각자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한다. ‘B 마이 장르’는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장르 토크 시간이다. '부당거래' 상영 후엔 ‘부당거래 그리고 류승완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김철홍 평론가와 라제기 기자가 류승완 감독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한다. 1975년에 나왔고, 올해 리마스터링된 '정형미인'에 대해선 김봉석 영화평론가가 ‘정형미인, 그로테스크 호러의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분석한다. 카림 아이누즈 감독의 '로즈부시 프루닝'에 대해선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 운영자인 셀럽 맷의 토크가 이어진다. BIFAN 포럼 프로그램인 ‘BIFAN적 모색’은 올해 7개의 포럼을 마련한다. 여성영화인모임은 한국 장르영화를 돌아보며 ‘여성에게 장르를 허하라’라는 제목으로, 여성 감독과 장르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대중과 함께 나눈다. 이외에도 영화제정책포럼, 영화인연대,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등의 단체들과 함께 ‘영화제의 미래’, ‘영화 이후의 영화’, ‘모바일에서 스크린까지’ 등의 제목으로 포럼을 진행하며, 영화진흥위원회와 독립영화 활성화와 시나리오 크레디트에 대한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BIFAN이 야심차게 준비한, 관객과 게스트를 위한 공간 ‘FunFun 오락실’에선 오픈 토크 프로그램인 ‘부만톡’(부천에서 만난 토크)이 진행된다. 7월 5일(일)부터 7월 8일(수)까지 4일 동안 매일 4개씩 총 16개의 부만톡이 진행되며,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매 없이 CGV소풍 6층에 있는 ‘FunFun 오락실’에서 참석할 수 있다. 제30회 BIFAN은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프로그램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bifan.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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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8
  • 건강과 여유가 머무는 공간, 이기대공원로 백운포 입구 ‘와카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현대인들에게 건강은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가 새로운 생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면서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새로운 여가문화가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로, 장자산과 백운포 입구 인근에 자리한 ‘와카페(WA COFFEE)’는 이러한 건강한 여가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기대와 장자산 자락에 위치한 와카페는 울창한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운동과 휴식, 소통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파크골프와 파크스크린골프를 즐긴 후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삶의 즐거움을 이야기할 수 있어 많은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페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녹색 식물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치 숲속 정원에 들어선 듯한 편안함과 아늑함은 도심의 바쁜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든다. 와카페의 가장 큰 매력은 숲을 품은 야외 쉼터다. 초가지붕 감성의 테라스와 데크 공간은 자연 속 휴식을 선사하며, 운동 후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고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숲속 정원은 와카페만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봄에는 신록이, 여름에는 짙은 녹음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인근 파크스크린골프 시설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파크골프의 재미와 스크린 시스템의 편리함이 결합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파크스크린골프를 즐긴 동호인들은 운동 후 자연스럽게 와카페에 모여 경기 이야기를 나누고 우정을 쌓는다. 건강을 위한 운동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커피,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와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와카페의 진정한 경쟁력은 하계순 대표의 따뜻한 정성과 친절한 손님맞이다. 방문객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맞이하는 진심 어린 서비스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하계순 대표는 “와카페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맞이하고 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어 “파크골프와 파크스크린골프를 즐기며 건강을 챙기고,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나누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와카페”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정겨운 사랑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스포츠가 주는 활력, 숲속 자연이 선사하는 여유, 그리고 사람의 정이 함께하는 공간.부산 용호동 이기대와 장자산, 백운포를 찾는 이들에게 와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충전하는 특별한 쉼터가 되고 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자연을 바라보고, 사람들과 웃음을 나누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건강과 휴식, 그리고 행복이 머무는 이기대공원로의 와카페가 지역의 대표 힐링 명소로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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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8
  • (주)엠오티,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 합창단 방문에 써달라며 500만 원 후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Kagnew Battalion) 후손들로 구성된 46명의 강뉴합창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유엔PEC(이사장 김희경) 관계자는 "강뉴합창단은 6월 24일 국회의원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한 일정을 시작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유엔PEC는 부산에서 진행되는 4박 5일간의 공연과 문화체험, 관광, 숙박 등 전 일정을 지원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강뉴합창단은 오는 7월 1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 헌화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 유엔평화기념관에서 합창공연을 펼친 뒤 20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차전지 조립설비 전문기업 (주)엠오티(대표 마점래)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엠오티는 삼성SDI에 각형 배터리 조립설비를 10년 이상 공급해 온 국내 대표 이차전지 조립설비 전문기업으로, 지난 5월에는 약 4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점래 대표는 지난 3월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한 납세와 국가 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부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마점래 대표는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장학사업에도 힘쓰며 지역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점래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함께 싸워주신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희생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라며, "참전용사 후손들이 한국에서 따뜻한 환대와 감사의 마음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엔PEC 김희경 이사장은 "강뉴부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한·에티오피아 우호를 이어가기 위해 뜻을 함께해 준 ㈜엠오티 마점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우정과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참전국의 희생을 기억하고 참전용사 후손들과의 교류를 통해 감사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국제 보훈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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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방과후 퇴마클럽: 소녀들의 밤' 무대인사 참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아테나·예원·문샤넬·키나 6월 27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영화 '방과후 퇴마클럽: 소녀들의 밤'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영화는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전원이 출연한 영화로 무대인사에는 멤버 하나를 제외한 키나·문샤넬·예원·아테나가 참석, 관객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4명의 멤버들은 각각 자기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하고, 미리 자리추첨을 한대로 관객에게 자신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 후, 전체사진 촬영을 하고 무대인사는 마무리됐다. '방과후 퇴마클럽: 소녀들의 밤'은 음기가 가득한 팔자여자고등학교. 어느 날 학교에 기묘한 일들이 연이어 생기자, 교장 선생님은 사주팔자가 찰떡궁합인 ‘진심’, ‘소라’, ‘우수’, ‘조연’, ‘아영’에게 지박령을 퇴치하고 학교를 지키라는 비밀 임무를 맡기면서 '방과후 퇴마클럽'이 결성된다. 5명의 학생들은 힘을 합쳐 악령들을 퇴치하고 학교의 평화를 지키려 노력한다. 영화는 오컬트 소재를 다루지만 전반적으로 무섭다거나 무겁지 않고 발랄한 여고생들의 팀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하이틴 코미디의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키나 아테나 예원 문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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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김문수 의원, 등록금심의위원회 학생 참여 확대 법안 대표발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더불어민주당)은 등록금심의위원회의 학생위원을 교직원위원과 같은 수로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월 22일(월) 밝혔다. 개정안은 등록금 결정 과정에서 학생의 참여를 확대하고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고등교육법은 대학이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해 등록금을 책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학생위원을 전체 위원의 10분의 3 이상으로 구성하고, 각 구성단위별 위원은 전체 위원의 10분의 5 미만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전문가위원은 학교와 학생 측이 협의해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당수 대학은 교직원위원이 학생위원보다 많은 비율로 구성돼 학생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학생위원과 교직원위원이 같은 수로 구성된 경우에도 전문가위원의 선임과 의견에 따라 등록금이 결정돼 학생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개정안은 학생위원과 교직원위원을 같은 수로 구성하도록 했다. 전문가위원도 학교 측과 학생 측이 각각 같은 수를 선임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등록금 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대학 구성원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문수 의원은 “200곳이 넘는 대학이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졌다”며 “이번 법안이 급격한 등록금 인상을 막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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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배우 이승규, BTF푸른나무재단에 학교폭력 예방 기부금 전달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BTF푸른나무재단(상임대표 이종익)은 지난 6월 16일 배우 이승규가 재단을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승규는 최근 참교육에서 학교폭력 가해 학생 류준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작품에서 학교폭력 문제를 다룬 경험을 계기로 현실에서도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이승규는 “드라마 ‘참교육’을 촬영하면서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종기 이사장의 이야기가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마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TF푸른나무재단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를 다룬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가 작품 밖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더욱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TF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회복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과 상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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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중부 문화유산답사기’ 운영… 문화유산 체험 원스톱 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6월 23일(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중부 문화유산답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2일 서울광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6일 서울남정초등학교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희망 초등학교 8개교 19학급, 학생 320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은 교실 안 배움을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스톱 풀패키지’ 지원 체계를 도입했다. 원스톱 풀패키지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동 차량, 안전요원, 전문 해설사를 교육지원청이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전시 관람과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첫 일정에 참여한 서울광희초등학교와 서울원효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이 지원한 차량과 안전요원의 인솔 아래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정전과 경회루 등을 둘러보고 교과서 속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최도규 교육장은 “이번 문화유산답사기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학생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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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수원 온동네돌봄·교육센터, ‘오감톡톡, 아쿠아 꼬마 탐험대’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지난 6월 22일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 수원 온동네돌봄·교육센터 특별 체험 프로그램 ‘오감톡톡, 아쿠아 꼬마 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조기 마감되었으며, 잠원초·망포초·태장초 1~3학년 학생 3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해양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익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은 단순 관람을 넘어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는 오감 만족형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해양생태를 살피고 우파루파·펭귄 설명회에 참여하며 생물의 서식 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현장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학부모들은 실시간으로 공유받은 현장 사진과 진행 상황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에 깊은 신뢰를 보내며 100% 만족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펭귄을 눈앞에서 만나고 신비한 우파루파까지 관찰해 바다 탐험가가 된 기분이었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생생한 생태체험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동네돌봄·교육센터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수원형 협력 모델의 우수 사례를 더욱 공고히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온동네돌봄·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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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26-06-27
  •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 운영…자녀 마음건강 지원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6월 23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북부 마음이음365 생명지킴이 학부모 연수·코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서 위기 자녀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맞춤형 양육 코칭을 통해 학부모의 소통 역량과 가정 내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김연수 강사가 ‘아이의 신호를 읽는 부모, 아이의 힘이 되는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마음건강 위기 신호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소그룹 양육 코칭을 운영했다. 양육 코칭은 우울·불안, 자해·자살 충동, 등교 거부·초기 비행, ADHD·충동 조절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5개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석 학부모들은 사전에 선택한 관심 분야별로 상담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자녀와의 갈등과 양육 고민,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소그룹 코칭을 통해 양육 고민을 구체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쌍방향으로 진행된 양육 코칭이 특히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 교육지원청,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안전망이 더욱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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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안산교육지원청, 시티투어버스 연계 가족체험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진)은 지난 6월 20일, 안산시 시티투어버스 사업과 연계한 ‘안산 동그리 시티버스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부도 일대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대부도로 이동하며 안산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지리, 산업,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감역사박물관과 유리섬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산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선감역사박물관에서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리섬박물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유리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체험은 경기효인성교육원과 협력해 지역 이해 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배려와 존중,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나누었다.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은 지역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안산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날씨 때문에 걱정했지만 오히려 가족이 함께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며, “아이와 함께 안산을 새롭게 알아가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 내리는 초여름의 하루를 단순한 현장체험이 아닌 가족과 지역, 그리고 공동체를 잇는 배움의 여정으로 만든 이번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참가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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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서울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6월 25일(목)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학생에게 대학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과 장애 특성화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줄여 학생의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참석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서울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두 차례 운영한다. 동부권 설명회는 6월 30일 경기고등학교 화동관에서 열린다. 서부권 설명회는 7월 9일 관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열린다. 두 설명회는 모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 대학이 참여한다.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은 강남대학교, 강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안산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6곳이다.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호산나대학도 참여한다. 각 대학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과 교육과정, 학생 지원 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별 입학 설명회로 시작한다. 오후 5시 20분부터는 대학별 1대1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참석자들은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며 학생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 운영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고 학생에게 적합한 대학과 교육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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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서울교육청, 생명 존중 연극 ‘정거장’ 무료 관람 지원…학생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6월 26일(금) 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연극 ‘정거장’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마음건강 종합 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공감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극단 버섯이 선보이는 연극 ‘정거장’은 천국과 지옥으로 가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정거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작품이다. 공연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다리소극장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와 각종학교(중·고 과정) 학생 4200여 명이 학년과 학급, 동아리 단위로 무료 관람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방부터 위기 대응, 치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G.R.I.P 서울학생 생명사랑 긴급대응체계’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위기 징후를 감지하고 보고하면 24시간 대응 전문인력인 응급위기대응관이 학교 현장에 출동해 개입과 보호 조치를 지원한다. 학생의 심리·정서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정서행동특성검사 외에 초·중학교 130개교를 대상으로 ‘마음EASY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심리검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전문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연극 관람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누구도 홀로 아파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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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화성 정남초, ‘해피 벌(bee)스 데이’ 운영으로 생태 감수성 키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화성 정남초등학교(교장 이상균)가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에 선정돼 학생들과 함께 생태 화단을 조성하고 야생벌 서식처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 교육 활동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3개 학교가 선정된 가운데 정남초등학교가 참여 학교로 선정됐다.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 강사팀이 학교를 방문해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남초등학교는 ‘해피 벌(bee)스 데이’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화분매개자인 벌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배우고, 직접 학교 화단을 가꾸며 생태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참여했다. 특히, 벌과 나비가 좋아하는 다양한 꽃을 심고, 학생들이 직접 꾸민 야생벌 서식처인 ‘벌 호텔’을 학교 내 나무에 설치하여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은 벌의 활동과 꽃의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탐구 중심의 교육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조성한 생태 공간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5학년 학생은 “벌이 무섭기만 한 곤충인 줄 알았는데 꽃과 열매를 맺게 해 주는 중요한 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꽃을 심고 화단을 꾸미면서 학교가 더 아름다워진 것 같아 뿌듯하고, 화단을 꾸민 이후로 우리 학교에 나비가 많이 날아와서 너무 좋아요. 우리가 만든 벌 호텔에 실제로 벌이 찾아오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남초 이상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생태 화단을 가꾸고 벌 서식처를 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태도를 기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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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문정복 의원, “시흥과학고, 학생 중심 미래형 과학교육 거점으로 조성”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작 공개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시민 의견을 향후 설계 과정에 반영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과학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6월 25일(목) 밝혔다. 공개 설명회는 지난 6월 17일 은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설계공모 당선안의 주요 내용과 설계 의도를 공유하고,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정복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 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와 시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흥과학고 설계공모 당선안의 주요 내용과 사업 개요, 추진 경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설계공모 당선안은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융합형 캠퍼스를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교사동과 기숙사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창의적 탐구와 협업이 가능한 학습공간, 안전한 생활공간,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열린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천체관측실과 창의 탐구공간, 친환경 녹색학교, 무장애 환경, 스마트 교육환경도 주요 설계 방향에 반영했다. 학부모들은 시흥과학고가 은계지구 내 학교부지와 주민복합시설, 체육시설 등과 함께 조성되는 만큼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문정복 의원은 “시흥과학고는 학교 신설을 넘어 시흥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교육 인프라”라며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것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바이오, 첨단과학기술이 국가와 지역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라며 “시흥과학고가 미래산업을 이끌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과학고는 시흥이 AI·바이오 특화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학교와 보행환경, 교통, 공원, 생활체육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미래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는 “미래 과학교육은 탐구와 협업, 창의성과 안전이 함께 보장되는 교육환경에서 가능하다”며 “시흥과학고가 학생 중심 미래형 과학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과학고는 시흥시 은계지구 대야동 642-199 일원에 조성된다. 학교는 총 2만 7976㎡ 규모로 계획됐다. 교사동은 지상 4층, 기숙사동은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15학급, 학생 300명 규모의 과학고와 157실 규모의 기숙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교 목표는 2029년 3월이다. 시흥과학고 인접 부지에는 시흥북부 실외체육운동장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문정복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통해 기존 유치원 부지를 체육부지로 변경하고 기존 체육부지와 통합해 부지를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향후 선형 변경과 추가 부지 확보를 통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랙형 실외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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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부산남구시설관리공단,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단과 지방공기업 발전방향 논의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무진)은 지난 6월 23일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단 기관인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연상 이사장 등 방문단 5명이 공단을 방문해 지방공기업 간 협력 확대와 협의회 차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시설관리공단이 공동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과 향후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남구시설관리공단 이무진 이사장은 체육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체육센터 운영 현장의 주요 현안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개별 기관 차원의 개선을 넘어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차원에서 공동 현안을 발굴하고 제도적 협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국민체육센터 이용 활성화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변화 ▲지역 주민 건강증진 서비스 확대 ▲시설 안전관리 강화 ▲고객만족도 제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 운영의 정책·지원 핵심 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MOU)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앞으로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국민체육센터 운영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운영 우수사례를 확산하며,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연계 협력을 강화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체육시설 운영 역량을 높여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업무협의에 이어 방문단은 남구국민체육센터 1관·2관, 남구빙상장, 오륙도스카이워크 등 공단의 주요 체육·관광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시설 운영 현황, 주민 이용 편의 제고 방안, 현장 안전관리 및 민원 대응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무진 이사장은 “국민체육센터는 전국 시설관리공단이 공통으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주민 생활체육 기반시설”이라며,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와 함께 국민체육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체육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남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업무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회원기관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민체육센터 운영 활성화, 체육시설 안전관리,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고객만족도 제고 등 분야별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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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7
  •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교육활동보호국 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의 교권회복위원회(위원장 박효진)는 학부모멘토단, 김준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6월 25일(목)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민석 당선인이 지난 6월 17일 교권 침해 현실을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 내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를 공개 토론에 부치자고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인 ‘권리의 대전환(교권회복)’-“혼자 책임지는 교사가 아닌, 함께 지키는 학교”를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건 인수위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교육 현장이 “가상의 이야기가 아닌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의 투영으로 비칠 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안민석 당선인은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국을 설치해 법률 지원, 생활지도, 민원 대응, 긴급 지원 기능을 한 곳에서 총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 개정과 함께, 교육활동 중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교사가 책임지지 않도록 하는 면책 입법을 국회와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안 당선인은 “수업 방해와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분리 지도 공간·전담 인력 확보, 민원 창구 일원화, 교육활동 보호 119콜센터 운영 등 통합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안 당선인은 “교사가 존중받아야 학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며, “학교가 민원과 소송의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아야 제대로 교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나선 김세준 구갈중 교사는 “교사들 사이에 ‘열심히 하지 말아라, 민원 생기고 신고만 당한다’, ‘학생이 때리면 맞고만 있어라, 저지했다가 신고당한다’는 자조적인 말까지 돈다”며 무너진 교실의 현실을 전했다. 이경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국가책임형 대응체계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문나연 경기교총 변호사는 상담·민원·아동학대·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토대로 ‘경기형 교육활동보호국’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범 교육평론가, 이현주 경기교사노조 교권실장, 모정하 전교조경기지부 부지부장, 조재범 경기교총 정책자문위원, 신혜정 학폭OUT학부모시민모임 대표, 전수민 수원외고 1학년 학생이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영국·프랑스·독일·핀란드·미국 등 선진국은 수업 방해 학생을 일정 시간 학교에 남겨 지도하는 ‘디텐션’ 제도를 법률로 두고 있다”며 “체벌을 대신할 즉각적 생활지도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현주 경기교사노조 교권실장은 경기교사노조 설문 결과를 들어 “응답 교사의 96.9%가 현재 제도로는 보호받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모정하 부지부장은 학생에게 폭행당한 한 초등 교사가 받은 조치가 가해 학생 ‘학교 내 봉사활동 5시간’에 그쳤던 사례를 전하며 “교보위 결과통지 그 자체가 2차 가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신혜정 학폭OUT학부모시민모임 대표와 전수민 학생은 학생·학부모 시각에서 “처벌이 아닌 회복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악성 민원이 여전히 교사 개인의 부담으로 남아있는 잘못된 구조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는 데 공통된 문제의식이 확인됐다. 인수위 교권회복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제안을 정리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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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UAE 교육부 차관, 수원하이텍고 찾아 한국형 첨단 직업교육 참관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대표단이 지난 6월 18일 수원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상만)를 방문해 첨단 직업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교육청과 UAE 교육부 간 교육행정 및 미래 직업교육 분야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Mohammed Hamza Al Qasim) UAE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단은 수원하이텍고의 교육 비전과 특성화 교육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학교 측은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 체계 ▲산학협력 기반 취업 프로그램 등 산업 수요에 맞춘 철저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대표단은 반도체 및 자동화 설비 관련 실습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습 수업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과 산업체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모하메드 함자 알 카심 UAE 교육부 차관은 “수원하이텍고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의 마이스터고 모델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만 교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교육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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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26-06-26
  • 부산 사상구, '창의수학노리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지난 6월 24일 모라평생학습관에서 '창의수학노리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교육나눔 활동을 이끌어갈 주민 10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단순한 강사 양성을 넘어 지역주민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익힌 지식과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 이번 과정은 사상희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하브루타 교구를 활용한 창의수학놀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교구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교구 연구모임과 보조강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수준 높은 창의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 행사와 교육봉사,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배움을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료생들은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 수료생은 "교육을 받기 전에는 수학을 문제 풀이 중심으로만 생각했지만, 창의수학놀이를 배우면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가족 간 소통도 많아졌고, 앞으로 지역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상구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보다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주민들은 교육봉사와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교육활동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교육이 살아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료식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주민이 교육의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이 나눔이 되는 교육도시 사상'의 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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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 용인 매봉초, 사고 팔고 나누며 배운다!…자원순환 교육 눈길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용인 매봉초등학교(교장 황현금)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 매봉 그린마켓 챌린지’를 운영하며 경제교육과 환경교육을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활동을 실시해 경제·환경 융합 교육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환경 보존과 합리적 경제 소비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교육 주간과 환경교육 주간을 통합 운영해 학생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주 차 '초록 경제 주간'에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 또한 물건의 재사용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경제 활동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이로써 '자원 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와 '경제 활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행사 기간 판매된 물품들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재사용됨으로써 자원 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됐다. 2주 차 '생태 환경 주간'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잔반 제로 챌린지', 학교 깃대종 선정 활동 등 다양한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급식 잔반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며 음식물쓰레기 감축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학교 주변 생태 환경을 조사해 매봉초를 대표할 깃대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배웠다. 황현금 교장은 "학생들이 경제 활동과 자원 순환, 탄소중립 실천을 직접 경험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생태·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봉초는 용인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시범학교로 3년간 운영 중이며, 생태 환경 동아리 '푸른 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 전환 교육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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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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